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반려견 카페 아이들 뛰어놀기도 좋고 어른들 라떼 얘기하기도 좋음

[yulkim]

명월국민학교

제가 상당히 좋아하는 카페예요.

제주 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 명월국민학교 ]

제주공항에서 바로 간다고 하면 40분 이상 소요되기때문에 , 

가는길에 항파두리도 방문하고 한담해변도 방문하고 아르떼뮤지엄도 방문해보면 좋을듯해요.

하지만- !!!

늦게까지 운영을 하는 카페는 아니다보니 일정을 짜실때 늦어도 적어도 오후5시까지는 

이곳에 방문한다고 생각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이 카페의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며 오후 6시30분에 주문 마감합니다.

연중무휴예요~^^

넓은 운동장이 있는 카페는 흔하지 않죠.

예전 국민학교 건물을 그대로 가지고와서 리모델링하여 영업하고 있는 카페다보니

옛날 학교 느낌 그대로를 잘 간직하고 있어요.

야외 잔디밭에서는 애들도 뛰어놀고 강아지들도 함께 하고요 ~^^ 

안에서는 또 여러가지 라떼의 추억을 되새길만한 기념품들을 판매하고 있어서

이것저것 둘러보면서 구입해보기도 좋고

생각보다 다양한 카페 메뉴들이 있다보니 아이 , 어른 할것없이

누구나 함께 하면서 맛있게 디저트들을 먹고 올 수 있는 곳이 되겠습니다.

요즘은 사과쥬스도 인기 많다고하네요^^

저는 여기서 샌드위치도 먹어봤고 케이크도 먹어봤고

각종 음료들이랑 커피도 사 마셔봤는데요. 뭐가 그렇게 이곳이 좋을까 고민해보니까 

편안함인것 같아요.

초등학교 졸업은 대부분이 하잖아요. 

많은사람들이 익숙한 ? 그런 공간이기때문에 , 추억도 생각나고 ~~ 

편안하게 있다 올 수 있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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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한데 안에서는 불가한것 같으니 꼭 전화해서 문의해보시구요.

여러가지 전시공간도 있고 포토존들도 있으니 사진도 남겨보세요.

저도 아주 자주 다녀오는건 아니지만~~ ( 집에서 좀 멀어요 ㅋ ) 

가끔 생각나서 들리곤 하는데 특히 친구들하고 같이 있기도 좋고

부모님 및 아이들 이렇게 연령대가 다양하게 있을때 가기도 좋았어요.

복도에도 테이블이 있고 안에도 있어요~^^ 

1인 1 메뉴 원칙이라고 하고 여기 팥빙수도 은근 맛있습니다.

제가 가장 괜찮았다고 느꼈던 토스트 사진 남겨봐요.

예쁘게 나와서 기분이 좋았던날이라 더 맛있게 느껴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