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오경에 정통한 에스라를 통해 나를 위로하시는 하나님
2024.2.9
(스7:1-10)
1 After these things, during the reign of Artaxerxes king of Persia, Ezra son of Seraiah, the son of Azariah, the son of Hilkiah, 2 the son of Shallum, the son of Zadok, the son of Ahitub, 3 the son of Amariah, the son of Azariah, the son of Meraioth, 4 the son of Zerahiah, the son of Uzzi, the son of Bukki, 5 the son of Abishua, the son of Phinehas, the son of Eleazar, the son of Aaron the chief priest-- 6 this Ezra came up from Babylon. He was a teacher well versed in the Law of Moses, which the LORD, the God of Israel, had given. The king had granted him everything he asked, for the hand of the LORD his God was on him. 7 Some of the Israelites, including priests, Levites, singers, gatekeepers and temple servants, also came up to Jerusalem in the seventh year of King Artaxerxes. 8 Ezra arrived in Jerusalem in the fifth month of the seventh year of the king. 9 He had begun his journey from Babylon on the first day of the first month, and he arrived in Jerusalem on the first day of the fifth month, for the gracious hand of his God was on him. 10 For Ezra had devoted himself to the study and observance of the Law of the LORD, and to teaching its decrees and laws in Israel.
BC458.8.4일 이란다
에스라가 예루살렘에 도착한 때가
그는 아하수에로와 에스더 사이에서 나온 아들
아닥사스다1세(=롱기마스 BC465-424)의 총애를 받았다 했으니...
역사를 보면 아주 자세한 노골적인 기록은 없어도
다니엘 사드락 메삭 아벧느고 세스바살(=스룹바벨) 모르드게 에스더와 같은 인물들이
바벨론 – 페르시아로 이어지는 유대인들의 좋은 인식을 갖게 하는데
얼마나 지대한 역할을 했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언급한 인물들을 보면 공통적인 부분이 있는데...
그들 모두가 하나님 섬기는 차원이
목숨을 내 놓고
타협 없는 신앙을 지녔다는 점에 있다 하겠다
아마도 오늘 본문에 등장하는 에스라 역시 그러했을 것
그가 성경에 등장하고
성령의 감동하여 남겨진 성경이라는 기록물에 인정되어 있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모세오경에 정통한 선생이었다 함이 그 증거가 된다 할 것
(잠29:18)
18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치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시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포로에서 돌아와
성전(聖殿) 성벽(城壁)만을 재건한 것이 아니라
백성들의 하나님을 향한 언행심사신(言行心思信) 부활(復活)함에 있음을
에스라와 같은 인물 학개와 같은 인물 느혜미야와 같은 인물들의 족적(足跡)에 고스란히 남아 있음을 보는 것이다
하여 오늘도
온전한 성경독청묵기적(聖經讀聽黙祈適)의 뜻 세우고
그것이 하나님 내게 주신 내 남은 생애의 추구해야 할 목표라 믿고
오늘도 그 결과는 주님께 맡기고 다만 나는 실천(實踐)에 옮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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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송203 하나님의 말씀은
(1)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라
광야같은 세상에 길 잃고 방황할 때
절망중에 빠진 이 몸 하나님 보호하사
생명샘이 솟아나와 새 힘이 넘칩니다
(2)하나님의 말씀은 은혜의 말씀이라
누구든지 믿고서 참으로 회개하면
하나님이 사해주사 구원함 베푸시고
가이없는 큰 은혜로 늘 품어 주십니다
(3)하나님의 말씀은 진리의 말씀이라
믿음으로 지키어 자유를 얻게되면
어려운 일 힘든 일도 담대히 할 수 있어
온전하신 말씀으로 승리케 하십니다
(4)하나님의 말씀은 사랑의 말씀이라
험한 세상 살동안 언제나 돌보시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우리를 지키시어
하늘나라 이르도록 인도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