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19일 금요일 #감사일기 2030회
변화를 원한다면 변화의 방법을 고민하기 보다는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달리해야한다.
1. 하루를 감사로 마무리 하고, 내면의 나를 이끌어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러한 반복적 행위를 통하여 주체적 삶을 살아갈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2. 오늘로써 611번째의 모닝페이지 씁니다. 감사일기는 세상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는 마음의 훈련이라고 한다면 아침에 쓰는 모닝페이지는 내면의 무한 가능성의 나를 이끌어 내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좋은 습관을 지속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3. 출근길, 풀밭에 송송 맺혀 있는 빗방울이 햇볕에 반짝 반짝 빛이 나네요^^ 발걸음을 멈추고 카메라에 담아봅니다. 아직은 호흡할 수 있는 대자연의 소중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4. 출근하신 반디님과 어제 있었던 하나 파워온 마지막 날의 소회를 나누어 봅니다. 멋진 마무리, 그리고 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모임으로 연결하려 하시는 반디님과 그 방법에 대해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제가 도움 드릴 수 있는 일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5. 소생커뮤니티 사업으로 돈을 버는 일은 아예 포기를 해야 할 판이네요 ㅎㅎㅎ 강의 자로 나서기 보다는 함께 했던 사람들 강의 자리에 서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역량을 이끌어내는 존재가 되고 싶다고 하시네요 휴~~우 한 쪽은 포기해야 하는 현실이나 그러한 말씀이 기분 나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러한 변화에 감사합니다.
6. 사무실을 유지할 수 있을정도의 수익도 없는 현실에서 다년간 이렇게 활동 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사회를 바라보는 생각의 프레임을 달리 할 수 있었던데에 있겠지요^^ 협력을 하면 보이는 많은 긍정적 현실들을 인지하고 그러한 사유의 방식으로 지침없이 활동하고 그 가치를 확산해 나아갈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7. 오늘은 외부에서 일을 보다 늦은 오후 사무실에 복귀하여 업무를 마무리 합니다. 오늘도 큰 사고 없이 마무리 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부족한 사람들이 이룰수 없을 꿈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공동체를 통하여 우리 사회가 직면하고 있는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하여 오랜 시간을 채워 온 만큼 많은 내용을 준비하였고, 어려움을 견뎌낼 수 있는 탄탄한 근력 또한 붙어 있습니다. 쉬운 길을 내려놓고, 정도를 걸어왔습니다. 부족한 사람들을 리드해주실 분들이 필요합니다. 언제나 가벼운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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