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이코노미석 앞자리 유료화 서비스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기내 앞자리 유료화 서비스는 LCC의 주요 유료화 서비스로 아시아나항공은
비상구 좌석을 제외한 앞자리 유료화 서비스 도입을 검토중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현재 검토 단계인 것은 맞지만 아직 아무것도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이 지정좌석 유료화 서비스를 시작할 경우 LCC가 아닌 FSC(Full Service Carrier)로는 국내 처음이 된다.
지정좌석인 앞자리의 경우 LCC에서도 고객 선호도가 높은 서비스로 LCC의 경우 수익성과
연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