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과 장태산휴양림에서 하루자고,아침 6시에 장태산을 오르다.
내려와서 아침식사후 산책.
11시에 퇴실하여 처음 간 국립대전숲체원,
숙박이 아니면,현장에서 입장이된다.
몇번간 횡성숲체원은 인터넷 사전예약을해야 입장이 가능한데,
여기는 다르다.
임도길과 내부순환숲길이 더위에도 그늘이 많아 걷기에 좋다.
입장료와 주차비도 무료.
숲체원을 걷다가 차로 4분거린인 성북동산림욕장도 처음가는 곳인데,
임도길과 산행코스가있지만,등산준비를 하지않았서 임도길만 잠시 걸었다.
그늘도 별로 없고,덥고 길도 별로라 조금만걷고,세종시로 와서 냉면 한그릇.
보고싶으면 즉시 행동하라!
나중에 후회하기전에.
아침일찍 공넣기,10개던져서 5개만 들어갔네.
오랫만에 마눌과 다트로 내기하기.
간신히 1개차이로 내가 이겼으나,커피는 내가샀다.운전봉사를했으니.
어제저녁은 소고기로 간단하게 한잔.
확실히 살이져서 뒷모습도 문제인듯.
가파르고,계단많고,어쩐지 우리부부이외 아무도없더라.
기껏올라가니 이런 풍경,
호기심이 많은 아동인 한샘이라 일단 올라가봐야.
씻고,아침먹고 다시 산책.
앞서가는 마눌님.
장태산의 명물인 스카이워크는 9시에 개방.
출렁다리.
길이 좋아요. 마눌님이 좋아해요.
숲체원 무장애길.
입장료와 주차비 무료,식당과 숙박은 사전예약제.
에이! 별로이었던 대전유성구의 산림욕장.
입장료와 주차비는 무료.
산행코스는 있지만,준비없이 와서.
사실은 대청호를 가려구했던것이 많이 갔던곳이라 가까운곳으로 코스를 변경.
세종시 함흥냉면,가성비가 좋아서 대기를해서 먹었음.
9500원의 물냉면,
마눌은 비빔으로.
큰딸집에가서 손녀와 놀이터에서 한참놀았더니 어두워졌다.
하루가 참 짧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