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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태: 연대별 컴퓨터 발전(사이즈 & 성능 변화)
① 1940~1950년대 – 진공관 컴퓨터
사이즈: 방 1개(10~30평) 차지.
성능: 오늘날 계산기 수준.
예시: ENIAC (1946) → 30톤, 1,800평 공간, 덧셈 1초에 5천번.
비유: 냉장고 수백 대 모아놓은 크기.
② 1960~1970년대 – 트랜지스터 & 집적회로(IC)
사이즈: 캐비닛 크기 → 책상 위 올릴 정도로 줄어듦.
성능: ENIAC보다 수백~수천 배 빠름.
예시: IBM System/360 (1964).
혁신: 트랜지스터 덕분에 발열·고장 줄고, 크기 확 줄음.
③ 1980~1990년대 – 마이크로프로세서 PC
사이즈: 책상 위 “데스크탑 PC”.
성능: 초창기 진공관 대비 약 수십만 배 이상 빠름.
예시: 인텔 8086(1978), 펜티엄(1993).
RAM: MB(메가바이트) 단위 등장.
④ 2000~2010년대 – 스마트폰 & 클라우드 시대
사이즈: 손바닥(스마트폰).
성능: 1969년 아폴로 달 착륙 컴퓨터보다 수십만 배 빠른 성능이 손 안에.
예시: 아이폰 1세대(2007).
RAM: GB(기가바이트) 단위.
⑤ 2020년대 – 슈퍼컴퓨터 & AI 시대
사이즈: 여전히 건물 규모(슈퍼컴퓨터), 그러나 개인용은 노트북/스마트폰 수준.
성능: 초당 경(10^16) 단위 연산 (일본 ‘후가쿠’, 미국 ‘Frontier’).
비교: ENIAC보다 약 10^12 ~ 10^15 배 이상 빠름.
RAM: TB(테라바이트) 단위 슈퍼컴퓨터, 개인 PC는 GB~TB.
⑥ 양자컴퓨터 (초기 단계, 2020~현재)
사이즈: 냉각 장치 포함 → 아직은 큰 옷장/방 크기.
성능: 특정 문제에서 기존 슈퍼컴퓨터를 수천~수억 배 이상 앞서 가능성.
예시: 구글 Sycamore(2019) → 200초에 연산한 문제를 슈퍼컴퓨터는 1만년 걸린다고 발표.
특징: CPU 대신 큐비트(Qubit) 사용. 동시에 0과 1 계산 → 병렬성 극대화.
3. 사이즈와 성능 변화 (시각적 이해)
[사이즈 비교]
1940년대: 체육관만 한 컴퓨터
1970년대: 냉장고 → 책상 크기
1990년대: PC 본체
2000년대: 손바닥 스마트폰
2020년대: 노트북·웨어러블, 슈퍼컴퓨터는 여전히 건물 크기
양자컴퓨터: 현재는 옷장·방 크기, 미래에는 칩 단위 소형화 가능성
[성능 배수 (대략적)]
ENIAC (1946) = 1 기준
트랜지스터 컴퓨터 (1960) = 1,000배
PC (1990) = 10억 배
스마트폰 (2010) = 1조 배
슈퍼컴퓨터 (2020) = 1,000조 배 이상
양자컴퓨터 (실험) = 특정 연산에서 무한대에 가까운 우위 가능
컴퓨터는 사이즈는 계속 작아지고, 성능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습니다.
CPU = 두뇌, RAM = 메모장
진공관 → 트랜지스터 → 집적회로 → 스마트폰 칩 → 슈퍼컴퓨터 → 양자컴퓨터
“방 하나 → 손바닥” 크기로 줄어들며, 성능은 “계산기 수준 → 인류 전체 데이터 처리”까지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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