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고농도 주사에 관한 찬반 양론에 관하여
비타민C 고농도 주사는 과대 평가해서도 안 되고
과소 평가해서도 안 됩니다
비타민C 고농도 주사에 관하여 일부 환자분들이 흑백 논리로 접근하는 경우가 있기에 이 부분에 관하여 언급하고자 합니다, 비타민C 고농도 주사는 암 투병 과정에서 보조적 차원에서 시도하는 의료적 행위 입니다, 물론 현대의학의 표준 치료 항목으로 시도하고 있지는 않지만 세계적으로 통합의학적으로 암을 치료하는 것이 대세이고 이와 관련된 논문도 발표되어 있고 고농도 주사에 의하여 혈중 비타민C농도 적정 수준으로 유지되면 항암 효과가 있다는 것이 발표되었기에 암 치료 과정에서 의학적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개인의 증례에 따라 만족도에서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암 환자는 암 치료 과정에서 기력 회복등 암 치료에 도움이 되었던 사례도 많지만 반대로 치료에 크게 만족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나에게 효과가 없었다고 의학적 의미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암은 어떠한 치료도 100% 완벽하고 100% 만족하는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항암 치료도 어떤 암 환자에게는 잘 반응하여 관해 상태를 유지하다가 건강하게 잘 살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안타깝게도 항암 치료에 내성이 생기거나 치료 성적이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면 항암 치료에 실패 했다고 IVC도 효과가 없다고 단정적으로 주장해서는 안 됩니다, 암과의 싸움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을 잘 조합하여 최대 효과를 얻고자 하는 것이 주 치료 목적 입니다,
그러한 측면에서 IVC에 관하여 이해를 하여야 하고 효과가 있다 없다를 떠나 통합의학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으로 인식하여야 합니다, 몇년전 일본의 의사 집단를 상대로 표준치료로 치료가 만족하지 못한 경우 그 다음으로 어떠한 치료를 할 것 인지를 묻는 설문 조사 결과 1위가 IVC 입니다, 아쉽게도 아직까지 의료보험 적용이 되지 않지만 최대한 빨리 의료보험이 적용되는 날을 개인적으로 기대하여 봅니다,
오늘 어떤 암 환자분이 항암 치료 과정을 마치고 재발 예방 차원에서 그 동안 많은 공부를 하여 관리를 하면서 IVC를 꾸준하게 시도하였는데 1년 후 폐로 전이 판정을 받고 심리적 충격이 컸다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시도하여야 할 명분이 있기에 실망하지 말고 계속해서 시도하라고 조언을 하였습니다, 만약에 IVC를 시도하여 모든 암 환자가 100% 재발이 안 된다면 그 것은 노벨상 의학상감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자의 건강 회복과 암 공격에 유효성이 있기 때문에 일정 기간 꾸준하게 시도를 하는 것 입니다,
만약에 병원 치료에 실패를 하였다고 병원을 원망해서는 안 되듯이 IVC를 시도하였는데도 만족하지 못하더라도 원망 해서는 안되는 것 입니다, 어떤 환자에게는 잘 부합이 되어 효과가 뛰어날 수도 있고 어떤 환자는 또 다른 요인으로 인하여 치료에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기에 모든 것을 흑백 논리로 접근하지 마시고 다양한 치료와 요법을 나에게 맞은 것을 잘 조합하여 최고의 치료 효과를 얻었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더불어 IVC 만 시도한다고 암 치료와 재발 예방이 된다는 과신을 해서는 안 됩니다,
힐링어드바이저ㅣ김동우
현대의학 자연의학 그리고 의용공학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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