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월 각 구역모임보기

[한세실]

24-4월 각 구역모임보기

부활이 지나면서 바로 딱붙어있는 4월.

늘 4월이면 시골풍경은 꽃으로 풍성하다.

벚꽃들이 따듯한 날씨덕에

조금 일찍 핀것 같다.

길거리마다 얼굴 내민 꽃들이

자연장관이다.피조물의 소임을

정직하고 솔찍하게 그대로

드러내며 사람들 향해 함박웃음..

하느님이 그속에서 또한 

방긋 웃고 계시니

잠시 걷던길에 발길 멈춘다.

이 아름다운 자연안에 계신

하느님은 찬미받으소서!알렐루야!!

4월에는 어느구역부터 출발했을까요.

음청 궁굼하시죠?

양평구역모임

24.4.6(토)오후3:00 휴먼독서실

구역모임참여: 총 9명

경대수.이상숙.곽옥봉

정명옥.임수연.조성옥.신경미

타구역참여(4.7 옥천구역)

(이종인.김정자)

아가도 보이네요.

손주도 데리고 함께 참여하는모습이

보기 좋네요.

나이가 들어가고, 노후의 삶에대해 나눈

인생의 가을이야기..

종교안에서 긍정적인 인식과

노년의 역할인 자발적 봉사는

더욱 우리들의 삶을 활기차게

만들어 줄것임을 확신하며

겸손한 나눔의 열매를 잉태하고

낳고 기르면 좋겠습니다. 

옥천구역모임

24.4.7(일)오후4:00 김명수로베르토가정

출석 14명

한명순.정주영.조선희.정진순.

김성진.곽은주.최창규.김영주

김병모.김재옥.김경애

김명자.김현의

타구역에서 함께해주신

이종인.김정자님께 감사드립니다.

용문구역모임

24.4.15(월)성요셉의 집 

최완순.이한주.김유호.이명순

서정숙.지선화.남영혜.

최윤정(지원예정자). f가족 참여.

모두 합하여 풍성한 9명이군요.

인생의 가을 이야기를

꽃향기 넘치는 봄날에

기도하며 나눌 수 있어서

좋아요.좋아요.

지금 이 시간이  봉사의

가장 적절한 때임을 함께나눈

모습이 보입니다.

용문구역의 지원자를 위해

사랑과 정성으로 챙기고 보살피는

그 모습은 더욱 멋집니다.

또한, 프란치스칸 인물전을

나누어  읽으며 다정한 모습까지도.

요셉의집 가족들도 

건강하시길  청하며

형제회원들의 기도 한줌씩

보태기로 해요..

미사구역모임

24.4.12(금)미카엘라상점 

김계남.이재경.신성기.

김종숙.권동순 참석.

빛을 따라 가야겠다..

정말 가슴뛰는  이야기와 다짐.

우리 모두 빛을 따라 함께

걸어요.미사구역도 점점

환한 빛이 감돌고 있는것 같군요.

주님과 함께 알렐루야!

구역장님 열심해주셔서

감사합니다..홧팅홧팅.

양수구역모임

24.4.14(일)쁘띠로사에서 

정명자.윤영자.박충신.나성경

전국제.김현주.김옥자.박영우

우와와!최고로 많이 모였네요.

기립박수 짝짝짝! 부라보!

최고의 황금기가 6070시대라죠.

지금이 바로 가장 감사의 시기

더늦어질 노년기  노후대책을 위해

기도하며 움직이는 이순간이 

황금기라고 말씀들 나누고계시네요. 

양수구역의 이야기 꽃이

이 봄날에 또하나의

화단이 만들어져 아름답습니다.

주님보시니 참좋다! 그 느낌도

화단위에 만발합니다.ㅎㅎ

구역일지 중 질문에 대하여.

24년도 지원자모집연령

만60세이하(60세포함) 권장.

특별한경우 제한연령 넘을경우

면담및 평의회 의결을 거쳐

결정된답니다.

*특별한 경우란?

(현 형제회원의 가족에 한해

제한사항 완화.양성기중 지연된 경우)

별내구역모임

24.4.6(토)11:00수도원

6명참석

고성상.정명복.정숙.

임예묵.이인형.어인례

나이들어감을 받아들이며

노후를 위한 가장 중요한 기도생활을

게을리하지 않을것을 다짐하며

성경필사,봉사활동등 건강할때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도 더하여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덕소구역모임

24.4.27 카페에서 9명

피정가신 분들은  피정지에서.

꽉 채우는 덕소구역 형제애가 

세상을 환하게 합니다.

신체가 변해가는 모습을 보며,

당연한 세월 흐름을 받아들인다고..

신앙안에서 행복한, 어른다운 어른이

되기위해 늘 기도하고 노력하고자..

긍정적인 용기로 서로 의지하며

감사의 마음으로 살아가자는

멋진 나눔이 구역 꽃을 피웠네요.

너무 보기 좋아요.그래서

내용 두번 보고 또 사진봅니다..ㅎㅎ

화기애애 웃음깔깔...차한잔의 행복

5월에는 가정의달.성모성월.

모든 가족들이 효도와 존경

감사와 사랑으로 바쁜 달이겠죠?

이럴때 더욱 소외된 가족을 찾아보는

아름다운 행위도  겸하면

더욱 푸짐한 5월 될듯합니다.

더 행복한 5월을 기다리며

4월 안녕...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