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기쁜소식 603호
할렐루야!
회원님들
언론인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가 7월30일 오전 6시30분 선린병원에서 열렸습니다.
모임에는 안순모 목사님(포항성시화운동본부 서기), 김철헌 집사님, 서기정 집사님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언론사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 회원과 회원사, 한반도와 세계평화, 대통령과 나라와 민족, 선린대총장과 선린대, 8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선린병원 등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안 목사님은 로마서 8장26~28절 말씀을 전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하나님은 사랑하는 사람들, 곧 하나님의 뜻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모든 일이 서로 협력해서 선을 이룬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하나님께서는 미리 아신 사람들을 택하셔서, 자기 아들의 형상과 같은 모습이 되도록 미리 정하셨으니, 이것은 그 아들이 많은 형제 가운데서 맏아들이 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이미 정하신 사람들은 부르시고, 또한 부르신 사람들을 의롭게 하시고, 의롭게 하신 사람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습니다.
목사님 :
우리는 어떤 고난 속에서도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확신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다.
믿음에는 두 수레바퀴가 있는데, 한 바퀴는 소망이고 또 다른 바퀴는 인내다.
어떤 고난 중에도 천국에 대한 소망과 천국에서 받을 유업과 상급을 기억하며 인내하자.
나눔 #1
오늘도 큰 은혜를 받았다.
소망을 갖고 인내하며 나아가는 하루가 되자.
나눔 #2
큰 은혜를 받았다.
성시화신문에 대해 나눴으면 한다.
포항성시화운동본부는 지난 주 성시화신문을 만들기로 했다.
반가운 일이다.
0...성시화신문은 2004년 5~6월 포항서 제1회 세계성시화대회가 열린 그해 8월부터 6개월간 매달 타블로이드판형 16면으로 발간해 지역 400여개의 교회와 기관, 아파트로 배송했다.
이 신문은 교계 모델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집중 취재 보도했다.
당시, 제자훈련과 새벽기도회, 맞춤형 전도잔치 등의 붐이 일어났다.
대형교회 4곳이 매달 번갈아 가며 열던 성시화기도회에도 매회 수천여명이 참석해 뜨겁게 기도했다.
신문은 교회 뿐 만 아니라 일부 아파트 단지에도 배달됐다.
취재, 편집, 배송 등 헌신적인 회원들과 기쁨으로 제작비를 지원한 분들, 기도 등으로 지원한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러다 갑자기 신문제작이 중단됐다.
한 회원님에 따르면 토요일 대보, 구룡포, 양포, 장기, 문덕 등 남구 외곽지역의 배송을 마치고 효자지역으로 배송을 하기위해 포항철강공단을 막 빠져 나올 때 당시 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님으로부터 한통의 전화가 왔다.
내용은 “다음달 편집회의를 하기 위해 성시화운동본부 사무실에 모여 있다. 빨리 와서 회의에 참석하라”는 내용이었다.
“참석할 수 없다”고 했다.
이유는 오늘 중으로 신문 배송을 마쳐야 내일 주일날 독자들이 신문을 보기 때문이라고 했다. 신문의 생명은 신속보도와 정확성에 있기 때문이다.
자신과 지신의 교회가 난 신문을 기다리는 분들을 생각한 다면 1분도 지체할 수 없었다.
또 한 가지 이유는 특정교회를 자주 보도한다는 것이었다.
그분들에게 여러 차례 말씀도 드렸다.
한 교회가 100~200개 교회보다 더 큰 사역을 하고 있다.
특별한, 모델사역을 보도할 때 제자훈련, 기도회, 전도잔치, 성경학교 등의 붐이 일어난다고. 물론 작은 교회의 특별한 사역 역시 집중 보도를 했다.
포항시에서 발표하는 정책과 읍면동사무소에서 발표하는 정책을 같은 비중으로 보도할 수 없듯이. 신문제작는 전문가에게 맡겨 달라고 평소에도 말씀을 드려 왔다.
뉴스 비중이 낮은 소식을 싣게 되면 독자들로부터 외면당한다고.
왜 이 분들이 자기시간, 자기 돈까지 사용하며, ‘그렇게 (열심히) 일하다 죽을 것’이라는 소리까지 들어가며 신문을 만들고 배달하겠느냐고.
17시간이 넘도록 신문을 배달했다. 멀다고, 차량 통행에 어려움이 있다고 외면하지 않고 구석구석까지 찾아다니며 교회에 신문을 전달했다. 감동하는 목회자들도 적지 않았다.
그날 편집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탓인지 성시화신문 발행을 중단한다는 통보를 받았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역 교계 소식을 국민일보를 통해 집중적으로 알리셨다.
때마침 국민일보 명예기자제도가 도입됐기 때문이다.
이승한(부장) 기자와 이은영 명예기자, 국민일보 임직원들의 도움으로 포항지역 교계 소식이 국민일보 본지와 인터넷판, 다음, 네이버 등 인터넷 각종 포털로 집중 전해졌다.
전국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소식을 전해 듣고 연락 올 정도로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가 수년간 왕성하게 이뤄졌다. 오히려 하나님은 포항지역에 머문 소식을 전국으로 확산시키셨다.
그 이후에는 경북일보 진용숙(부장) 기자, 경북일보 임직원들의 도움으로 경북일보 지면을 통해 교계소식이 왕성하게 전해졌으며, 각종 신문방송들을 통한 복음전파가 해마다 더 왕성하게 이어지고 있다.
지금은 경상매일 강신윤 기자와 경상매일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매주 평균 15개 정도의 언론이 지역 교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언론인으로 볼 때, 이 일은 하나님이 하시지 않으시면 불가능한 일이다.
국내 어느 지역에서도 볼 수 없는 일이다. 기적으로 보일 뿐이다.
성시화신문은 한동안 중단되다 해피포항으로 제호를 바꿔 격월로, 1년에 4회 계간지로 발간해 오다 현재는 2년여 째 중단되고 있다.
0...왜 이런 간증을 하느냐면,
하나님이 포항성시화운동본부와 지역 교회를 통해 일하기를 원하신다는 것을 나누고 싶어서다. 포항은 반드시 복음화 될 것이다.(전광훈 목사님과 동행하는 女집사(의사 부인) 등 여러 예언사역자들의 예언 등 종합, 그간 하나님이 특별히 일하고 계심을 생생히 볼 수 있음)
이 시대 포항이 특별히 하나님께 쓰임 받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어야 한다.
포항에는 자신의 모든 것을 드려, 목숨 걸고 섬기는 사람들이 있다.
하나님이 이 같은 마음을 주시지 않는다면 불가능 할 것이라는 마음도 든다.
반면에 어느 도시에도 볼 수 없는 상상을 초월하는 핍박이 이어지고 있음도 볼 수 있다.
요즘 시대에 핍박이 어디 있느냐고, 요즘 시대에 사탄(타락한 천사장 루시퍼)이 어디 있느냐고, 이렇게 말하는 분들은 요즘 시대에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고 말하는 분들과 다름이 없을 것이다.
복음을 전하면 핍박이 온다. 세상이 나(예수님)를 미워하기 때문이라고.
그래도 복음을 전해야 한다. 주님은 모든 백성이 구원받기를 원하시기 때문이다.
해서 다시 성시화신문을 만들겠다면 신문은 신문을 만드는 전문가에게 맡겼으면 한다.
우리 교회 많이 내 달라, 내가 친한 교회 소식을 많이 전해 달라고 해서도 안되고, 내가 아는 집사님 인쇄소에 신문을 맡겨야 한다고 해서도 안된다. 그러면 신문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 그런 신문은 또 하나의 교회신문에 지나지 않을 것이다.
내 교회를 드려 이 시대 교회들을 살려야 한다. 나를 드려 이웃을 살려야 한다.
하나님은 그런 사람과 그런 교회를 외면하지 않을 것이다.
당장은 손해 보는 것 같지만
하나님은 그런 사람과 그런 교회를 높이게 될 것이다.
우리보다 큰 도시의 성시화운동본부도 회보(회보-회원들에게 돌림)정도의 신문을 만들고 있는데 그 도시보다 훨씬 작은 포항성시화운동본부가 ‘신문 같은 신문’을 만들어서야 되겠느냐고 해서도 안된다.
어쩜 보잘 것 없는 작은 도시 포항에는 세계 최고의 철강회사 포스코가 있다.
세계적인 대학 포스텍도 있다.(화공과 국내대학 1위)
지구촌에 우뚝 세운 하나님의 대학 한동대도 있다.
대통령도 배출했다.
하나님이 하시면, 이 시대 포항은 한국 교계 나아가 세계 교계의 롤모델 도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시대 지구촌을 새롭게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눔 #2
언론인홀리클럽은 올해 9월1일 창립 10주년을 맞는다.
언론인홀리클럽은 언론사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 전파, 이 두 가지 사명을 위해 출범했다. 그래서 지난 10년 동안 성경공부, 월례회, 임원회, 수련회 등 모든 것들이 이 두 가지 사명을 위해 열렸다. 앞으로도 그렇게 해야 할 것이다.
성경적으로 볼 때 10주년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지난해 지역 대표언론 중 한 언론의 편집국장이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후 8개월 여 째 임원단을 구성하지 못하다, 현재 임시총회를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믿고 있다. 연말 회장단선출을 둘러싼 갈등의 치유시간이 필요했다는 마음도 든다.
어쨌든 이 기간 어느 해보다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는 왕성했다. 언론사복음 전파도 이어지고 있다.
몇 사람이 모여 정기총회에서 선출할 차기 회장을 선정하고 임원들을 선정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마음이 든다.
임시총회에 앞서 전체 월례회를 열어 논의를 하고 임시총회 일정도 잡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매주 10년째 이어지는 성경공부를 없애자, 회원수를 줄이자(거의 매년 정기총회에 주장해서나 부결됨)는 등을 줄기차게 주장하는 분이 주도해선 곤란하다.
또 자유게시판을 폐쇄해 회원소식을 전하지 못하거나, 자사 회원들의 E-메일을 막아 회원소식을 전하지 못하게 하는 분이 주도해서도 곤란하다.
교회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주도할 때, 하나님이 행하시는 역사를 보게 될 것이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람을 통해 당신이 예비하신 모든 일을 하시기 때문이다.
그런 교회(거룩한 사람들의 모임)는 부흥하지 않을 수 없다.
남선교회가 본래 출범 목적인 선교는 하지 않고 먹고 마시며 친목단체로 전락한다면, 하나님은 그 모임을 사용하실까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언론인홀리클럽은 과거에도 그랬듯이 앞으로도 더 많은 헌신과 희생이 요구되고 있다.
‘그동안 많이 했으니 이제 적당히 하자’고 해서도 안된다. 모든 활동은 언론사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를 위해 진행돼야 하며, 이 두 가지 사명이 主가 돼야 한다.
일부 회장과 임원단을 두고 ‘고집이 세다’고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간 모든 결정은 임원회와 월례회를 통해 이뤄졌다.
특정 개인이 성경공부를 없애자고 할 때도, 외지 회원들을 회원에서 제외시키자고 할 때도(한국언론사 복음화를 위해 준회원으로 두고 있음, 그들 언론사들이 언론을 통한 지역 교계소식을 전하고 있음, 목회자홀리클럽에서도 인정하고 수용함), 주간지와 월간지, 인터넷 언론인들을 제외하자고 할 때도, 내가 아는 사람을 미국연수에 보내 달라고 할 때도, 막무가내 교회들로부터 협찬을 받자고 할 때도, 회비를 내지 않는 사람을 회원에서 제외시키자 할 때도(교회 헌금 안낸다고 교인자격 박탈하지 않음, 두 가지 사명 감당하기 위해 모두 수용함,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 효과는 그간 수억~수십억 원의 효과를 얻고 있음) 들어 줄 수 없었고 모두 임원회와 월례회에 부쳐 결정을 해 왔다.
그렇지 않았다면 분란이 일어났을 것이며 본래의 두 가지 사명에 엄청난 어려움을 맞게 됐을 것이다.
생명을 위협받는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시간과 용돈을 다 들이면서까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와 언론사 복음화를 위해 헌신해 온 많은 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 때문에 흔들리지 않았고, 이로 인해 언론인홀리클럽의 두 가지 사명이 해를 더해갈 수록 왕성해 질 수 있다고 믿고 있다.
분초를 다투는 우리가 언론인홀리클럽 회원이 된 것은 먹고 마시기 위해서가 아닐 것이다. 언론인홀리클럽을 위해 내가 덕을 봐야 겠다는 것이 아니라 나의 헌신과 희생(손해 등)으로 주님의 땅이 확장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주님 앞으로 돌아오게 해야 한다.
그래도 우리가 크리스천 언론인이라면 내 정욕대로, 마음대로 살아선 안된다.
이 시간 나의 작은 일을 통해 주님이 영광 받으시고, 주님이 기뻐하시기를 기도하며 그렇게 살았으면 한다.
다시 신발 끈을 고쳐 매자.
나눔 #3
언론인홀리클럽은 이제 한 달 후면 10주년을 맞는다.
적어도 포항지역에 있는 100여명의 회원들만이라도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으면 한다.
주 5일 근무로, 금요일 오전 정도 교회로 초청해 말씀을 듣고, 각자 소개하는 시간도 갖고, 식사도 함께하고 이를 통해 언론사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가 더 활성활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
나눔 #4
한 회원님의 간증이 기억납니다.
2003년 9월1일 언론인홀리클럽이 출범하던 날 밤.
이 회원님은 기이한 꿈(성경 여러 곳에서 볼때 하나님은 꿈을 통해서도 역사하심)을 꾸었다고 합니다.
큰 무리와 함께 걷는 광야길, 모세가 10계명을 받았던 시내산으로 들어갔고, 죽기를 각오하고 싸웠을 때 회원 모두 구원받는 모습.(성경에서도 볼 수 있듯이 하나님이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을 모두 죽이려 할 때 모세의 간절한 청으로 용서해 줌) 나만 살기로 하고 도망쳤을 때 선교사와 이방인 등 4명만 구원받은 모습, 처음부터 끝까지 사탄(타락한 천사장 루시퍼)의 집요한 방해, 힘겨운 싸움이 이어짐, 사탄의 멸망 등.
이 회원님은 이후 10년 째 수많은 어려움도 이어졌지만, 하나님이 행하시는 생생한 일들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 일은 아무리 어려워도, 어떤 목숨의 위협을 받아도 주저앉을 수도 포기할 수도 없게 하시더라고 했습니다.
나눔 #5
회원님들
천국은 있습니다. 지옥도 있습니다.
천국은 너무나 좋은 곳입니다.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얼마나 기쁜지~ 우리가 주님과 영원히 살 그곳에는 우리가 받을 상급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옥은 ‘불못’ 입니다. 그곳은 고통과 타는 냄새와 처절한 비명뿐입니다.
천년에 단 한 시간만이라도 휴가가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곳은 그런 곳이 아닙니다.
한번 지옥은 영~원한 지옥입니다. 그곳에선 영원히 빠져 나올 수 없습니다.
내가 주님의 영광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지금 하십시오. 천국에 저축해 두었다는 마음으로, 나를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금 하십시오.
나눔 #6
성령을 받은 예수님의 제자들을 보십시오.
예수님을 팔고 자살한 가룟 유다와 예수님의 유언에 따라 예수님 육신의 어머니(마리아)를 돌 본 요한(요한계시록 등 저자) 만 빼고 모두 순교했습니다.
바나바, 바울, 폴리캅, 주기철 목사님 등등 모두 순교했습니다.
천국과 지옥이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정말 천국과 지옥이 있습니다.
최고의 영광으로 불리는 순교는 하나님이 아무에게나 허락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때 엄청난 고난 중에 있었던 한동대.
총장님, 왜 골치 아프게 어려움을 겪느냐고, 카이스트 영구직 교수로 다시 가면 편하고 좋을 텐데... 하는 반문에(취재 때) 하나님 일이기 때문에 그럴 수 없다고.... 하나님 일이기 때문에 그럴 수 없다고...
시간이 지날수록 이해 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힘이 들어도 하나님 일이기에 포기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다시 힘을 내 주님께서 이 시대 우리에게 맡기신 언론사복음화와 언론을 통한 복음전파에 진력해 주십시오.
우리는 어떤 경우도 주님 때문에 헌신할 수 있고, 희생할 수 있고,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심판은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이 당신의 방법대로 하실 것입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사랑합니다~~~
마가복음 13장 1~37절
△성전이 무너질 것을 예언하시다
예수께서 성전에서 나가실 때에 제자 중 하나가 이르되 선생님이여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니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이 큰 건물들을 보느냐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려지리라 하시니라
△재난의 징조
예수께서 감람산에서 성전을 마주 대하여 앉으셨을 때에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과 안드레가 조용히 묻되
우리에게 이르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이 있겠사오며 이 모든 일이 이루어지려 할 떄에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사람의 미혹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이르되 내가 그라 하여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난리와 난리의 소문을 들을 때에 두려워하지 말라 이런 일이 있어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민족이 민족을, 나라가 나라를 대적하여 일어나겠고 곳곳에 지진이 있으며 기근이 있으리니 이는 재난의 시작이니라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사람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주겠고 너희를 회당에서 매질하겠으며 나로 말미암아 너희가 권력자들과 임금들 앞에 서리니 이는 그들에게 증거가 되려 함이라
또 복음이 먼저 만국에 전파되어야 할 것이니라
사람들이 너희를 끌어다가 넘겨 줄 때에 무슨 말을 할까 미리 염려하지 말고 무엇이든지 그 때에 너희에게 주시는 그 말을 하라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요 성령이시니라
형제가 형제를, 아버지가 자식을 죽는데에 내주며 자식들이 부모를 대적하여 죽게 하리라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니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가장 큰 재난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서지 못할 곳에 선 것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그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지붕 위에 있는 자는 내려가지도 말고 집에 있는 무엇을 가지러 들어가지도 말며
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그 날에는 아내 밴 자들과 젖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이 일이 겨울에 일어나지 않도록 기도하라
이는 그 날들이 환난의 날이 되겠음이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시초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겠고 후에도 없으리라
만일 주께서 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셨더라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거늘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날들을 감하셨느니라
그 때에 어떤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보라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이적과 기사를 행하여 할 수 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을 미혹하려 하리라
너희는 삼가라 내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인자가 오심
그 때에 그 환난 후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에 있는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그 때에 인자가 구름을 타고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는 것을 사람들이 보리라
또 그 때에 그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택하신 자들을 땅 끝으로부터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무화과 나무에서 배울 교훈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을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그 날과 그 때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에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 회원소식
1. 7월24일~7월30일 교계 소식 보도해 주신 언론(무순)
⁋ 갈보리의 특별한 여름수련회
복지TV(국장) 정석우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CGN 정승호 PD님, 아이경북뉴스 이명진 기자님,
⁋ 포항, 경주 교회 기도원 여름부흥회 '봇물'
경북도민일보 이부용 기자님, 복지TV(국장) 정석우 기자님,
⁋ 서임중 목사와 함께 크루즈 타고 성지순례
경상매일(팀장) 강신윤 기자님, 복지TV(국장) 정석우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사장) 배운길 기자님, 아이경북뉴스 이명진 기자님,
⁋ 이상학 목사 “의를 위해 받는 핍박은 팔복의 정점”
복지TV(국장) 정석우 기자님, 대구경북기독신문 배운길 기자님,
⁋ 기쁨의교회 신사도행전 집회
경상매일(팀장) 강신윤 기자님, 한국기독공보(차장) 신동하 기자님, 대경일보(부장) 김대욱 기자님,
경북매일(부장) 윤희정 기자님, CGN 정승호 PD님,
⁋ 포항청소년 캠프 내달 1~3일 한동대서
포항CBS 유상원 아나운서님, 한국장로신문(지사장) 이태승 기자님,
⁋ 파독 광부․간호사 영남기념대회
한국장로신문(지사장) 이태승 기자님,
⁋ 포항 초중고생 130명 비전트립
대경일보(부장) 김대욱 기자님, 한국장로신문(지사장) 이태승 기자님,
⁋ 안양호 목사의 기타찬송교실
극동방송 장한솔 PD님,
⁋ 포항 제일교회 캄보디아 의료선교
경북매일(부장) 윤희정 기자님, 경상타임즈(사장) 김양진 기자님, 복지TV(국장) 정석우 기자님,
⁋ 포항교회, 콘서트‧기도회로 무더위 탈출
경북매일(부장) 윤희정 기자님,
⁋ 포항 벧엘교회 여름축복 대성회
극동방송 장한솔 PD님,
⁋ 영덕 영해침례교회 염소 키우는 아이들
국민일보 강주화 기자님,
⁋ 통합부총장 후보 소견발표
크리스천투데이 김진영 기자님, 국민일보 이사야 기자님,
이 밖에 빠진 언론사와 기자님이 있다면 보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예수님이 기억하실 줄 믿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복음을 전하는 회원님들과 이를 돕는 많은 분들의 수고를 다 기억하실 것 입니다.
늘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 언론사와 임직원님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하늘에 다 저축될 줄 믿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 나라와 민족을 위한 성시화 기도회
※성시화운동기도회 일정입니다.
▷1월11일(금) 오후 8시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서임중)
설교 최득섭 목사(늘사랑교회)
▷2월17일(주일) 오후 7시30분 포항소망교회(담임목사 김원주)
설교 서임중 목사
▷3월6일(수) 오후 7시30분 포항성결교회(담임목사 유승대)
설교 김원주 목사
▷4월5일(금) 오후 9시 포항오천교회(담임목사 박성근)
설교 유승대 목사
▷5월26일(주일) 오후 2시 포항침례교회(담임목사 조근식)
설교 최득섭 목사
▷6월7일(금) 오후 8시 효자교회(담임목사 이하준)
설교 박성근 목사
▷7월 21일(주) 오후 7시 포항동부교회(담임목사 김영걸)
설교 이하준 목사
▷8월11일(주) 오후 7시 안디옥교회(담임목사 배진기)
설교 김영걸 목사
■ 연합기도회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7월19일(금) 오후 7시30분(매주 셋째 금요일)
장소 : 미정
주최 : 장기기독교교회연합회(장기지역 12개 교회)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7월19일(금) 오후 7시30분
장소 : 미정
주최 : 송라기독교연합회(회장 류제훈)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7월19일(금) 오후 9시
장소 : 주안교회
주최 : 포항북부지역 7개 교회협의회(회장 안상훈)
♤지역 복음화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일시 : 7월26일(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9시
장소 : 미정 주최 : 흥해기독교연합회(회장 김재성)-38개 교회
♤청송 쪽이 뚫려 있는 기계, 죽장, 기북면지역 연합기도회가 열릴 수 있도록 기도 해 주십시오.
■ 포항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서임중) 산하 홀리클럽 성경공부 및 기도회
‣목회자홀리클럽(회장 신성환 목사) 매주 수요일 오전 6시30분 포항중앙교회
‣지도자홀리클럽(회장 김현호 장로) 매주 목요일 오전 6시30분 영일대
‣평신도홀리클럽(회장 구자화 장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포항극동방송 공개홀
‣여성홀리클럽(회장 이정녀 권사)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30분 포항소망교회
‣기능인홀리클럽(회장 박중래 집사)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효자교회 및 전원교회
‣언론인홀리클럽(회장 김상조 집사) 매주 화요일 오전 6시30분 선린병원
※성시화운동본부(대표본부장 서임중 목사) 확대임원회 및 기도회
매주 마지막 주 금요일 오전 6시30분
사탄마귀 틈 못 타게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 언론인홀리클럽을 위한 기도모임
일시 : 매주 월요일 오후 9~11시
장소 : 환호교회(환호해맞이공원 앞)
감동이 되시는 분들 참석 하셔서 기도해 주십시오.
■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창립총회 준비모임 2004년 8월 결성했으나 여건이 성숙치 않아 활발히 추진되지 못했습니다.
향후 본격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한국언론인홀리클럽 출범을 위해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한국 언론인홀리클럽이 결성되면 세계 언론인홀리클럽 결성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사탄마귀가 틈타지 못하게 특별히 기도 많이 해 주십시오.
회원님들의 기도는 하늘 보좌를 움직일 것입니다.
■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태복음 3장2절 말씀)
■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 찌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태복음 28장 19~20)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고요한 중에 기다리니~
진흙과 같은 날 빚으사~ 주님의 형상 만드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주님 발 앞에 엎드리니~
나의 맘속을 살피시사~ 눈보다 희게 하옵소서~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온전히 나를 주장하사~
주님과 함께 동행함을~ 만민이 알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