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나는 아버지께서 언제나 내 말을 들어주시는 줄 압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은, 둘러선 무리에게,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
43. 이렇게 말씀하신 뒤에, 큰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너라" 하고 외치시니,
44. 죽었던 사람이 나왔다. 손발은 천으로 감겨 있고, 얼굴은 수건으로 싸매여 있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그를 풀어 주어서, 가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요11:43,44)
42 I know that you always listen to me, but I say this for the sake of the people here, so that they will believe that you sent me.”
43 After he had said this, he called out in a loud voice, “Lazarus, come out!” 44 He came out, his hands and feet wrapped in grave cloths, and with a cloth around his face. “Untie him,” Jesus told them, “and let him go.”
시간이 흐르고 보니 제가 할아버지가 되었습니다.
내일 모래면 70입니다.
이렇게 되다 보니 무슨 저에게 소망을 두겠습니까?
우리는 세상을 곧 떠날 것 아닙니까?
오히려 아들 딸 손자 손녀들에게 더 소망을 두는 것입니다.
우리 아이들 손자 손녀가 다 잘되어야 할텐데.......
가치의 중심이 나에게서 아이들에게 옮겨간 것입니다.
그런데 손자 손녀가 우리 마음을 알겠습니까?
게임기 사줘 할아버지
과자 사줘.......
그들도 한 60년이 지나면 지금 우리의 심정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을 두고 내리사랑이라고 합니다.
아랫사람은 윗사람을 잘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특별히 사랑을 이릅니다.
우리 역시 우리는 잘 깨닫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내리사랑입니다.
저는 여유가 되지 못해서 10년 정도를 아들 딸들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아이들이 전부 미국에 있기 때문입니다.
손녀들은 태어난 후 한 번도 안아본 적이 없습니다.
폰으로 얼굴만 알 뿐입니다.
그런데 며칠일 후에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 상황에서 제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겠습니까?
선물입니다.
물론 아이들은 게임기 사달라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다른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장 유익한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떤 책을 사줄까?
하나님도 온통 그 생각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을 주시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빌딩에 고급차를 원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주실 선물을 이미 정하신 것입니다.
영생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모든 사람이 썩어져 사라질 운명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우리에게 영생을 선물하시기로 정하신 것입니다.
사람의 영생을 막는 죽음의 문제!
모든 사람에게 예외가 없습니다.
이 공포스러운 죽음의 문제를 해결한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애급의 피라미드를 아실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죽음의 문제를 해결한다면서 엄청난 돌덩이를 쌓아둔 것입니다.
인도 어디 가면 수백 년인지 수천 년 사는 도사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도사는 목사보다 신령한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도사 중 도사라는 성철이 죽는 것을 보았습니다.
알아먹을 수도 없는 비참한 호소를 하면서 죽었습니다.
죽음 앞에 어떤 사람도 가소로운 것입니다.
그 죽음의 사람은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그 일을 위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 분은 이야기가 성경의 전체 이야기입니다.
사람이 해결할 수 없는 일을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 죽음의 문제를 해결해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 있습니다.
마르다와 마리아입니다.
그들에게는 사랑하는 오빠 나사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오빠가 죽게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 두 여인이 한 일이 있습니다.
주님께 오빠 소식을 전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은 그 소식을 듣고도 그들에게 오시지 않았습니다.
오빠는 그대로 죽고 말았습니다.
그들이 얼마나 예수님을 원망했겠습니까?
예수님을 나사로가 죽은 후에 마리아의 집에 찾아 나서셨습니다.
아니 무덤에 묻힌지 나흘이나 지나서 오시다니.......
사후 약방문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이 죽음 후에는 약을 가지고 와도 전혀 소용이 없다는 말입니다.
제아무리 좋은 약이라도!
이렇게 나사로가 죽었다는 것을 제자들도 알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이 말이 틀렸다는 것을 그들에게 알려주실 것입니다.
사후든 사전이든 주님께는 상관이 없다는 것을 보이실 것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나사로가 죽기까지 기다리시다가 오신 것이 확실합니다.
그 주님은 이 나사로를 두고 나사로가 잠을 잔다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에게 죽는 것을 자는 것을 분명히 다른 것입니다.
2 주 전에 어머니 돌아가시는 바로 그 장소에 제가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머리맡에는 이러저리 얽힌 전선 사이로 모니터가 있었습니다.
그것들이 파형을 그리며 찍찍거렸습니다.
숫자들도 기록되었습니다.
그 맨 윗 순자에 0자가 씌어진 것입니다.
찌지익
의사가 왔습니다.
숨이 끊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더 이상 어머니를 깨울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나사로는 그렇게 죽은 지 나흘이나 지난 것입니다.
저는 어젯밤에 침대 위에 이불 덮고 누웠습니다.
아침에 새벽기도회 갈 시간이 되어 깨났습니다.
그렇게 잠들었던 저와 어머니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물론 사람인 저에게는 죽음과 잠이 완전히 다른 것입니다.
한 쪽은 썩은 흙이고 다른 쪽은 심장 박동이 있는 생명입니다.
하지만 주님 앞에서는 이것들이 똑같습니다.
자는 것이나 죽는 것이나!
태초에 하나님께서 그것을 보여주셨던 것입니다.
흙을 향해 일어나라고 하니 흙이 잠에서 깬 것입니다.
마르다와 마리아가 알고 있던 예수님은 오빠가 40°C 고온으로 신음할 때만 치료하실 분이였습니다.
나사로는 이미 20°C 땅바닥의 온도가 되고 말았습니다.
무덤에 그렇게 나흘이나 묻혀있었습니다.
이 두 여인은 예수님께 사후 약방문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그들을 아무리 설득해도 통하지 않았습니다.
마르다는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종말의 순간에 모든 사람이 다 부활할 것을 믿는다고 말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아니었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님을 만나러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단단히 삐진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은 더 어두운 밤을 기다리셨던 것입니다.
별은 낮에도 하늘에 떠 있지만 우리는 그 별을 보지 못합니다.
우리는 깜깜한 밤에만 그것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주님은 밤이 되기를 기다리신 것입니다.
거기에서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보이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사로의 무덤 앞에 가신다는 것입니다.
그 때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그 무덤 앞에 서셔서 국화 한송이를 바치며 2,3 분 묵념하실 줄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을 사람들에게 무덤 문을 열라고 하신 것입니다.
매장 문화가 다른데 우리 식으로 하면 관 위짝을 뜯어내라는 말입니다.
그들은 주님의 요구를 들어줄 수가 없었습니다.
사람들을 썩은 냄새가 날 거라고 주님께 말씀드린 것입니다.
그런데 그 나사로를 두고 기도를 하신 것입니다.
42. 나는 아버지께서 언제나 내 말을 들어주시는 줄 압니다. 그런데도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은, 둘러선 무리에게,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
42 I know that you always listen to me, but I say this for the sake of the people here, so that they will believe that you sent me.”
먼저 주님께서 하나님께서는 내 말을 들어주신다고 기도하셨습니다.
내가 기도하면 하나님은 기도대로 들어주신다는 말입니다.
귀신 나라 가면 귀신이 나가는 것입니다.
나병도 마찬가지
말기암 환자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지금 여기에서 예수님의 말씀은 이미 썩은 나사로라도 다시 사람으로 회복된다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그 기도를 하실 것이고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어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자녀인 여러분의 기도도 그대로 들어주십니다.
이것이 믿는 사람들의 힘입니다.
42. 나는 아버지께서 언제나 내 말을 들어주시는 줄 압니다.
42 I know that you always listen to me,
하지만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내가 왜 이런 기도를 하느냐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은 나사로를 다시 살리시는 목적을 밝히신 것입니다.
42. 그런데도 이렇게 말씀을 드리는 것은, 둘러선 무리에게,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
42 but I say this for the sake of the people here, so that they will believe that you sent me.”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써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신 분임을 알게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예수님을 제대로 믿게 하기 위해 나사로를 살리시는 것입니다.
제가 여기에서 설교하는 목적도 그것입니다.
예수님을 제대로 믿게 하려는 것입니다.
이 예수님을 제대로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영생을 누릴 것입니다.
43. 이렇게 말씀하신 뒤에, 큰소리로 "나사로야, 나오너라" 하고 외치시니,
43 After he had said this, he called out in a loud voice, “Lazarus, come out!”
주님은 죽은 사람을 향해서 명령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묘지 앞에서 시체를 향해 일어나라고 명령하는 사람을 본 적이 있습니까?
죽은 사람이 어떻게 사람의 명령을 듣겠습니까?
좌우간에 사람이 생각지도 못한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명령을 하시자 일어난 일입니다.
44. 죽었던 사람이 나왔다. 손발은 천으로 감겨 있고, 얼굴은 수건으로 싸매여 있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그를 풀어 주어서, 가게 하여라" 하고 말씀하셨다.
44 He came out, his hands and feet wrapped in grave cloths, and with a cloth around his face. “Untie him,” Jesus told them, “and let him go.”
그러자 죽어있던 사람이 예수님의 명령을 따른 것입니다.
죽었던 나사로가 수의를 입고 무덤문 밖으로 걸어나왔던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할 것입니다.
황당하네
말도 안 되네
그래서 못 믿겠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황당해서 그것 때문에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내 상식 안의 그런 신을 내가 왜 믿어!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것을 예수님께 기대했다면 나는 무덤에 그대로 썩어 흙이 되고 말 것입니다.
그렇게 죽어서 영원한 공(空)만을 상상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무에서 유로 역행할 수 없습니다.
죽음에서 생명을 얻을 길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은 그 때 우리를 위해 하나님 나라도 예비하셨던 것입니다.
예수님을 통해 죽을 우리로 그 나라의 영생을 누리게 하신 것입니다.
흙으로 우리를 만드신 분이 죽은 우리를 다시 살리신 것입니다.
그 일을 위해 그 분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주님은 나사로를 통해 창세 때의 그 일을 우리에게 보이신 것입니다.
주님은 그 말씀으로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바로 주님의 그 말씀을 지금 듣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죽은 자들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말씀을 믿음으로 영생을 누리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통해 바로 그 영생의 선물을 우리에게 주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