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n Abba Pachomios Received the Gift of Tongues
아바 파코미오스(Abba Pachomios)가 방언의 은사를 받았을 때
By Palladius, Bishop of Helenopolis 팔라디우스, 헬레노폴리스 주교
(Rule of Pachomios, Ch. 15) (파코미오스의 법칙, Ch. 15)
And it came to pass that, when the blessed Pachomios was visiting the brethren in their cells, and was correcting the thoughts of each of them, he was obliged to visit a certain Roman, who was a nobleman of high rank, and who knew the Greek language very well. Now therefore, having come to this great man, so that he might exhort him with words which would be beneficial to him, and might learn the motions of his heart, the blessed man spake unto him in the Egyptian tongue, but the brother did not know what the blessed man said. And because the blessed man did not know how to speak Greek, Abba was obliged to call some brother who would be able to interpret to each of them the things which were said by the other.
또 이렇게 되었나니 복자 파코미오스가 감방에 있는 형제들을 방문하고 그들 각자의 생각을 바로잡고 있을 때, 그는 높은 지위의 귀족이요 그리스어를 아주 잘 아는 어떤 로마인을 방문하지 않을 수 없었더라. 그러므로 이제 이 위대한 사람에게 나아와서, 그에게 유익한 말로 그를 권면하고, 그의 마음의 움직임을 배우게 하려고 복자는 애굽의 언어로 그에게 말하였으나, 그 형제는 그 복자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였느니라. 그리고 그 축복받은 사람이 그리스어를 할 줄 몰랐기 때문에, 아바는 서로가 말한 것을 그들 각자에게 해석해 줄 수 있는 어떤 형제를 부르지 않을 수 없었다.
Now when the brother came to interpret, the Greek did not wish to declare to Abba through others the defects of his heart, and he spoke unto him thus, “After God, I wish you, and you alone, to know the wickednesses of my heart, and I do not desire to declare them unto you through others, for I do not wish that any man except you should hear them.” And when Abba heard these words he commanded the brother who had come to interpret to depart, and because Abba was unable to speak to the Greek brother the words which he wished to say to him about help and redemption, for he knew nothing whatsoever of the Greek language, he made a sign to him with his hand to remain until he came back to him.
이제 그 형제가 통역하러 왔을 때, 그 그리스인은 다른 사람들을 통해 아바에게 그의 마음의 결함을 선포하고 싶지 않았고, 그는 그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을 좇아, 나는 당신, 그리고 당신만이 내 마음의 악을 알기를 바라며, 나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 그것들을 당신에게 선포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당신 외에는 아무도 그 말을 듣지 않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아바가 이 말을 들었을 때, 그는 통역하러 온 형제에게 떠나라고 명령하였고, 아바는 도움과 구원에 관하여 그에게 말하고 싶었던 말을 그리스 형제에게 말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는 그리스어에 대하여 전혀 알지 못했기 때문에, 그가 그에게 돌아올 때까지 남아 있으라고 그의 손으로 그에게 표시를 하였다.
Then Abba left him, and went to pray by himself, and he stretched out his hands towards heaven, and prayed to God, saying, “O Lord, Mighty One, Who sustains the universe, if I am not able to benefit the children of men whom You send unto me from the ends of the earth, because I am not acquainted with their languages, what need is there for them to come? But if You wish them to be saved here through me, give me, O Lord, Star of all creation, the power to know their languages so that I may be able to set their souls in the straight way.” And when he had prayed for more than three hours and had entreated God to grant him this knowledge, suddenly there was sent from heaven into his right hand something which was like unto a letter written on paper, and when he had read it, he learned immediately how to speak all tongues, and he sent up praise to the Father, and to the Son, and to the Holy Spirit.
아바가 그를 떠나 혼자 기도하러 가다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 하나님께 기도하여 가로되 오 여호와여 전능하신 분이시여 우주를 붙드시는 분이여 내가 땅 끝에서 내게 보내신 사람의 자녀들에게 유익을 줄 수 없나이다. 이는 내가 그들의 언어를 알지 못함이라 그들이 올 필요가 무엇이겠는가? 그러나 그들이 저를 통해 이곳에서 구원받기를 원하신다면, 오 주님, 모든 창조의 별이신 저에게 그들의 언어를 알 수 있는 능력을 주셔서 그들의 영혼을 올바른 길로 인도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그리고 그가 세 시간 이상 기도하고 하나님께 이 지식을 달라고 간청했을 때, 갑자기 하늘로부터 종이에 쓰여진 편지와 같은 것이 그의 오른손에 보내졌고, 그가 그것을 읽은 후에 그는 즉시 모든 방언을 말할 줄 알았고, 그는 아버지께 찬양을 보냈다. 그리고 아들과 성령님께로 향합니다.
And he came with great joy to that brother, and began to talk to him both Greek and Latin with such fluency that when the brother heard him, he said that Abba’s skill in speaking surpassed that of all the learned men. Then Abba corrected him, as was right, and appointed to him the penance which was suitable to his defects, and he committed him to the Lord, and went forth from him.
그리고 그는 큰 기쁨으로 그 형제에게 왔고, 그리스어와 라틴어를 매우 유창하게 말하기 시작하였으므로, 그 형제는 그의 말을 듣고는 아바의 말솜씨가 모든 학식 있는 사람들의 그것을 능가한다고 말하였다. 그러자 아바는 옳은 대로 그를 바로잡고, 그의 결점에 합당한 참회를 그에게 정하고, 그를 주님께 맡기고 그에게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