소양을 갖추지 못한 자들에게겐 인터넷이나 SNS는 정말 위험한것 같습니다.
일명 관종자들은 자신의 생각없이 뱉는 말에 다른 이들이 얼마나 큰 상처를 입는지 모르기 때문이기 말이죠
한글을 만드신 세종대왕님이 울고 계실겁니다 ㅜ.ㅜ
나쁜 놈들!!
박명수 측이 김수미 '나를 돌아봐' 하차설을 접하고 당혹스럽다고 입장을 밝혔다.
박명수 소속사 관계자는 7월 17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보도를 통해 김수미 '나를 돌아봐' 하차설을 접했다. 우리도 기사를 보고 하차설에 대해 알았다"며 당황스러워 했다.
박명수는 김수미의 매니저를 하던 장동민의 후임으로 KBS 2TV '나를 돌아봐'에 합류해 촬영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만약 김수미가 '나를 돌아봐'에서 하차할 경우 파트너인 박명수의 출연 여부까지 불투명해지는 상황이다.
관계자 역시 향후 행보에 대해서 "제작진의 입장을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17일 오전 한 매체는 김수미가 KBS 2TV '나를 돌아봐'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KBS 예능국 관계자는 "김수미 '나를 돌아봐' 하차설을 접했다. 제작진도 무척 당황한 상태다. 현재 회의 중에 있다. 일단 사실 관계를 알아본 후 입장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조심스레 말했다.
지난 13일 진행된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나를 돌아봐' 제작발표회에서 김수미는 프로그램과 관련한 악플을 받아 가위로 머리를 잘랐다며 괴로운 심정을 토로한 바 있다. 김수미는 제작발표회와 같은 날 진행된 촬영에는 정상적으로 참여했으나 4일 만에 프로그램 하차설이 불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