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막 정회원으로 등업 된 회원입니다. 본래의 닉네임이 제 본명인지라 개성을 갖고자 닉네임을 변경합니다.
김철중 -> 짤킴 으로 닉네임 변경하겠습니다.
이제 다른 얘기로 나가서...
농구게임 패치카페에서 외람된 얘기지만 야구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저는 한화 골수팬으로서 점점 부처가 되고 있는
느낌이네요... 오늘 경기도 시작은 좋았으나 끝이 너무.... 넷마블의 마구마구라는 게임도 즐기고 있고 팬심으로 한화올스타를
하고 있지만 게임상에서나 현실에서나 한화의 야구란... ㅜㅜ
많은 야구커뮤니티를 돌아다녀 보면 한화에 대한얘기가 많이 보이네요. 선수들, 특히 투수들이 문제다 아니다 감독의 자질 문제다
를 놓고 토론을 넘어서 논쟁으로까지 번지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저도 지금까지의 경우는 지더라도 즐겁게 직관으로 가서 응원도
하고 그렇지 못할 때는 중계방송을 즐겨 봤는데 이번 시리즈를 보고 있는 시점에서 너무 실망스럽네요.. 더욱이 그런것이 상대가
신생팀 NC라는 겁니다. NC가 처음 몇경기를 치룰 때는 많이 힘들다는 소리가 많았지만 지금은 어느 팀과 붙어도 호락호락하지
않은 강팀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반면 우리 한화는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네요... 이럴수록 더욱더 힘내서 응원하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게 되겠죠... 그 날이 내년일지라도.. ^^;
첫댓글 짤킴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