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S대 출신인 귀가 무척이나 얇은 한 분이 있었답니다.
귀가 얇다는 말은 이런 저런 셤은 말만 듣구도
그냥 치루시는 분이었답니다.^^
4년동안 재학중에 치룬 셤만해도..
사법고시,행정고시,외무고시,군법무관시험..
기타..법에관련되는 모든 셤을 치루신 분이었답니다.
물론 2차까지 합격한 시험은 없었구요.^^
그외 조리사 시험, 운전면허 시험..
각종 시험을 두루두루 치 본 분이 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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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세무사가 전망이 많다는 말을 듣구..~
혼자서 독학으로 회계학과 세법을 아주 아주 열심히 공부하였답니다.
그외 경영학,경제학,,...등도 공부하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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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1년후..
공인회계사 1차 시험 치루었답니다.
그리고 담날 학교에 왔답니다.
후배들이 " 선배님 셤 잘 치루셨나요" 라고 하니까..
대답하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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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내 태어나서 이렇게 겐또 많이 찍은 셤은 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