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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기3조-1 (7코스) 20170527 가양역, 난지한강공원
가양역~구파발역
※ 가양역[Gayang Station, 加陽驛] : 서울지하철 9호선 증미역과 양천향교역 사이에 있다. 2009년 7월 24일 개업했다. 역명은 동명에서 유래했다. 면적 6.69㎢, 인구 6만 686명(2008)이다. 서울특별시 강서구에 속한 동이다. 북쪽으로 올림픽대로를 끝으로 한강에 접해 있고, 서쪽은 궁산(宮山)의 능선을 경계로 마곡동과 이웃한다. 남쪽은 공항로가 경계가 되어 내발산동·외발산동, 양천길을 경계로 등촌동과 마주하며, 동쪽은 염창동과 접해 있다. 동 이름은 가마동(加麻洞)의 '가' 자와 고양리(古陽里)의 '양' 자를 따서 만들어졌다. 가마동은 삼밭이 많아 붙여진 이름이며 조선시대에는 양천군의 중심지역이었다.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양천현(陽川縣)에 속하였으며, 1914년 경기도 구역획정 때 김포군 양동면 가양리라 하였다. 1963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편입되면서 가양동이 되었고, 1977년 강서구의 신설로 이에 속하게 되었다.
※ 가양대교[加陽大橋] :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양동과 마포구 상암동을 잇는 다리이다. 시공은 현대건설(주) 외 2개 회사가, 설계는 삼우기술단이 맡았고, 길이는 1700m이며, 너비는 16~29m(4차선·6차선)이다. 교각과 교각 사이의 거리가 최대 180m로, 강상판 상자형교로서는 국내에서 가장 길다.
※ 하늘공원[Sky Park] : 면적은 5만 8000평이다. 2002년 제17회 월드컵축구대회를 기념해 도시의 생활폐기물로 오염된 난지도 쓰레기매립장을 자연생태계로 복원하기 위해 1999년 10월부터 사업에 들어가 2002년 5월 1일 개원하였다. 평화공원·난지천공원·난지한강공원·노을공원과 함께 월드컵경기장 주변의 5대 공원을 이룬다.
※ 서울월드컵경기장[Seoul World Cup Stadium, ─競技場] : 2002년 제17회 월드컵축구대회 개최를 목적으로 1998년 11월 6일 기공식을 하였고, 2001년 11월 10일 개장하였다. 2002년 1~5월 시운전 및 시범경기를 가졌으며, 5월 31일에 2002년 제17회 월드컵축구대회 개회식과 개막전을 치렀다. 부지면적 21만 6,712㎡, 건축면적 5만 8,539.63㎡, 연면적 16만 6,503.34㎡에 지하 1층, 지상 6층의 타원형 건물로 축구 전용 경기장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다. 사업비는 총 2,060억 원이 소요되었다.
첫댓글 하늘공원 메타세콰이어길... 서울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메타세콰이어길이 있는줄 몰랐습니다... 눈내린 겨울에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