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도 봄
딸들과 셋이서 남해 여행을
다녀온 추억이 떠오르네요
남편들 손자 다 놔두고
2박 3일로 다녀왔지요
독일 마을도 가서 맥주도 한잔하고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바람불고 비가 얼마나
세차게 내리든지
셋이서 우비 입고 다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암튼 비 가 너무 와
여유있게 구경을 못해서
다시 가고 싶은 곳이네요
그때는 마스크도 안쓰고 여행 다녔는데~
세상이 변해도 참 많이 변했네요
남해 다랭이 마을 전경
박원숙 카페에서 여유롭게 차 마시는중입니다
큰딸이 옷을 셋트로 가져 왔드라구요
셋트로 입고 남해를 돌아다녔지 뭐예요 ㅎ
잊지 못할 추억이네요
여기도 다녀왔는데 무슨절인지 생각이 안나네요
생각 났어요 보리암
첫날 숙소앞 전경
두번째 숙소앞 전경
프리저브드 플라워
3년이 지난 지금도 볼때마다 남해여행이 생각나요
남해읍내 구경중에 사왔지요
카페 게시글
이벤트 진행
이벤트 진행
딸들과의 남해여행
코스모스
추천 0
조회 251
21.08.02 22:55
댓글 8
다음검색
첫댓글 잊지 못할 추억이네요
두 모녀의 모습이 정말 그림입니다
에이 아침부터 울 엄마 보고 싶다
신선님 따님이 있으시면 따님과
여행 다녀오셔요 ^^
딸들과 여행~
이 생에는 포기~ㅠ
머시마 한명.남자 한명
부럽습니다
아드님하고 가셔도 너무 좋지요
여기도 너무나 좋습니다.
딸들과 셋트로 옷 입고 다니시고...
매시간 자유로움을 만끽 하셨을것 같아요...
육아에 지친 딸들을
사위들이 배려해주었지요
딸이랑 여행 좋은 추억 이지요.
저도 딸 결혼즨에 북경. 서유럽 여행 다녀 왔답니다.
잘하셨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