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한달동안 9봉 인증을 했답니다.
(울주군청 사이트 참조)
부산의 멋진 바다뷰를
마음껏 느낄 수 있는
해운대 장산코스입니다.
센텀 벡스코역-해월사-장산-
억새밭-장산공원(11.7km)
원점회귀코스가 아니라서
집에서 버스를 탑고갑니다.
벡스코역에 도착
이 코스도 많은 장산 등산로 중 하나라서
벡스코역 안에 이렇게 크게 붙어있어요.
6번 출구로 올라옵니다.
이길로 쭉
걸어갑니다.
오호...맛있는 양미리도 팔구요.
소주안주로 최곤데...
아파트를 지나 해월사쪽으로 올라갑니다.
주택가를 지나
해월사 입구에요.
여름철에는 꼭 해충기피제를
뿌리셔야 좋겠지요?
흙먼지 털이기도 있구요.
동백꽃이
예쁘게 맞이해줍니다.
해월사 주차장입니다.
가볍게 장산을 다녀오시려면
이곳에 주차 후 원점회귀코스로도 좋습니다.
표지판 참조하시구요.
등산길도 있지만, 재송동까지
트레킹 걷기 좋은 임도길도 있습니다.
여기서 바라보는 뷰도 이쁩니다.
저 멀리 이기대도 보이구요.
폰으로 넓게 찍어봤어요.
팔각정을 지나자마자
바로 이 길로 올라갑니다.
힘들지 않은 길이에요.
올라갈수록 해운대 바다는
더 멋지게 펼쳐집니다.
올라갑니다.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 이곳에 도착.
이곳에서 1km정도면 정상에 도착합니다.
가뭄이 들면 기우제를 지냈다는
선바위 장군암입니다.
이제 다 왔습니다.
장산
뷰 한번 보실께요.
부산 불꽃축제 때도 몇번 올라와서 봤었는데
뷰 멋집니다.
멋진 뷰에서 한컷.
억새밭을 거쳐 좌동 신도시로 내려갑니다.
멋진 뷰 한번 더 보구요.
공사하는 곳도 보이고
해운대 센텀, 해운대신도시도 잘 보입니다.
임도 따라 쭉 걸어갑니다.
비온 뒤라 구름이
내려가실 땐 철조망따라
1년365일 억새가...
가져온 따뜻한 차와 빵도 먹구요.
여기는 사람들이 많은 곳인데
비가 온 뒤라 한적합니다.
나무계단이 우릴 반겨줍니다.
데크를 지나 쭉 길따라 내려갑니다.
애국지사 강근호님의 집
이곳을 지날 때마다
마음이 늘 경건해지는 것 같아요.
체육공원에는 많은 주민들이 운동 중이셨구요.
폭포사 이제 얼마 안남았어요.
이길로
입구에 도착하니 어둑어둑하더라구요.
오늘의 산행 코스이구요.
부산 해운대 장산(등산코스가이드)
해운대 장산을 찾으시는 등산객들이
쉽게 산행을 하실 수 있도록
자세한 코스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부산 장산을 찾는 등산객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산 맛을 알고나서 참 많이도 오르락 내리락
했던 장산입니다.
대천공원 공영주차장이 새로 생겼는데요
차량을 가지고 오시는 경우 이곳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주차가격이구요.
주말이나 산행성수기 때는 만차인
경우도 생길 겁니다.
바로 옆 해운대도서관 주차장도 있으니
만차시 참조하시구요.
주차장 후문에서 길따라 걸어갑니다.
봄이면 해운대의 숨은 벚꽃길이
펼쳐지는 대천공원에서
등산을 시작합니다.
장산도 다양한 산행코스가 있는데요.
차량을 가지고 오시는 경우는
거의 원점회귀코스로 잡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는 경우에는 여러군데로
산행을 하실 수 있습니다.
주로 장산은 해운대신도시 대천공원을
들머리로 산행을 많이하지만
수비사거리 우동 삼호가든-반여,
재송너덜길-대천공원-
억새공원-장산정상
재송동 센텀그린-약수터-
중봉갈림길-억새밭-장산정상
반송에서 시작하는 곳도 있고
지도를 보시면 아실 수 있듯이
다양한 코스가 있습니다.
대천공원-장산계곡-임도-
장산습지-장산너덜길-억새밭-
장산정상-중봉-
대천공원 원점회귀로 임도길을
좀 둘러서 한시간정도
더 코스를 늘릴 수더있습니다.
등산을 시작하신지 얼마안 되신 분들도
그렇게 힘들지 않은 코스입니다.
초, 중급정도로 보시면 될 것같습니다.
오후 두시경인데 내려오시는 분들도 많고
올라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장산등산이 아니어도
산림욕을 할 수 있는 길도 있어서
남녀노소 누구나
트레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피톤치드를 흠뻑 마시며 산책할 수 있는
산림욕장은 왼쪽으로 가시면됩니다.
오른쪽으로
장산정상쪽으로 갑니다.
초입길에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데
장산에 대한 설명입니다.
다리를지나면 운동기구들이 있는데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됩니다.
왼쪽 중봉으로 가면 정상까지 위로
쭉쭉 걸어 올라가고(중급)
오른쪽 억새밭으로가시면
그리 힘들지 않습니다.
내려올 때 중봉을 거쳐서
이 길로 하산을 했습니다.
이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보통 오른쪽으로 가서 억새밭을 지나
장산정상을 많이 가는데
한시간정도
더 걷기위해 중봉, 천재단쪽으로 진행했습니다.
마고당이라고 신당도 있습니다.
너덜학습장 인증대도 있구요.
장산 중간정도에서 해운대달맞이와
푸른 부산바다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이런 뷰를 볼 수 있는 장산의 매력이죠
임도를 걷습니다.
이 표지판이 나오면 정상방향으로 갑니다.
공군군부대가 장산에 있어서
도로도 있습니다.
차는 잘 다니지 않습니다.
여름이면 반딧불이가 많은
장산습지를 지납니다.
이 길로 조금만 걸어가면
오른쪽은 군부대방향이고
차량이 통제되는
왼쪽 등산로로 갑니다.
다시 산길로
오른쪽으로 가면
장산 억새밭이 나옵니다.
데크를 지나
간월재 억새밭만큼은 아니지만
부산 승학산과 장산에도 넓게
억새밭이 있어서 봄, 여름, 가을, 겨울
장산을 찾는 등산객들은 많습니다.
이 표지판에서 왼쪽으로 갑니다.
5시쯤인데 벌써 해가 지고있습니다.
하늘이 너무나 푸르고 맑아서 너무 좋구요.
센텀시티와 수영구 뒷편 서쪽으로
해가 지고 있습니다.
사진보다 실제로 보면
더더욱 석양이 아름답습니다.
장산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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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바다와
광안대교가 훤히 보입니다.
장산 정상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야간산행도 자주하는데
장산 추천드려요.
하산길은 중봉쪽으로
무릎 안좋으신 분은 억새밭을 거쳐
내려가시는 게 좋습니다.
시간은 더 걸리지만 중봉으로
내려가는 길은 가파릅니다.
이 쪽으로 올라와서 억새밭쪽으로
내려가도 됩니다.
단 허벅지가 쫄깃해지고 운동됩니다.
중간정도에 이렇게 전망대도 있습니다.
몇년전만해도 데크가 없어서
빡세게 올라왔는데...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운대, 광안대교.
사진으로 봐도 이쁩니다.
여기서 옥녀봉으로 가시면 다시 여기로
올라와 대천공원으로 가야됩니다.
왼쪽 가파른 길로 내려갑니다.
이제 앞이 안보입니다.
핸드폰 후레쉬를 켜고 계속 내려갑니다.
그냥 쭉쭉
아까 그 운동기구들 있는 곳이 나옵니다.
이 다리를 지나
산책길따라
대천공원으로 걸어갑니다.
주차장에 도착을 하니
제차 딱 한대만 덩그러니...
11km정도 4시간코스로 다녀왔습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
부산 해운대 장산(초급코스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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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다시피 날씨가 너무나 좋아서
짧은산행이었지만 소소한 힐링을 하였답니다.
해운대달맞이, 해운대, 마린시티, 광안대교,
이기대, 부산 남구, 수영구, 연제구, 동래구까지
훤히 잘 보이는 뷰가 멋진 장산입니다.
산을 좀 타시는 분들이야
부산 금정산, 장산, 백양산 등 코스를
잘아시겠지만,
모르는 이웃님들을 위해
자세한 포스팅 올려볼까해요.
수많은 장산 등산코스 중
대청공원에서 억새밭을 거쳐
산우님들이 가장 많이 가시는
그 코스는 아닌데요.
굵고 짧지만 운동도 되고
산행맛을 알 수 있는 단거리 코스 중
하나입니다.
초급코스 정도로 보시면 될 것같아요.
센텀 벡스코역-해월사-성불사-
장산-관음정사(반여3동도서관) 6km
센텀 올림픽교차로에 벡스코역입니다.
6번출구로 올라가구요.
해운대 센텀 두산위브쪽으로 걸어갑니다.
쭉 걸어갑니다.
왼쪽 삼호가든아파트안에도
장산 올라가는 산행길이 있지만
성불사쪽 좋은 길로 걸어갑니다.
걸어온 길 참조하시구요.
하늘이 너무나 맑고 좋습니다.
해월사입구구요. 앞으로 직진
성불사 초입입니다.
성불사 금방옵니다.
성불사 입구입니다.
원점회귀하실 분들은
이곳에 잠시 주차를 하시면되겠죠?
성불사주차장
정상으로가는 단기코스
장산 찍으러 올라갑니다.
여기까지는 바람이 불지않아
등이랑 온몸이 땀범벅 짜파게티처럼 되었지만
정상에서 보는 뷰랑 또다른 맛이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에
흘렸던 땀들은 쏙 들어가버립니다.
여기서 좀 시간을 지체했는데
바람이 워낙 시원해서 춥더라구요.
팔각정을 지나면
중봉으로 가는 길이 나옵니다.
벡스코에서 출발시간이
3시30분이었는데 시간상 이코스는 패스.
(시간이 넉넉하면 이 코스도 참 좋습니다)
재송동방향으로
꼭 산행아니어도 이렇게 걷기 좋은
트레킹 길도 있습니다.
주민들도 많이 운동 중이시구요.
사진찍고 쉬엄쉬엄 올라왔는데 이제
산행길로 접어듭니다.
여기서 정상쪽으로 쭉 올라가면
바로 장산 봉우리가 나옵니다.
숲 사이로 걸어가구요.
바람에 산들산들 나뭇잎들이 흔들리고
지상에 있는 무더위는 이곳에 없습니다.
쭉 올라갑니다.
장산8부능선에 있는 장군바위 앞이에요.
여기서 잠시 쉬구요.
또 올라갑니다.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를 들으며
하늘을 보니 기분도 좋고 힐링이됩니다.
벡스코 땅바닥에서 딱634m 걸어
올라왔어요.
구름도 멋지고
대마도는 아쉽게 안보입니다.
이 돌위에서 사진찍으면 멋집니다.
철조망끼고 계속 이 길로갑니다.
반대편은 억새밭 가는 길이구요.
내려갑니다.
산행하실 때는 어느 산을 가시든
꼭 스틱을 쓰시는 습관 추천드리고 싶어요.
사고는 언제 어디서 날지도 모르고...
무릎도 보호되니 등산화, 스틱은 꼭 쓰세요!
거의 다왔습니다.
아무 곳이나 내려가셔도 됩니다.
다 거기가 거기에요.
반여3동 현대아파트쪽으로 도착.
반여3동 도서관입니다.
이곳에서 역으로 올라가셔도
짧은시간에 운동효과는 높게
장산 찍고 오실 수 있습니다.
쉬엄쉬엄 놀다가 왔는데도 시간은
이것밖에 안걸렸답니다.
여름철 더워서 산을 어떻게 타냐고 그러시는데
실제 올라가면 갈수록
산바람이 불어서
그렇게 덥지않구요.
어떨 땐 춥습니다.
여름산행시 바람막이 잠바와 수건,
넉넉한 물, 간식은 꼭 챙기시구요.
이렇게 멋진뷰 보시러
부산 해운대 장산 많이들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