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코미디언 하페 케르켈링이 산티아고 순례를 마치고,
<산티아고 길에서 나를 만나다>란 책을 썼다.
그는 자기 경험을 이렇게 요약하였다.
“창조자는 우리를 공중에 던진다.
그리고 결국에는 놀랍게도 우리를 다시 붙잡는다.
부모가 그들의 자녀들과 함께하는 자유로운 놀이와도 같은 것이다.
나를 던지는 사람을 믿어라.
그는 너를 사랑하고 전혀 예상하지 못한 방법으로,
너를 다시 붙잡아줄 것이기 때문이다.”
하페 케르켈링은 산티아고 순례 후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왔다고 고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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