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식중독과 예방 요령
인간은 체온을 유지하여야 그 생명력이유지될 수 있음은 누구나 잘 아는 사실입니다.
사람들은 조금만 더워도 에어컨을 틀거나 냉수 또는 냉동식품을 먹어 몸에 냉기를 쌓게 함으로써
체온을 점점 떨어지게 하여 비만이 되고 자신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있습니다.
특히 위장의 온도는 50도씨가 되는데 찬물이 속에 들어가거나 음식을 대량 섭취(과식,폭식)하여
위장을 식하면 몇시간 동안 배가 다시 따뜻해질 때까지 위장 적정온도를 유지하지 못해서
음식이 발효되어 소화되지 못합니다..
더군다나 인체의 각 기관을 도와주어야 할 생명에너지가 위장쪽으로만 몰리게 되어
인체는 심한 불균형의 상태에 빠지게 됩니다...
여름철일수록 건강관리를 위해서
기능성 음식인 군왕식을 섭취함으써.
위와 장의 기능을 활성화 시켜 식중독에 대한 면역력도 키워주고
또 스스로 몸을 움직여서 스스로 열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만
적정 체온을 유지할 수 있어 왕성한 생명력을 갖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의 생명에너지는 많은 부분이 따뜻함에서 얻어지는 것이므로
몸이 허약한 사람은 냉기를 쏘이거나 찬 음료수 찬 과일등을 되도록 먹지 말아야 하며,
보약에 의지하지 말고 따뜻한 음식을 섭취하고 스스로 운동을 통하여 생명력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식중독 예방 요령
◇개인 위생 관리 철저히 해야=고온 다습한 기온은 식중독 위험을 높인다.
복통과 설사가 식중독의 주요 증상. 물을 많이 마시고 안정을 취해야 하며
심한 구토와 탈수 증세,혈변이 보이면 즉각 병원에 가야 한다.
한번 오염된 음식은 끓인다고 해도 식중독균이 죽지 않기 때문에 유통기한을 넘겼거나
상온에 방치됐던 음식은 먹지 않는 게 상책. 주요 식중독 균인 포도상구균은
우유와 치즈,아이스크림,마요네즈 등 유제품에서 잘 자라므로
이 같은 음식을 먹을 때 특히 주의해야 한다.
냉장고에 2∼3일 이상 보관된 음식은 섭취를 삼간다. 살모넬라균에 의한 식중독은
계란과 우유를 먹었을 때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한다.
비브리오균에 의한 비브리오 폐혈증도 조심해야 할 질환. 조개,굴 등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생선회를 먹을 때 잘 생기므로
회식이 많은 직장인들은 특히 신경써야 한다.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송재훈 교수는
“특히 간에 이상이 있는 사람이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약자에게 해로우며 사망률도 높다”면서
“56도 이상의 열을 가하면 균이나 균독이 파괴되므로 반드시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주방용품은 수시로 소독하고 행주는 여러 개 마련해 수시로 삶아서 사용한다.
칼과 도마도 끓는 물로 소독한 뒤 말려서 사용해야 한다.
유행성 전염병인 장티푸스도 경계해야 한다.
장티푸스는 보균자의 대소변으로부터 나온 균에 오염된 음식을 먹었을 때 주로 발생한다.
장마철 침수지역에서 특히 많이 생기고 전염성이 강하다.
고열과 두통,설사를 심하게 하며 심할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화장실에 다녀온 후 항상 손을 깨끗이 씻는 등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책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6월 24일부터
전국적으로 장마전선의 영향에 들어가 7월 중순까지 장마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장마철 건강관리는 고온다습한 날씨와 관련이 깊어서
불쾌지수가 높아지면 스트레스를 느끼거나 피부관리 등에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물론 건강한 사람도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지만 고혈압, 천식, 당뇨, 관절염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분들도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기 때문에 장마철에 유의해야 할 건강관리요령과
이에 따른 건강수칙을 개발하여 국민이 건강하게 장마와 여름을 이겨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쓴 자료이다
장마철은 끈끈한 습기를 의미하는 ‘토(土)’의 기운이 주관하므로
온몸이 무겁고 근육이 늘어져 힘이 빠지고, 머리도 아프고, 소화 기능도 떨어집니다.
동의학에서 이런 상태를 ‘습기 맞았다’는 뜻으로 ‘중습’이라 합니다.
따라서 몸 속 습기를 제거하는 게 장마철 건강관리의 핵심입니다.
장마철 몸안의 습기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율무차는 제습 작용과 함께
몸의 ‘기(氣)’를 보충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뇨작용이 강한 팥과 호박도 몸 안의 습기를 제거하는데 좋은 식품입니다.
팥은 보리차처럼 끓여 마시며, 호박은 삶은 물을 마시면 좋습니다.
또한 장마철에 더욱 심해지는 신경통은 맑은날 기압과 평형을 이루고 있던 관절 내부의 압력이 깨지면서
관절 염증 부위에 부종이 심해지고, 서늘한 기온은 체온을 저하시켜
관절주위를 비롯한 여러 근육을 뭉치게 만들어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예부터 우리 선조들은 쑤시고 아픈 관절 치료에 허리나 무릅등 아픈 부위에 쑥뜸을 떠
인체내의 습한 기운을 몰아내고 약으로 기운을 북돋워주는 치료법을 써왔습니다.
그리고 콩을 절인 식초를 냉수에 3~4티스푼씩 타서 마시거나
율무가 많이 들어있는 미숫가루도 도움을 줍니다.
집안의 다습하고 냉한 기운을 없애기 위해 보일러를 켜서 축축한 실내의 기운을 없애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온다습한 장마철 특성상 식중독 세균이 잘 자라 식품이 쉽게 변질되기 쉬우므로
음식물을 반드시 끓여 먹고 생선회나 육회, 빙수 등은 가급적 주의해서 먹도록 합니다.
또한 지하수 오염등으로 감염성 질환에 걸리기 쉬우므로 음식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장마철 건강관리
장마철은 끈끈한 습기를 의미하는 ‘토(土)’의 기운이 주관하므로
온몸이 무겁고 근육이 늘어져 힘이 빠지고, 머리도 아프고, 소화 기능도 떨어집니다.
동의학에서 이런 상태를 ‘습기 맞았다’는 뜻으로 ‘중습’이라 합니다.
따라서 몸 속 습기를 제거하는 게 장마철 건강관리의 핵심입니다.
율무차
장마철 몸안의 습기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제습 작용과 함께 몸의 ‘기(氣)’를 보충하는 역할
팥과 호박
이뇨작용이 강해 몸 안의 습기를 제거하는데 좋은 식품
팥은 보리차처럼 끓여 마시며, 호박은 삶은 물을 마시면 좋습니다
습한 장마철에는 자칫 상한 음식 등으로 탈이 나기 쉽다.
삼성서울병원 유준현 가정의학과 교수가 장마철 건강관리법으로 다음을 강조했다.
△물은 끓여 먹는다
△남은 음식물은 5도 이하 또는 60도 이상 고온 살균 후 보관한다
△음식을 다시 먹을 때는 끓여서 먹으며 조금이라도 변질된 음식은 절대 먹지 않는다
△칼 도마 행주 등을 매일 삶아주는 등 음식조리시 위생 관리에 각별히 주의한다
△손과 몸을 자주 씻는 등 개인 위생을 청결히 한다
△실내 환기를 자주 한다
△습기가 심할 경우에는 난방을 통해 습기를 제거한다
△장마철 안전사고에 미리 대비하고 위험한 곳은 가급적 피한다
△활동량이 적어지고 쉽게 우울해질 수 있으므로 긍정적인 생각과 즐거운 마음으로 생활한다
△전염성 환자가 발생하면 식기, 변기, 이부자리 등은 삶고 소독해야 한다
좀더 일찍허니 올려드려야 하였는데...좀 늦은 감이 있네요 .지게골 동아리에
오신님들 꼬옥 읽으시고 참고 하시여 건강한 여름 즐거운 여름 나시기 바랍니다
- 카페지기 bshman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