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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1) 강사 이영권 목사
(마24:15-2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16.그 때에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할지어다 17.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 안에 있는 물건을 가지러 내려 가지 말며 18.밭에 있는 자는 겉옷을 가지러 뒤로 돌이키지 말지어다 19.그 날에는 아이 밴 자들과 젖 먹이는 자들에게 화가 있으리로다 20.너희가 도망하는 일이 겨울에나 안식일에 되지 않도록 기도하라 21.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 22.그 날들을 감하지 아니하면 모든 육체가 구원을 얻지 못할 것이나 그러나 택하신 자들을 위하여 그 날들을 감하시리라 23.그 때에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혹은 저기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24.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으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5.보라 내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노라)
성령님을 인정하고 환영하고 모셔드리고 의지합니다. 성령님은 지금 저와 함께 계십니다. 신앙생활의 승리는 성령충만입니다.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예수님은 그리스도이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저의 죄 때문에 저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시고 부활하시고 승천하셔서 지금도 저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며 만왕의 왕으로 심판주로 재림하실 전지전능하신 구원주이십니다.
지금은 마지막 때가 매우 까워서 늦은 비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통한 구속사의 비밀로 반드시 남종과 여종에게 기름 부음을 받게 되고 하나님 나라를 예언하게 되고, 환상을 보게 되고, 꿈을 꾸는 요엘 선지자의 예언이 성취되는 때인 줄로 믿습니다.
지금까지는 우리가 신앙생활을 다 헌신적으로 해 왔다고 할지라도 지금 이 길은 모두가 처음 가는 길입니다. 의에 줄이고 목이 마르고 애통하는 마음으로 있다가 이 늦은 비 성령님의 은혜가 임하므로 모든 목마름이 해소되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고 자유해 지고 마지막 때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니까 우리가 살고있는 이 시대가 마지막 시대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늦은 비 성령님이 순간적으로 지나가 버립니다.
하나님의 약속된 말씀대로 기름이 부어지지 않고 지나 갔다면 아무리 주를 부르짖고 믿는다 할지라도 별 의미가 없습니다. 이 땅에서 우상을 숭배하는 성황당 기도를 하는 격이 되고 정작 하나님의 깊은 뜻을 모르고 있는데 더욱이 많고 많은 열방중에 한국 땅에서 극 소수의 사람들이 기름 부음을 받고 이렇게 예배를 드리고 말씀을 공유한다는 것은 3층천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 눈동자와 같이 지구 땅 안에서 이 말씀을 듣고 있는 이곳을 주시하고 계신다는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하님의 뜻을 깨닫고 있다면 하나님의 마음과 합한 것입니다. 지금까지 아무리 큰 교단이나 교회가 있는 미국이나 한국의 교인이 기도한다 하더라도 허공을 치는 기도였고 하나님의 마음과 합하지 못하고 성령님과 교통하지 못한 영적 예배가 될 수 없었습니다.
우리들의 삶 가운데 지금은 우리의 영에 기름 부어지고 눈과 귀가 열리니까 성경이 뜨럿하게 다 보이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다 보여 주시고 보이게 되므로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쁨을 주시는 것입니다. 이 기쁨을 알고 보니까 신랑이 오실 때가 되었고 우리의 결혼날이 가까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신부 단장할 때인데도 신부 단장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신부가 결혼식에 입는 드레스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신부에게 준 사명이 무엇이지를 모르는 상태에서 신앙생활하고 다녔던 것입니다. 지금 7년 풍년 기간에 기름 부음을 받으므로 반드시 7년 흉년의 안식년 때 모든 민족에게 다시 예언해야 되는 성령께서 우리의 입을 열어서 전하게 하실 것을 알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기름을 담았을 때이므로 그 기름 안에 예수님이 창세전에 감추어 졌던 하나님 나라의 비밀한 복음에 하나님 의의 핵심이 함축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아는 순간 우리들에게 아브라함에게 임했던 의가 되고 그 의가 우리에게 임하면 아브라함의 축복이 그대로 우리에게 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뜻이 성취되는 것입니다. 왜? 아브라함에게 약속했던 햇불 언약을 시작해서 할례의 언약 등으로 모든 언약이 성취되는 시기가 지금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이 기름 부음은 하나님께서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입니다.
아브라함을 택하였을 때 아브라함의 자손들을 통해서 아들과 종과 시민이 추수되는 그 놀라운 비밀의 구속사가 있는데 우리가 마지막 때 우리를 아브라함에게 약속했던 아들과 종과 시민이 우리를 통해서 그것도 열방에서 다 나오게 됩니다. 144천의 하나님의 종들이 12지파 중에서 각각 1만2천씩이라고 했습니다. 1만2천이라는 수의 의미는 벧엘에서 야곱이 하나님과 약속한 야곱의 자손 1/10로 야곱의 남은 자손을 추수하는 수를 의미하는 것입니다.(창20:22) 마지막 때 144천의 의미는 유대인과 이방인들 안에서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의 이름으로 연합을 이루는 땅에 속한 교회를 의미합니다.
마지막 때 율법의 공동체들은 이 복음을 듣고 굵은 베옷을 입고 통회 자복하고 회개 사역을 하는 자들의 그룹들이 바로 이 땅에 속한 율법의 공동체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들의 역할은 7년 풍년 기간동안 기름 부음을 받고나서 열방에 그물을 던지는 어부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또 아들들은 노아와 요셉같이 종들이 후3년반 동안에 환란의 피난처에서 보호와 양육을 받도록 방주나 고센 땅처럼 피난처를 예비하고 종들에게 식물을 공급하는 것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종들의 사역은 마지막 때 여자의 남은 자손들은 그들이 깨닫고 열방에 이스라엘부터 시작하여 하나님의 아들들이 대언의 영을 받아 다시 예언합니다. 종들의 사역은 열방에서 통회 자복하고 굵은 베옷을 입고 회개 사역하는 것이므로 그들이 많은 순교의 피를 흘리게 되고 고난을 받게 되는데 하나님의 아들들은 요셉이 애굽 땅에서 지혜롭게 고센땅을 예비하고 식물을 공급할 것을 예비해서 흉년 기간에 야곱의 남은 자손들이 보호와 양육을 받고 식물을 공급 받을 수 있는 것을 예비해 주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사명이 있습니다.(창47:11-12)
그들은 그것을 예비하고는 휴거하게 됩니다.(계12:5) 휴거되고 나면 이 땅에 남은 자들은 핍박을 받으므로 뱀의 낯을 피하여 광야로 출교회 하여 1260일 동안 피난처로 도망하는 시대가 곧 닥아 옵니다.(계12:13-14) 오늘은 종들이 추수되는 시기를 예수님께서 마지막 때 종들이 이 땅에 남아서 고난을 당하는 비밀한 계시들을 (마24장)에 예수님이 증거해 주셨습니다. 또 (계9장) (계11장)을 증거하면서 은혜 받기를 원합니다.
먼저 예수님이 마지막 때의 징조를 다 하시고 본문(마24:15 그러므로 너희가 선지자 다니엘이 말한 바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읽는 자는 깨달을진저) 거룩한 곳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성전 산)입니다. 그곳에 멸망의 가증한 것이 선다는 것은 제3성전이 세워질 것을 계시합니다. 이것은 (계11장)이 풀어지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 계시들을 동시 다발적으로 풀어주는 계시입니다. 예수님은 다니엘서를 말씀하시면서 이미 2천년 후에 사도요한을 통해서 기록한 계시록 안에 성취되는 것으로 현재에 우리들에게 일어날 일들을 동시에 열어 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지혜와 계시의 말씀이므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받지 않고는 이 말씀을 풀 수가 없습니다. 신학자가 아무리 풀어도 지금까지 풀리지를 않았습니다. 성경에 감추어진 하나님의 구속사의 비밀을 그것도 창세전에 하나님의 마음 깊은 곳에 있는 말씀을 성령님이 하나님의 깊은 곳도 통찰하시므로 그 뜻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셔야 됩니다.
그러니 지금까지는 사람들이 연구해서 가르쳤으므로 얼마나 엉뚱한 말씀으로 가 있었겠습니까? 그런데 사도바울의 가르침은 절대로 종교 철학을 따르지 말라고 합니다.(골2:8) 그것은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사람의 지식을 따라가지 말라고 합니다. 사도바울은 사람의 지식의 율법으로 헌신하고 통달했던 분입니다. 그런데 그의 고백은 그것은 배설물이므로 절대로 따라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가 기도하고 구한 것은 그리스도의 계시를 알기위해 구했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계시를 받으려면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없이는 않된다고 했습니다. 성령이 말씀하시지 않고서는 이 땅에서 그 누구도 절대로 알길이 없습니다. 그런데 다 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성경을 보는 각도와 성경을 보는 영적 시각은 말씀이 알파와 오메가로 기름이 부어져 있어야 예수님이 말씀하시면 알파요 오메가로 환상이 열립니다. 암기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계시가 필림처럼 지나가야 됩니다. 그 순간 알파와 오메가의 그림이 열립니다. 그래야 이 깊은 영역의 비밀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은 알파요 오메가요 처음이요 나중(끝)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여기 저기에 한 말씀씩 하신 말씀을 사람의 생각과 지식으로 절대로 풀 수가 없습니다. 사도요한이 계시를 받을 때 그 말씀의 뜻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계11:7-8 그들이 그 증언을 마칠 때에는 (두 증인이 전3년반 동안 영원한 복음(계14:6)의 증거를 마칠 때 후 3년반이 시작는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그들과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그들을 이기고 그들을 죽일 터인즉 8.그들의 시체가 큰 성 길에 있으리니 그 성은 영적으로 하면 소돔이라고도 하고 애굽이라고도 하니 곧 그들의 주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곳이라) 그러면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는 곳이면 예수님이 못 박히실 때는 거룩한 곳인데 마지막 7년 대환란에 후3년반 시기가 되었을 때는 거룩한 곳이 아니고 소돔과 애굽같은 곳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면 영적으로 타락해 버렸다는 것입니다.
어디가 타락 했다는 것입니까? 이스라엘이 타락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의 시체가 큰 성 길에 있다는 것은 전쟁이 일어나서 쑥대밭이 되어 시체가 깔렸다는 것입니다. 이 때는 중동 전쟁이 일어나서 사람들이 1/3이 죽는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 때 둘째 화가 임하는 시기로 중동 전쟁이 일어나서 애굽같이 되었다는 것은 이미 타락한 그곳에 지금의 황금돔으로 이슬람 사원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황금돔은 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합니다. 왜? “동편문을 닫아 놓아라.” 예수님은 오셨다가 가셨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이 왔다 갔으므로 닫아 놓으라고 했습니다.(겔44:1-2) 2천년 전에 예수님이 헤롯 성전에 나귀타고 들어 왔다가 승천하셨는데 헤롯 성전은 절대로 닫지 않았습니다. 왜? 맘몬 신을 섬기고 있으므로 수익금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매매하는 자들을 내어 쫓으시며 상을 엎으셨습니다.(막11:15) 제사에는 관심이 없고 제물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계실 때 그랬으면 안 계실 때는 어떻게 했겠습니까?
상상해 보세요. 그래서 예수님이 로마의 디도 장군을 불러다가 성전을 헐었습니다. 디도 장군은 금을 찾아 내느라고 벽돌 하나도 포개진 것이 없이 다 깼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곳이 멸망의 가증한 것이 또 선다는 것입니다.본문(마24:15) 그것은 제3성전이 선다는 것입니다. 왜? 그 제3성전에는 멸망의 앞잡이의 적그리스도가 세워집니다. 그는 그 성전에 앉아서 ‘내가 하나님이다.’ (계13장)에 하나님 말씀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조롱합니다. 적 그리스도가 제3성전에 앉아 있습니다. 자기가 그리스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치킨 게임인데 주님이 오시는 순간 치킨이 되어 버립니다.
그런데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뜻을 알기 때문에 이미 제시해 주시는 것입니다. 헤롯 성전도 모르던 이때는 예수님이 아직 십자가를 지지도 않았으며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시고 난 다음에 헤롯 성전이 무너지는 것을 보시는 것입니다. 그 후에 황금돔이 동편문을 닫아 놓을 것이고 때가 이르게 되면 제3성전을 세워서 멸망의 가증한 자가 나와서 주님의 재림을 대적하고 적그리스도가 세워져서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할 것까지 다 알고 계셨습니다. 예수님의 신부들이 모르고 그냥 할렐루야만 하고 다녔던 것입니다. 때가 되어 신부들에게 기름이 부어지므로 신부들이 알게 되니까 이제 이 진리의 말씀을 선포해야 됩니다. 그래야 거짓 선지자와 적 그리스도들이 종교의 영으로 묵은 곡식을 잔뜩 먹여서 사탕 발림을 했으므로 하나님을 잘 섬긴다고 하면서 돈을 다 뽑아 먹습니다. 십자가를 세워놓고 미혹한 것입니다.
진리를 아는 자가 열방에 선포하므로 여호와의 영광이 들어나게 됩니다. 그들이 주었던 묵은 곡식이 세상에서 들어나게 되고 거짓영과 음란의 영들과 깜깜한 영들이 닥아 올 때 빛의 자녀들이 깨닫고 성령께서 입을 열게해서 전하면 온 열방에 빛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러면 거짓의 영들이 다 들어나게 됩니다. 거짓이 다 들어 나니까 그 어둠안에 드라큐마가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합니다.(눅15:8) 신부들이 빛을 발하면 자기의 정체성이 보이게 됩니다. 우리도 이제 빛의 복음이 들오니까 우리의 정체성을 다 알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아니까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는 사명을 알게 되는데 그것이 의의 직분자의 사명입니다. 예수님도 의의 직분의 사명자입니다. 왜? 하나님 나라를 성취하려면 십자가를 통과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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