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15:14
사도야!
유대인 중 유대인이었던 사도 바울은 누구를 위해 부름받았는 지를 명확하게
인지하고 있다. 목숨을 걸고 유대인 형제들의 전통과 신앙을 사수하려 했던
바울이 이방인 형제들에게 복음을 전하기 위해 목숨을 내어놓는다. 남들이
가 닿지 않는 땅끝까지도 마다하지 않는다.
It's the apostle!
Paul the Apostle, who was Jewish among Jews, clearly recognizes who he
was called for. Paul, who risked his life to defend the tradition and faith of
his Jewish brothers, gives up his life to preach the gospel to his foreign
brothers. I don't mind even the end of the ground that others can't r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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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는 로마 교회의 소식을 듣고 아낌없이 칭찬하고 감사한다. 선함이 가득하고
복음에 대한 풍성한 지식이 있고 서로 잘 가르칠 수 있는 공동체다. 이 편지 로마
서를 통해 그들을 격려하고 더 잘 할 수 있게 하고 싶어 한다. 그런데 이렇게 풍성
하게 쓰고도 하나님의 은혜로 대략 썼다고 하니 복음의 전모는 얼마나 풍성한 걸까?
The Apostle hears the news of the Roman Church and generously praises and
thanks. It is a community full of goodness, rich knowledge of the gospel, and able
to teach each other well. I want to encourage them and make them do better
through this letter. However, how rich is the whole story of the gospel because it
is said that it was written roughly by God's grace even after spending so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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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세우지 않은 로마 교회를 존중하는 태도와 자신의 가르침에 대한 겸손이
아름답지 않은가? 하나님은 바울을 이방인을 위한 그리스도 예수의 일꾼으로
삼으셨으며, 특별히 회심한 이방인을 하나님의 제단에 바치는 제사장으로 불러
사용하셨다.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한 이방인들을 성령 안에서 거룩한
제물이 되게 하셨다(12:1-2).
Isn't the attitude of respecting the Roman church that he didn't establish and
the humility of his teachings beautiful? God made Paul a workman of Christ
Jesus for the Gentiles, and he called a specially repentant stranger as a priest
to the altar of God. The Gentiles who listened to the gospel and welcomed
Jesus became holy offerings in the Holy Spirit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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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는 서두에서 이방인의 ‘믿음의 순종’을 위해 사도를 부르셨다고 했는데(1:5),
결론 부분에서 다시 한 번 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해 바울
자신을 통해 역사하셨다고 밝힌다. 삳도는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되, 안디옥 교회의
도움으로 예루살렘부터 일루곤까지 로마제국 동반부 선교를 마무리하였다.
The apostle said that he called the apostle at the beginning for the "submissiveness
of faith" of the Gentiles (1:5), and in the conclusion, it is revealed that Christ once
again made history through Paul himself to make the Gentiles. The apostle
comfortably conveyed the gospel, but with the help of the Antioch Church,he
completed the mission of the Roman Empire's companion from Jerusalem to Ilu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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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 하나님께서 도우셨고, 후원해준 교회가 있었고, 소중한 동역자들이 있었다.
그리고 이제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곳, 제국의 서반부로 가려고 한다. 남은 사역은
전도하여 세운 교회에게 맡기고 자신은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곳으로 향하려고
하는 것이다. 같은 사역지를 두고 경쟁하기보다는 더 복음이 필요한 곳을 향해
나아가려고 한다. 사도는 자신의 정체성과 사명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There was a church that God helped, sponsored, and precious colleagues.
And now we're going to go to the western half of the empire, where the gospel
is not delivered. The remaining ministry is left to the church that was preached
and established, and he is trying to head to a place where he has not received
news from the Lord. Rather than competing for the same ministry, they try to
move toward a place that needs more gospel.
How does the apostle understand his identity and 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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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편지를 쓴 것에 대해(14-16)
a.바울이 생각하는 로마 교회의 상태:14
b.바울이 쓴 편지에 대해:15-16
바울의 과거 동쪽 지역 사역에 대해(17-21)
a.바울의 자랑거리와 사역 내용:17-19
b.사역 원칙: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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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형제들아 (14a)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14b)
모든 지식이 차서(14c)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1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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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15a)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를 인하여(15b)
더욱 담대히 대강 너희에게 썼노니(15c)
이 은혜는(16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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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나로 이방인을 위하여(16b)
그리스도 예수의 일군이 되어(16c)
하나님의 복음의 제사장 직무를 하게 하사(16d)
이방인을 제물로 드리는 그것이(1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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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안에서 거룩하게 되어(16f)
받으심 직하게 하려 하심이라(16g)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17a)
하나님의 일에 대하여 자랑하는 것이 있거니와(1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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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께서 이방인들을 순종하게 하기 위하여(18a)
나로 말미암아(18b)
말과 일이며(18c)
표적과 기사의 능력이며(18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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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신 것 외에는(18e)
내가 감히 말하지 아니하노라(18f)
이 일로 인하여(19a)
내가 예루살렘으로부터 두루 행하여(1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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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리곤까지(19c)
그리스도의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노라(19d)
또 내가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곳에는(20a)
복음을 전하지 않기로 힘썼노니(2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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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남의 터 위에 건축하지 아니하려 함이라(20c)
기록된바(21a)
주의 소식을 받지 못한 자들이 볼 것이요(21b)
듣지 못한 자들이 깨달으리라 함과 같으니라(2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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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잘하도록 하려고_I want to do better
순종의 믿음에 이르게 하려고_To bring the faith of obedience
제국의 서반부 선교하려고_o mission the western half of the emp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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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사랑은 자기를 넘어서 타자를 위해 걷는 여정이나이다.
예루살렘으로부터 일루곤까지 복음을 편만하게 전하였던 바울의 사역을
보며 이일이 가능케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저도 바울 사도처럼
진리에 굳게 서서 하나님의 역사만을 자랑하겠사오니 저를 통해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Lord, love is a journey that goes beyond oneself and walks for others.
Looking at Paul's ministry, which comfortably conveyed the gospel from
Jerusalem to Ilugon, I praise God for making this possible. Lord, like the
apostle Paul, I will stand firm in the truth and boast only the history of
God, so that the power of the Holy Spirit may appear through me.
2023.6.27.tue.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