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배포일시 : 2024. 9. 4(수) / 총 2매 / 사진 있음
담당부서 : 모빌리티정책처
담 당 자 :
김 기 용 처장 ☎(054)459-7420
조 성 진 연구위원 ☎(054)459-7423
TS, 탄소중립 실현 ‘친환경 자동차’ 미래 논한다
- 9.5(목) 14시,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미래 모빌리티 세션’ 개최 -
- 현대차, BMW 그룹 등 친환경 전기차?수소연료차 확산 전략 발표·토의 -
□ 미래 친환경 자동차 확산 전략과 극복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국내외 교통·모빌리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 이하 TS)은 4일부터 6일까지 부산 벡스코 에서 열리는『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둘째 날인 5일 오후 2시 컨벤션홀(201~204호)에서 ‘미래 모빌리티 특별세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주최/주관) 국토교통부(모빌리티총괄과) / 한국교통안전공단(모빌리티정책처)
ㅇ 이번 특별세션에서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 대주제*에 맞춰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자동차 확산 전략 및 극복과제’를 주제로 국내·외 7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 (기후산국제박람회 주제) 기후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에너지(CFE) 시대
□ 먼저 스웨덴 국립도로교통연구소(VTI)와 현대자동차, BMW코리아가 주제 발표에 나선다.
ㅇ 요나스 얀손(Jonas Jansson) VTI 연구본부장은 스웨덴의 전기차 확산 전략과 전기차 충전 인프라 연구개발 동향을 소개하고,
ㅇ 이어 현대자동차그룹 김석준 상무(전동화설계센터장)가 탄소중립을 위한 현대자동차의 미래모빌리티 전략을 발표한다.
ㅇ 이후 BMW코리아 이세욱 이사(인증팀장)가 BMW코리아의 수소연료 전지차량의 필요성과 개발 방향을 공유한다.
□ 주제발표 후 패널 토론과 함께 일반 참가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ㅇ 패널로는 민경덕 교수(서울대 기계공학부), 이규진 교수(아주대 지속가능교통연구센터), 박주선 상무(한국수입자동차협회), 강갑생 기자(중앙일보)가 참석한다.
ㅇ 이날 패널들은 전기차 배터리 화재, 충전 인프라 부족 등 친환경자동차의 확대를 가로 막는 주요 쟁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토론한다.
□ TS 권용복 이사장은 “전 세계 수송부문 온실가스의 약 75%가 자동차에서 배출되고 있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차로의 전환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ㅇ“TS는 정부와 함께 전기차 화재 사고 시 배터리 정보를 활용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중대사고조사와 제작결함조사, 리콜 등과 연계하여 안전한 전기차 운행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외협력실 김기욱 과장(☎054-459-703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