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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이런일저런일) 지금 호흡하고 있음에 감사하십시요.
최영학(파주) 추천 2 조회 620 14.09.17 10:57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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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9.17 18:22

    아들이 죽은 줄 알고 호청 이불을 덮어 윗목에
    밀어놓고 대성통곡을 하는데 아이가 숨을 쉬니
    코를 덮고있던 호청 이불이 움직이더랍니다.
    제가 어린 시절 어미의 애간장을 태웠던 이야기입니다.
    지금 건강하게 호흡하고 있답니다 ㅎㅎ

  • 14.09.17 11:28

    맛습니다. 사소한 것이라도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살아간다면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다 생각합니다.

  • 작성자 14.09.17 18:25

    감사하고 기뻐할 일이 너무 많은데 그것은 버리고
    원망 불평만 찾는 우리네 어리석음을 깨우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 14.09.17 13:40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소중하고 모든것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9.17 18:27

    너무 소중하지요. 호흡할 수 있음에 감격하며 감사하늣
    생활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해요?

  • 14.09.17 14:00

    코 끝에 호흡있음에 감사하는 날을 살겠습니다.. 좋은글 나눠주시니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9.17 18:28

    ㅎㅎ 감사합니다, 호흡이 있으니 전음방 좋은 친구들도 알게되니 넘 고맙지요, ㅎㅎ

  • 14.09.17 16:24

    오늘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반성도 해봐야겠어요~^^

  • 작성자 14.09.17 18:30

    하루 정말 너무너무 소중한 하루입니다. 다시 못올
    이 하루가 너무 소중합니다 ^^♡

  • 14.09.17 18:53

    아 그런 어려운 일을 겪으셨군요
    왜 그런현상이 일어 났을까요
    궁금하네요 얼마나 세상이 무서우셨나뇨
    갑자기 저두 7년전에 아 스치는 바람이 이리 달콤한지
    돌틈에 있는 풀한포기가 이리 숭고한지
    내가 숨쉬고 살아있음에 이리 행복한지
    췌장을 수술하고 알았답니다
    수의에는 주머니가 없데는 사실을.......
    의사샘은 말씀하시데요
    배 개복한자리 이쁘게 꼬매줄께 울지말라고 울다가 웃었어요
    그게 무에 중요해요 날달래려고 하신 말씀이지요
    가끔은 잊고사는 우매한 중생이지만
    어느날 갑자기 세상이 너~~~~무 아름답씀니다

  • 작성자 14.09.19 08:49

    살아 있음이 너무 아름다운데 이 아름다움과 행복을 잊고
    엉뚱한 곳에 마음을 빼앗기는 우리들~~~ 아름다움과 행복을 만끽하십시다. ^^

  • 14.09.17 21:36

    감사할일이 참 많다는걸 새삼느껴봅니다..저도 몇번의 입원과 퇴원 수술..그래도 지금 참 감사함을 느끼며 살고 있답니다..오늘도 근교산에 올라가 자연이 주는 공기 맘껏 호흡하고 왔는지라 살아있음에 다시한번 감사함을 느껴봅니다

  • 작성자 14.09.19 08:50

    많고 많은 것이 감사의 조건들인데~~~ 오늘도 겸손이 호흡함을 즐기며 보내렵니다. ^^&

  • 14.09.18 04:10

    당연히 여기고 사는 호흡이 있음을 감사하겠습니다! 산소호흡기 하고 숨을 몰아쉬던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나는 글이네요~살아있는것에 살아갈수 있는것에 항상 감사해야하는데..그걸 자꾸만 잊어버리고 사는것 같아요~

  • 작성자 14.09.20 09:07

    그래요. 잊고 사는 것이 너무 많아요. 그렇다고 항상 기억할 수는 없지만 가끔은 아주 가끔은
    내게 있는 것으로 감사하면 모든 만사가 편해지더라구요. 행복하세요^^

  • 14.09.18 22:53

    많이 놀라셨겠어요 ᆢ정말숨을 쉴수있어 다행입니다

  • 작성자 14.09.20 09:08

    휴~~~ 그래요. 내 건강은 자신 있다고 했는데 어느 순간 그렇게 되드라구요.
    에~~효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었지요 ^^

  • 14.09.19 21:01

    호흡하고 있는 이 순간을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4.09.20 09:09

    살아있으니 감사하지요. 살아있다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것이구요.
    행복한 날 되세요^^&

  • 14.09.20 14:23

    추가열씨 노래 행복해요 가사 중에 '살아있어 행복해" 라는~~~
    아침마다 살아 있어 행복해 외치며 일어 납니다.

    정말 숨쉬기 운동만 잘하면 백수는 문제 없을듯 합니다.

  • 작성자 14.09.25 10:30

    그럼요 건강하게 백수해야지요. 머슴은 오래 살고 양반은 단명이라는 말이 실감 나는
    시대입니다. ㅎㅎ

  • 14.09.21 19:57

    숨을 쉬고 있다는것, 아프지 않고 살고 있다는것,잠을 잘수 있다는것, 잘 먹을수 있다는것,
    잘 걸은수 있다는것 등등 , 정말 모든것이 감사한일이지만 저 뿐이 아니라 누구나 이 무한한 감사를 잊고 살고들 있죠.
    세상엔 감사 할수있는게 너무나 많아요.

  • 14.09.24 16:07

    저도 같은 동감입니다^^오늘 살아있음에 감사하죠 !! 아프리카에서 사시나봐요 ?ㅋㅋ

  • 작성자 14.09.25 10:31

    이수진님은 아프리카에 계신가요? 우~~~아 아프리카 ~~ 꿈에라도 가고픈 미지의 나라~~
    혹시 선교사로 사역하고 계신가요???? 넘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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