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성령님을 만남으로 산책에 즐거움에 푹 빠졌습니까?
성령님을 만나면 일상이 산책인 삶을 살게 됩니다. 인생은 산책입니다. 우리는 천국에서 이 땅에 성령님과 뜨거운 사랑을 나누기 위해 왔습니다. 산책하면서 전도하기 위해서 왔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나기 전부터 하나님의 손 안에 우리 인생이 있습니다.
“주께서 내 내장을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만드셨나이다.”(시 139:13)
손가락으로 작은 스프링을 힘주다 놓으면퉁퉁퉁하고 바닥에 튕기며 춤을 춥니다. 마치 우리 인생 같지 않습니까?
내 인생은 스프링처럼 마귀에 거짓말에 속아 잔뜩 움추려 있었습니다. 그런 내게 성령님을 만나 덩실덩실 춤추는 인생, 기뻐 뛰며 사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힘이 넘치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어떤 날은 에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1‘에 나오는 엘사가 손을 펼치자 동그랗게 주위가 다 얼었습니다. 그 모습을 떠올리며 내 주위에 모든 사건들과 사람들, 내게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내 주위에서 다 한 방에 쓰러지는 상상을 했습니다. 그렇게 보였습니다. 내 힘이 아닌 내 안에 살아 계신 성령님의 힘을 보며 상상하며 본 것입니다.
“보라, 그에게는 열방이 통의 한 방울 물과 같고 저울의 작은 티끌 같으며 섬들은 떠오르는 먼지 같으리니.”(사 40:15)
상상은 현실이 됩니다.
왜 그럴까요?
첫째, 마음으로부터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그런 상상을 하는 건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되었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상상한 게 현실로 나타납니다. 그렇게 살게 됩니다.
둘째,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좋은 상상을 하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원래 마귀의 자식으로 더러운 생각만 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런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 십자가에 못 박히게 해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도록 구원에 은혜를 주셨습니다.
보혜사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셔서 좋은 상상만 하고 살게 하셨습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좋은 것들은 성경을 바탕으로 하게 됩니다.
“성경에 기록되었으되 보라 내가 택한 보배로운 모퉁잇돌을 시온에 두노니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벧전 2:6)
우리 안에 보배되시는 성령님이 우리의 몸을 성전 삼아 살고 계십니다. 성령님을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 게 현실이 됩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 게 지금 이 순간 이루어졌다는 걸 믿으십시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 11:1-3)
알파와 오메가 되시는 예수님께는 과거, 현재, 미래가 일직선입니다.
셋째, 상상한 걸 믿음으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나는 내가 상상한 것들에 대해 현실이 되었다고 믿고 몸을 움직입니다. 상상도 믿음이 있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 것에 가능성은 주님만을 인정하고 바라보기 때문입니다.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롬 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