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 6
part 1.
미래의 내 모습을 상상하라 ‥ 9
part 2.
신뢰란 유리 거울과 같다 ‥ 69
part 3.
인생은 백업이 없다 ‥ 123
part 4.
화가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 183
part 5.
다양한 해석이 존재하는 세상 ‥ 229
에필로그 ‥ 284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 미디어의 발달로 책 읽는 사람이 줄고 있다. 최대한 간단하고 명료하게 쓰려고 노력했다.
아울러 창의적 디자인을 통한 시각적 즐거움을 더하려 했다. 글 읽기가 즐거워지길 바란다.
2. 시간이 지나서 다시 읽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받길 기대한다. 여러 번 읽히는 책이고 싶다.
? 글과 이미지를 보고 다양한 관점이 생기길 기대한다.
? 웹사이트를 통하여 독자와 소통하고 그 결과물 중 일부를 책에 반영하고 싶다. 다른 책과 달리 한 번 태어나서 같은 모습으로 끝나는 책이 아니라 성장하는 책을 만들고 싶다.
출판에 관한 내 작은 생각을 이야기하면 과거에는 직접 글을 쓰는 필사본으로 책을 만들었다. 인쇄술이 발달하여 대량으로 책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현재는 과거에 비하여 엄청나게 많은 책이 만들어지고 있다. 독자가 줄어든 것인지 책이 상대적으로 많아져서 그런지 여러 가지 이유로 책이 팔리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을 대변하듯 얼마 전에는 독자의 요구를 반영한 소규모 출판이 유행하기도 했다. 이런 모든 출판 방식은 저자가 글을 쓰고, 책으로 만들고, 독자가 읽는 형태였다. 이번에 제안할 방식은 책을 읽은 독자가 자신이 느낀 점을 그림이나 사진으로 표현해서 작가에게 보낸다. 모인 그림을 선별한 후 적용하여 다시 책을 만든다. 한 번 읽고 지나치는 온라인 댓글과 달리 독자에게 자신의 작품을 책으로 표현하고 보존할 기회를 줄 수 있다. 인터넷 관련 회사에 근무하면서 출판과 온라인을 융합할 기회를 가져보고 싶었다. 이 책을 시작으로 출판 4.0 시대가 열리길 기대한다.
-유병천
▶에필로그
조지 오웰의 『1984』를 읽고 내가 글을 쓴다는 게 창피했다. 하지만 위대한 작가가 될 수 없다고 글을 쓰지 않고, 위대한 화가가 될 수 없다고 그림을 그리지 않고, 세계 최고의 운동선수가 될 수 없다고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 현재 자신이 주로 하는 일(직업, 공부 등)이 행복하지 않다면, 즉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이라면, 나머지 시간을 이용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인생은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간다. 그리고 상황이나 환경을 모두 갖추고 할 수 있는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지금 할 수 없는 것은 앞으로도 할 수 없다. 만약 탁구를 배우고 싶...▶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 미디어의 발달로 책 읽는 사람이 줄고 있다. 최대한 간단하고 명료하게 쓰려고 노력했다.
아울러 창의적 디자인을 통한 시각적 즐거움을 더하려 했다. 글 읽기가 즐거워지길 바란다.
2. 시간이 지나서 다시 읽을 때마다 새로운 느낌을 받길 기대한다. 여러 번 읽히는 책이고 싶다.
? 글과 이미지를 보고 다양한 관점이 생기길 기대한다.
? 웹사이트를 통하여 독자와 소통하고 그 결과물 중 일부를 책에 반영하고 싶다. 다른 책과 달리 한 번 태어나서 같은 모습으로 끝나는 책이 아니라 성장하는 책을 만들고 싶다.
출판에 관한 내 작은 생각을 이야기하면 과거에는 직접 글을 쓰는 필사본으로 책을 만들었다. 인쇄술이 발달하여 대량으로 책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현재는 과거에 비하여 엄청나게 많은 책이 만들어지고 있다. 독자가 줄어든 것인지 책이 상대적으로 많아져서 그런지 여러 가지 이유로 책이 팔리지 않고 있다. 이런 상황을 대변하듯 얼마 전에는 독자의 요구를 반영한 소규모 출판이 유행하기도 했다. 이런 모든 출판 방식은 저자가 글을 쓰고, 책으로 만들고, 독자가 읽는 형태였다. 이번에 제안할 방식은 책을 읽은 독자가 자신이 느낀 점을 그림이나 사진으로 표현해서 작가에게 보낸다. 모인 그림을 선별한 후 적용하여 다시 책을 만든다. 한 번 읽고 지나치는 온라인 댓글과 달리 독자에게 자신의 작품을 책으로 표현하고 보존할 기회를 줄 수 있다. 인터넷 관련 회사에 근무하면서 출판과 온라인을 융합할 기회를 가져보고 싶었다. 이 책을 시작으로 출판 4.0 시대가 열리길 기대한다.
-유병천
▶에필로그
조지 오웰의 『1984』를 읽고 내가 글을 쓴다는 게 창피했다. 하지만 위대한 작가가 될 수 없다고 글을 쓰지 않고, 위대한 화가가 될 수 없다고 그림을 그리지 않고, 세계 최고의 운동선수가 될 수 없다고 운동을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는 데에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 현재 자신이 주로 하는 일(직업, 공부 등)이 행복하지 않다면, 즉 어쩔 수 없이 하는 일이라면, 나머지 시간을 이용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인생은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간다. 그리고 상황이나 환경을 모두 갖추고 할 수 있는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지금 할 수 없는 것은 앞으로도 할 수 없다. 만약 탁구를 배우고 싶은데, 회사에 다니느라 학교에 다니 느라 못한다는 핑계는 대지 말자. 시간이 지날수록 탁구를 배울 수 있 는 확률이 점점 낮아진다. 우리의 삶은 점점 더 시간이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간의 여유가 생길 무렵에는 체력이 약해진다.
‘꿈을 가지고 도전하라.’
이 말은 우리 집 가훈이기도 하다. 꿈과 목표는 조금 다르다. 난 그렇게 생각한다. 꿈이란 것을 이루었을 때, 더는 꿈이 아니니까. 그래서 꿈은 이룰 수 없을 만큼 크게 잡는 것이 좋다.
꿈을 향해 가는 길에 여러 가지 목표가 존재한다. 멋진 작가가 되는 것이 꿈이라면 글을 써야 한다. 그 과정에서 공부가 필요하고, 수많은 소통이 필요하다. 그리고 내 꿈에 수식어를 붙여보자. 멋진 작가. 위대한 작가. 행복을 주는 작가. 감동을 주는 작가처럼 말이다.
이 책에 담은 작은 글들이 인생을 살아가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유병천
▶추천사
‘변하지 않는 유일한 것은 모든 것이 변한다 사실이다.’는 말이 생각난다.
분당차병원장 김동익
새로운 도전을 축하한다. 독자들도 행복하게 도전하길 기대한다.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교수 김선일
시간은 빠르게 지나간다. 의미 있는 삶에 관해 생각할 기회를 얻길 바란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박재학
이 책은 남의 이야기만 듣고 살기엔 인생은 너무도 짧다. 나의 이야기를 만들라고 말한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김인영
꿈을 갖고 도전한다는 것은 설레고 정말 멋진 일이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김현창
상상하고, 배우고, 실행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계명대학교 공중보건학과 교수 김배환
독자가 참여하는 방식이 인상적이다. 책 읽는 재미를 더해줄 것 같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강병철
‘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는 히포크라테스의 아포리즘이 떠올랐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박준용
첫댓글 선생님, 축하드려요^^
와우 축하드려요~~^^
새로운 시도라서 정말 궁금해요. 출간 축하드려요.
우와..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