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유성’ 사망 원인 ‘폐 기흉’(?) ⇒ ‘이런 사람’이 잘 걸린다(?)
국내 코미디 1세대 개척자로 불린 배우 전유성이 최근 세상을 떠난 가운데, 사망 원인인 ‘폐 기흉’에
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폐 기흉은 어떤 질병이며, 어떤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 지 자세히 알아본다.
1. ‘폐 기흉’이란?
- 폐기 흉은 폐에 구멍이 생기거나 손상돼 공기가 흉강(가슴 막 안 공간)으로 새어 들어가 폐가 수축되는 질환이다.
정상적으로는 폐와 흉벽 사이에 음압이 유지돼 호흡이 가능하지만, 공기가 이 공간에 차면 폐가 눌리며
호흡곤란이 발생한다.
2. ‘폐 기흉’의 원인
- ⑴. 자발성 기흉
별다른 외상이나 질환이 없어도 폐 조직이 약해져 작은 기포(폐포 벽의 약한 부분)가 터지면서 발생한다.
⑵. 외상성 기흉
교통사고, 추락사고, 칼이나 총상 같은 외부 충격으로 폐에 손상이 생기면서 발생한다.
의료 시술 과정에서 흉부에 삽입한 관이나 바늘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3. ‘폐 기흉’이 잘 걸리는 사람
-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분석 자료에 따르면, 폐 기흉은 키가 크고 마른 체형의 젊은 남성에게 자주 발생했다.
흡연 습관이 있는 경우 폐 조직이 약해져 위험이 높아진다.
또한 폐기종이나 폐 섬유화 같은 만성 폐질환 환자, 천식이나 만성기관지염을 앓는 사람에게서도 잘 나타난다.
고령층의 경우 노화로 인해 폐가 약해지면서 기흉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4. ‘폐 기흉’의 위험성
- 폐 기흉은 크기가 작으면 자연적으로 회복되기도 하지만, 심한 경우 폐가 심하게 수축돼 호흡곤란과 흉통을 일으킨다.
특히 기흉이 반복되거나 ‘긴장성 기흉’으로 진행될 경우 폐뿐 아니라 심장과 혈압에도 영향을 주어 급격히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따라서 호흡 곤란, 흉통 같은 증상이 반복된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 옮긴 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