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오천교회 복음전도치유집회.

포항오천교회 복음전도치유집회.
포항오천교회(담임목사 박성근)는 최근 세계치유사역자전문훈련원장 최종천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복음전도치유집회’를 개최했다.
집회는 ‘예수님이 우리를 치유하십니다’를 주제로 아침과 저녁 하루 2회씩 모두 여섯 차례 이어졌다.
교인들은 코로나19와 관련해 발열체크와 실내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거리두고 앉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최종천 목사는 ‘복음은 십자가의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저를 부르신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복음을 전할 때 전파됩니다’, ‘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능력입니다’, ‘주 안에 있으면 그저 열매 맺습니다’, ‘천국은 각종 물고기를 모으는 그물과 같습니다’를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을 전하고 그 영광을 마음껏 찬양해야 한다”며 “치료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실 것임을 믿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바른 신앙과 삶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는 김석순 장로, 유현득 안수집사, 이기락 장로, 황윤정 권사, 이성원 장로, 이명희 권사가 했고, 찬양은 할렐루야찬양대와 남성중창단, 임마누엘중창단, 샬롬중창단, 갈릴리찬양대, 안수회 권사회 임원 등이 했다
박성근 목사는 “주님께서 치유하신다는 사실을 신뢰한다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이라며 “이번 집회를 통해 믿음으로 선포하고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