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차맛어때
 
 
 
카페 게시글
╚ 茶會후기 & 茶행사후기 송년다회. 1 - 천장사 달아래 해를 보내고 해를 맞다
산울림 추천 0 조회 640 10.01.04 00:13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0.01.04 00:22

    첫댓글 산사에서 차모임이 정취있어 보입니다. 촛불 하나 앞에 두고...

  • 작성자 10.01.08 12:28

    예^^ 이해와 저해 그 여백을 참 차분게 도닥여준 다회였습니다.

  • 10.01.04 10:59

    참 좋은 시간이였습니다..주관하신 님들께 감사드립니다...선일스님께도 감사인사 올립니다...()()()...

  • 작성자 10.01.08 12:28

    지난 한 해 함께 해주신 정 올 한 해도 계속 이어주실거죠? ^____^

  • 10.01.04 11:05

    방가~ 함께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

  • 작성자 10.01.08 12:30

    용감한 자가 미인을 얻는다 했던가요? 멈칫하지 않고 가슴 한자락 성큼 내딛어보면 또 한 세상과 조우할 수 있음을 그 멋지고 당당한 포스와 함께 보여주셨지요.^_______^

  • 10.01.04 13:12

    좋은 시간 마련해줘서 고마워~~~!!! 추억 거리도 많고 생각할 거리도 많은 알찬 다회로 기억될 듯...

  • 작성자 10.01.08 12:31

    생각을 내려놓고, 여운은 긴 다회이길 바랬는데... 고마워.^______^

  • 10.01.04 23:38

    구경 잘했습니다. 조촐하고 차분한 송년회 였던것 같습니다. 덕분에 반가운 얼굴들도 보고 천장암 살림살이도 보게 되네요^^_()_.

  • 작성자 10.01.08 12:32

    함께 뵈올 날 있겠지요? 하하하 늘 건강함으로 몸소 보여주셔야지 됩니다.^___^

  • 10.01.05 13:53

    마음과 , 눈으로 함께 참석^^ 선일스님, 남순님, 흐름,왕소금, 산울림..그리고 처음뵙는 분들께도 안부를 ^^

  • 작성자 10.01.08 12:35

    또 한 해가 넘어갔으니 언제 다시 차 한 잔 우려내줄 것인가? 내일을 기약하는 오늘이지는 말고, 오늘 멀면 먼대로 가까우면 가까운대로 이케 미소하나 차한잔 주고받다보면 또 함께하는 풍경도 있겠지. 하하^^

  • 작성자 10.01.06 01:13

    풍경에 내용을 입혔는데...... 사족이 되지는 않았을까... 함께 해주시고 또한 함께함을 함께 웃으며 나누어주시는 다우님들아, 감사~~~ (- - )( - -)(* *)(- -)(_ _)(^ ^) _()_

  • 10.01.06 07:42

    경허스님, 그 자당 어르신의 소박하기만 하던 부도, 출가 후에도 이어지는 효성 지극하신 천륜.......
    어찌 마음은 천장암으로 달려 갑니다. 후기를 보며 많은 고마움을 느낌니다. 참 좋은 곳에서 참 좋은 분들이 함께 하셨읍니다. 제 마음속의 일인지라 조심스럽지만, 스님 자당 어른께서도 아주 반가워 하셨을 거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 10.01.06 07:43

    덧붙이기 : '달아래 해를 보내고 해를 맞다"라는 제목에서 경허대선사님의 문하이신 만공 월면 ,수월,혜월스님 세분 아니 세달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1.08 12:38

    꿈보다는 해몽이라고 이리 어여삐 보아주시고 함께 마음 나누어주시니 따사로와집니다.^^ 시절인연은 지금이 기회라 시간이 되시면 가족들과 함께 천장사에 가보셔도 좋겠습니다. "차맛어때" 인연을 쫓아 예 닿았노라시면 아직 홀로 지키시고 있을 선방에서 차한잔에 미소 한모금 건네주시리라~~~ 감사합니다._()_

  • 10.01.07 17:03

    나그네(선일스님)님의 활력이 넘치시는 모습.....지난날들 함께했던 추억 이젠 천장사에 머물렀으니...나....그대 마음 따러 가리다.....

  • 작성자 10.01.08 12:41

    함께 올라와 뒤풀이 술잔을 나누고도 싶었는데... 그대의 양보에 마음을 감추고 다음을 기약하고 있었다오~~~ 사실, 나도 차를 따라다니는 것인지... 사람을 따라다니는 것인지... 그 정과 연을 따라다니는 것인지... 헷갈리는고 있는데. 다만, 분명한 것은 그 한마음이 함께 동화되어 있다는 것이지요.^_____^

  • 10.01.08 19:32

    다우님들의 모임이 이렇군요... 모두 신선같으시네요...^^
    제 모임은 모두 술판에 너저분한 입담에 그저 들큰하기만 한데...촛불 밝힌 자리에 내 갈수 있으려나???
    정겨운 그림과 글 감사합니다...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0.01.10 21:59

    촛불을 항상 밝혀두는 다회는 아닙니다만, 언제든 오세요(소모임다회든 그 어떤 다회이든). 잠시 일상의 틀을 깨고 만나게 되는 다모임은 새로운 문화요 새로운 세상을 열어드릴 것입니다. 새로운 세상과 문화라고 제 감히 말씀 올렸지만, 결코 낯설지않은 것이 마음 한편에 늘 간직했던 데자뷰~ 이제야 만났는가? 하는 인연의 다복함이 느껴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___________^

  • 10.01.15 11:32

    찻잔과 마주하신 님들 너무도 행복해보입니다.. 자세한 설명과 사진을 부쳐주시니 더욱 읽으면서 함께 다담을 나누었던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1.18 21:46

    다음엔 그린파파야님도 착각이 아니라 오늘의 추억이 될 수 있도록...^________^

  • 10.01.19 10:27

    다음기회에 꼭 참여하고 싶습니다.. 다례공부 하고 있는데 소모임에 참여하여 더욱 많은걸 보고 배우고싶어서요..

  • 10.03.31 13:12

    좋은 송년모임이 셨군요 담엔 꼭 참석 하겠습니다 _()_

  • 작성자 10.03.31 18:56

    그럼, 올해도 송년다회를 계획하시란 말씀입니까? 하하^____^

  • 10.03.31 20:05

    그러믄요 진 오늘 천장사에서 하산을 ,,,,공부 많이 하신 주지스님 정말 짱이시랍니다 ㅋㅋㅋㅋ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