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아직도 고생하고 있느냐? >
호세아 4장
3장까지는 주님께서 백성이 주님을 버리고 갔어도 용서해 준다고 하셨는데
4장에서는 갑자기 논쟁을 하자고 하신다
* 호세아서의 구성은 2부로 되어있다.
1부: 선지자 호세아와 그의 아내 음란한 고멜을 통해서 북이스라엘의 우상숭배의 실상을 한 예로 제시한다
2부: 하나님께서 행음한 북이스라엘을 향해 선포하는 말씀
* 호세아서는 3구조로 나뉘어져있다.
1. 1~3장 : 이스라엘의 삶을 음란한 고멜로 비유
2. 4장~11장: 범죄한 고멜의 상태를 단체적인 몸인 이스라엘 전체의 삶과 비교하면서
사회적 정치적 종교적 상황을 보여주며 어떻게 음란했는지를 알려준다
3. 12장~14장
호세아 4장은
- 총9편의 설교중 첫번째 예언이라고 할수 있다
- 북이스라엘의 죄악을 9가지로 고발해서 죄로인해 어떤 참혹한 결과를 낳았는지 알려준다
- 고멜처럼 떠나서 이렇게 고생하고있음을 알려준다
- 종교적인 지도자들과 이스라엘 전체에게 말하는것이다
“이스라엘 자손들아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여호와께서 이 땅 거민과 쟁변하시나니 이 땅에는 진실도 없고 인애도 없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호세아 4:1
* 들으라: ‘쉐마’ (히브리어 =들으라. 집중하라!! 강조의 단어)
하나님께서는 들으라!! 하실때 “쉐마”라는 단어를 쓰시고 선포하신다.
* 쟁변하시나(= 고소하다,논쟁하다.변론하다.)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왜 그런 행음을했냐!! 그래서 이렇게 되었다“ 라며 논쟁하시는것
- 진실도 없고 : 진실 = 신실함(Faithfulness), 의리
- 인애도 없고 :악독하다. / 인애= 긍휼함. 불쌍히 여김.
-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없고: 알다 =아바드 (부부가 합궁할때 쓰는 단어. 그만큼 친밀한 관계)
안다는것을 우리는 지식적으로 안다라고 생각하지만
하나님을 정말 안다면 우리의 행함이 달라지고 변한다는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을 어떻게 안다고 말을 할수 있을까?
우리가 진심으로 하나님을 모르고있다는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거민’이라는 단어는 특별한 하나님의 민족임을 표현한다
그러나 저주와 사기와 살인과 도둑질과 간음뿐이고
살육과 학살이 그칠사이가 없는 악독한백성의 모습뿐이다.
로마서에서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고대하며 탄식한다는 말씀처럼
호세아4:3에서 이 ‘땅’이 슬퍼하며 탄식한다고 표현하고 있다.
짐승,새,물고기도 다 없어진다는것은 노아의 홍수때보다도 더 안좋은 상황인것이다
“그러므로 이 땅이 슬퍼하며 무릇 거기 거하는 자와 들짐승과 공중에 나는 새가 다 쇠잔할 것이요 바다의 고기도 없어지리라”
호세아 4:3 KRV
이 말씀을 지금 오늘날의 교회에게 말씀하시는것이라고 받아들여야 한다
즉, 나와 우리에게 말씀하는것이다.
인간의 욕심으로 인해 자연환경이 파괴되고 이상 기후현상이 생기고 있다
“그러나 아무 사람이든지 다투지도 말며 책망하지도 말라 네 백성들이 제사장과 다투는 자 같이 되었음이니라”
호세아 4:4 KRV
번성하고 부유했던 여로보함왕이 자신이 마음에 드는 제사장들만 남겨두고
마음에 들지않은 제사장들은 남왕국으로 다 쫓아냈다
호세아도 남유다의 선지자였다
북왕국 이스라엘에는 진짜 선지자가 남아있지 않은 상태였다
제사장과 다툰다는것은 하나님을 대표하는 자와 싸우며 존경심이 없다는 상태인것이다.
“너는 낮에 거치겠고(넘어지겠고) 너와 함께 있는 선지자는 밤에 거치리라(넘어지리라)
내가 네 어미를 멸하리라”
호세아 4:5 KRV
제사장들이 속죄제를 드린후 넓적다리를 가져갈수있는데
리더인 제사장들이 넓적다리를 더 취하기 위해 일부러 백성들에게 죄를 더 부추겼고
오늘날의 부패된 교회도 이와 같은 상태라고 비유할수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호세아 4:6 KRV
“나는 정말 하나님을 아는가?”
진지하게 자신에게 질문을 해보아야한다
하나님을 알고있다고 함부로 말해서는 안된다
입으로만 하나님을 알고 있다고 말하는것 아닐까?
진심으로 하나님을 잘 알고 있다면 우리의 삶은 벌써 변해있어야 할것이다.
“정말로 나는 하나님을 알고 있는가?”
논쟁을 한다는것은 같은 인격끼리 논쟁을 하는것이라고 말할수있다
사람과 개가 논쟁을 할수없다
하나님은 우리를 주님과 같은 인격으로 봐주신다는 것이다
우리를 신부(아내)로 보신다는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 신랑에게 구하고
들어주지 않으면 불평하며
신랑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함부로 판단한다
일이 잘못되면 모든것을 하나님 탓으로 돌리고
자신의 잘못이나 사탄이 탓으로 돌리지 않는다
하나님은 잘못한것이 하나도 없으시고 십자가에서 모든 생명을 다 내어주었는데
인간은 문제가 생기면 모든것이 하나님때문이라고 하나님탓으로 돌린다
교회에서 성도들이 좋아하는 위로와 격려의 설교위주로만 한다면
아기들에게 젖만 먹이고 있는것이라 성장할수없다
성도가 성장하려면 회개와 책망의 단단한 음식을 먹어야 하고 그래야 신부가 될수있다
“저희는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저희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호세아 4:7 KRV
하나님을 알면 알수록 나 혼자만 잘되는것으로 만족되는것이 아니라
남이 함께 잘되는것을 정말 원하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 다 잘되는것을 원하고 그럴때 만족하게 된다
내가 잘될때 더욱 두렵고 떨림으로 주님께 더 나아가야한다
번성할수록 주님께 범죄한다고 말씀하신다
주님의 은혜로 번성할때, 배부르고 아쉬운것 없을수록 조심해야한다
말씀을 놓치는순간 육으로 빠지기 쉽다.
육의 삶으로 빠지는데 한시간도 안걸릴수 있다
목이 마르고 의에 주리는 상태를 유지하라
예전 힘들었을때 주님이 베풀어주신 은혜를 계속 기억하라
우리 생각을 예수 그리스도께 완전히 복종시키지 않으면 주님을 알수가 없다
자신의 생각으로 꽉차면 세배대의 아들처럼 1등하고 싶은 경쟁을 하게된다.
주님께서는 섬김을 받고 싶으면 먼저 섬기라고 말씀하셨다
으뜸이 되는 방법은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간사님들의 역할은 멘토가 아니라 엄마의 역할이고 섬기는 역할이다.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는것이 아니고 오히려 섬기고 목숨까지도 바치려고 오신것이다
우리는 카이노스이다.
우리는 시기하고 경쟁하는것이 아니라 서로 섬기고 서로 세워주어야 한다.
리더의 자리일수록 섬기고 세워주는 역할을 해야할것이다.
주님..주님의 헌신과 섬김의 영이 우리안에 충만하게 하소서
경쟁이 팽배한 이 세상을 닮지 않고
ABM은 킹덤이 이땅에 세워지고
오직 주님의 뜻만이 이루어 지도록 헌신하게 하소서.
하나님을 더욱 알고싶어서 갈급하고 목이 마른자로 간절히 나아오게 하소서.
참된 예배자로 서게 하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이 홀로 영광받기에 합당하십니다.
할렐루야
첫댓글 할렐루야 !! 목마르며 우리에게 늘 헤세드(인애) 에메트(진실) 이 거하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하나님을 더 알고싶어서 갈급하고 목 마른자로 간절히 나아가는 참된 예배자 되게 하소서 아멘 아멘 🙏 감사합니다 주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