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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명산 산행기 주금산 산행기...사진^^*
떠오르는태양 추천 0 조회 565 10.01.12 00:28 댓글 4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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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12 07:37

    첫댓글 마젠타 색감으로 처리하니 일출이 강하지 않은점도 있지만 동네에서 뿜어나오는 불빛은 특이하게 다가오는 느낌입니다. 주금산 구경 잘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0.01.12 22:15

    그날 일출빛이 강하지 않은 것도 있구요 마젠타색감은 제가봐도 아닌 듯 합니다 ㅎㅎ

  • 10.01.12 07:54

    참 여유롭습니다,,, 카메라 조절까지 하시면서 사진을 찍으시는게,,ㅎㅎㅎ 전 늘 산악회 쫒아 다니다 보니 거의 똑딱이 수준으로 사정없이 난사하는데,, ㅎㅎㅎ 차분한 색감의 일출빛이 너무 좋구요,, 첩첩의 산그리메가 찡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주금새 아닌감유??,,ㅎㅎㅎ 추운데 고생 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10.01.12 22:17

    해가 떠올라야 바쁜데 자리를 뜰때까지 고속도로빛만 계속됐습니다. 산그리메만 맘에 드네요ㅎ 저런새가 어찌 야생에서 살고 있는지 참 의문입니다 ㅋㅋ ^^*

  • 10.01.12 08:24

    무기가 좋으면 이렇게 색감을 자유자제로 조절하면서 포샵처럼 담으시는군요^^마젠트색감으로 담은것은 여명빛이 차분한 느낌을 주는것같구
    기본값인가?그걸루 담으신건 좀 강한느낌이 오는것 같은데요^^사진 볼줄은 모르지만 ~주금산 산그리메가 쥑이네요..수고하셨습니다..ㅎㅎㅎㅎㅎ

  • 작성자 10.01.12 22:18

    저도 사진에 대한 지식이 초짜인지라 배우는 중이랍니다 ㅎㅎ 주금산의 산그리메는 아주 좋아보였습니다. ㅎㅎ^*

  • 10.01.12 08:34

    태양님 일출을 보러 새벽에 산정을 오르셨네요 ^^~, 사진에 대한 열정이 많이 느껴 집니다, 사진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모두 다르다고 생각됩니다? 본인만의 색감, 좋아하는 색감을 찾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남들이 찍어놓은 사진도 마니 감상하시면서 본인의 색감을 찾아 보세요 ^0^~ ,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0.01.12 22:19

    일출을 잡으러 갔는데 참 쉽게 안되는군요 사진도 어렵고 하면할수록 고민만 쌓입니다 ㅋㅋ 조만간 저의 색감을 찾겠습니다 ㅎㅎ^^*

  • 10.01.12 09:41

    비금리로 올라 가셨나요? 주금산은 오르면서는 아무것도 볼것이 없는 조금은 답답하지요 육산이라 좋구여~ 정상에 오르면 속이 확트이며 산그리메가 일품이지요~봄에는 들꽃이 만발하여 아주 이쁜 산입니다...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0.01.12 22:21

    내촌면사무소방향으로 올랐습니다. 아마도 비금리가 맞는 거 같구요 밤인지라 어데가 어딘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산행들머리부터 정상부까지 계속 오르막이더군요 에구 힘들어~~ㅋㅋ^^*

  • 10.01.12 10:36

    꿩과 닮은 저녀석은" 백한"이라고 불려지고 관상용으로 키우는데 어찌 야생에서 살고있는지.. 아마 새장을 나와 배회하는것 아닌지요.. 주금산의 일출도 장엄하군요 여러색감으로 표현한 일출빛이 나름대로 특색있습니다.

  • 10.01.12 10:39

    참 해박하신 형님...늘 놀랍습니다.

  • 작성자 10.01.12 22:24

    아~ 이게 백한이라는 관상용 조류군요. 인터넷 검색에서 주금산을 찾아보니 산객들이 이 조류를 담았더군요 저도 궁금하여 가봤는데 정말 있더군요 사람이 다가와도 잘 도망가지도 않고 배가고픈지 먹거리를 달라는 눈빛이 보여 라면한봉다리를 부셔 줬더니 아주 잘 먹더군요. 정상부에서 사니 누가 키우는 건 아닌듯 싶구요 버들개지님 말씀따나 새장에서 도망나왔나봅니다 ㅎㅎ^^*

  • 10.01.12 10:42

    멋집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 색감이야 담는 분이 제일 마음에 드는 걸로 담으시면 그만인게죠 ㅎㅎ. 저마다 특색있는 멋진 작들입니다.

  • 작성자 10.01.12 22:25

    사진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는지라 잘 모르겠더라구요 색감을 만드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것인지....할수록 어려워요~~ㅋㅋ^^*

  • 10.01.12 11:58

    정말 아름다운 붓놀림 이시네요...거참 희한한 새 입니다..버들개지 말씀마따나..새장을 이탈한걸 까요,..,?

  • 작성자 10.01.12 22:27

    사람이 다가가도 심한 경계를 안 하는 것으로 보아 민가에서 탈출한듯 보입니다. 그런데 어제오늘이 아닐찐데 우째 잘 살고 있는지...ㅎㅎ^^*

  • 10.01.12 12:13

    감사합니다..

  • 작성자 10.01.12 22:29

    아 네 감사합니다 ㅋㅋ 광교산 다녀오신후로 턱수염은 깎으셨는지..ㅋㅋ^^*

  • 10.01.12 13:43

    색감마다 모두 분위기가 독특하네요~~ 고마운 설명 감사합니다. 다른 진사님들도 떠태님처럼 사진설명도 해주시면 저희처럼 초보들은 많이 배울수 있을꺼 같은데...맨입으로는 안되나봐요? ㅎㅎㅎ

  • 작성자 10.01.12 22:30

    저도 잘 모르는데 많이 찍어보고 고수님들을 따라다녀야 는다고 하더이다. 그래서 저도 열심히 따라다니려구요 ㅋㅋ^^*

  • 10.01.12 16:29

    주금산의 아름다운 풍광 즐감합니다. 정말 주금산에 이상한 새가 살고있네요~~^^*

  • 작성자 10.01.12 22:31

    저도 막상 능선길에서 대면하니 참 신기했습니다. 산객이 없는 산길을 이 새가 지키고 있더이다 ㅎㅎ

  • 10.01.12 17:37

    꿩을 닮은 녀석을 잘 포착하였네요, 주금산에만 살고 있는 산새는 아닌것 같고 관상용 새일듯싶네요.

  • 작성자 10.01.12 22:32

    그러게요 동물원이 신고를 해야하나 말아야하나요 ㅋㅋ

  • 10.01.12 17:42

    못가본 주금산 모습 멋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0.01.12 22:32

    기회기 되심 함 가보세요 산들이야 모두 다 좋은데 나름 운치가 있습니다.^^*

  • 10.01.12 17:53

    태양님의 친절하신 설명에도 전 암거도 모리겟으니 우짠데요..하지만 담으신 주금산의 산 기운이 여기까지 전해져 오는거 같습니다..떠오르는 태양빛하며 하늘주위를 물들이는
    붉은 빛들의 너무 멋잇어요.. 산능선이 너무 아름답네요~~~추운날씨에 손 꽁꽁 다 어신건 아니죠...

  • 작성자 10.01.12 22:34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어찌보면 학업분위기가 됐나봅니다. 주금산 산행때 정말 손이 다 얼었습니다 ㅎㅎ^^*

  • 10.01.12 19:43

    새벽부터 주금산에 일출사진 담는냐구 고생이 많으 셨습니다

  • 작성자 10.01.12 22:35

    뭔가 해볼려구하는데 잘 안돼네오 ㅋㅋ 꾸준히 산행을 열심히 하시는 공월산님 열정 대단하십니다.^^*

  • 10.01.12 20:11

    위에글을 읽고 나니 kbs 코미디 프로그램중에 대사 한마디가 떠 오릅니다 "" 뭐라~씨부려삿노~ㅋ"" 초자인 제가 봐도 뭐라 *** 삿는지,, ㅋㅋ 제가 보기엔, 화이트 발란스가 기본인 사진이 좋네요 보라색기운이 감도는 사진은 왜지 일출 풍경과는 ,,,, 그리고 일출시 이왕이면 화려한 색감이 좋지 않나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전 일출뿐만 아니라 풍경 역시도 화려한게 좋드군요 캐논의 경우 인물사진을 보면 저채도가 많기는 하지만,, 그리고 모든 사진이 노출이 조금 모자란것 같습니다 갠적인 생각이지만, 리사이즈로만해서 원본 사진이 이정도면 내공이 후덜덜~~ ㅋ 캐논 선배님 잘 좀 갈쳐 주세요 ^^

  • 작성자 10.01.12 22:43

    그러게요 풀어야 할 숙제가 넘 어렵군요. 쉽게 잘 안된단 말이지~~~ㅋㅋ 제가봐도 노출은 한참 부족한거 같구요 이렇게 썰이라도 풀어야 한가지라도 알켜줄거 아녀요~~ㅋㅋ^^*

  • 10.01.12 20:14

    새장을 이탈한 백한이라면 야생적응이 벌써 된듯 싶습니다...저는 장끼가 보호색을 갖춘게 아닌가 생각했었는데...난생처음봐서 긴가민가 했습니다...추웠는데 방카에서 라면 좀 끓여드시고 오셨어요...? 팔각정 가는 길에 있는 그 방카 엄청 넓어서 1개소대는 충분히 수용이 가능한데요...

  • 작성자 10.01.13 11:07

    암튼 특이한 새임에 틀림없어보이고요 ㅎ 말씀하신 벙커가 있더군요 바람을 피해 라면이라도 끓일까 했는데 좀 지저분하더군요 정말 벙커가 꽤나 크던데 병사들이 묵었던 곳인가도 싶었습니다. 독바위 옆 봉우리를 보니 봉수대 같은 곳이 있던데 맞나요? ㅎㅎ^^*

  • 10.01.13 04:45

    서울 근교인 남양주 근방에 있는 산인가 봅니다? 그러면서도 사람이 붐비지 않아 호젓함을 느낄 수 있을 듯 합니다

  • 작성자 10.01.13 11:18

    저도 잘 모르겠으나 남양주 방향에서 오르는 코스가 있고 또 베어스타운 계곡으로 오르는 방법이 있더군요. 전 베어스타운 조금 못가 내촌면사무소방향으로 가는 산행길을 선택했었습니다. 정상까지 3.5키로 던데요 ㅎㅎ^^*

  • 10.01.13 08:32

    저도 같은 날 주금산에 올랐었는데, 정말 좋더군요. 부드러운 산세, 완만한 경사와 탁트인 조망, 우람한 나무들과 나무를 장식하고있는 설화들.. 정말 아름다운 산였습니다.

  • 작성자 10.01.13 11:19

    아 그래요? 주금산에 계셨으면 마추칠뻔 했겠네요. 전 하산할 때, 부부같이 보이는 분 두팀을 만난거 외엔 산객이 없었습니다. 오로지 저 위 새뿐이였죠 ㅎㅎ^^*

  • 10.01.13 11:56

    그게 우리 같네요. 약간 나이든 부부와 그보단 훨씬 덜 나이든 부부인 우리ㅎ, 우리는 약천사 쪽에서 11시 경 부터 오르기 시작했거든요. 반갑습니다.

  • 10.01.13 12:11

    저도 지난달 주금산 산행때 본 새이네요~~아마 관상용새같은데...주인님이 월급을 잘 안 줘서 도망나온것 같아요~~ㅎㅎ 초보실력이 이 정도면 앞으로 좋은 작품이 나올것 같습니다~~잘 보고갑니다~~^^*

  • 10.01.13 16:06

    산정에 오르시면서 보신 새의 이름은 개새 입니다..이 새로 말씀드리자면 개가 되고자 주금산에 올랐던 닭이 개도 아니고 본래의 모습도 아닌 모습으로 변하여 개새라는 전설이 있는데 믿거나 말거나유..ㅋ~..겨울낭만은 주금산에만 있는걸까요..왜이리 주금산이 가보고 싶은건지요..그곳에 가서 보라빛 일출도 보고 개 될려다 개새가 되버린 개새도 보구싶구 말이죠..정말 행복한 산행에 낭만이 넘치는 산행 같습니다..ㅋㅋ

  • 10.01.24 18:44

    원더풀...보유하고 있는 카메라를 자유자재로 다룰 줄 아는 분이네요..사진이 굉장히 독특하고 멋있습니다. 마치 만화영화에서 핵폭발 하는 순간을 캡쳐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한마디로...대돤화쉼돠~!(고 서영춘님 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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