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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을 통해 알게된 이야기들●
1. 헝가리의 파격적 출산 지원제도
→ 헝가리는 자녀 계획을 세우면 정부가 현지 직장인의 2년치 연봉인 최대 1000만 포린트(약 3500만원)를 빌려준다.
5년 이내에 아이를 낳으면 이자 면제, 2명 출산하면 대출액의 1/3분, 3명 이상이면 전액 탕감한다.
4명 이상 낳을 경우 소득세를 평생 면제해주는 방안도 있다.
헝가리는 파격적 저출산 대책으로 1.24까지 하락했던 합계출산율을 2020년 1.52로 올렸다.
2019년 시행한 이 대책으로 결혼이 20% 늘었다.(중앙)
2. 20대 결혼 적령기 옛말… 이제 ‘30대 신부’가 더 많다
→ 30대 신부 49.1%, 20대 신부 45.5%...
초혼 연령 男 33.4세, 女 31.1세.
30년 동안 남 5.5세, 여 6.3세 높아져. 통계청 (문화)
3. 중국 한 국영은행, ‘화이자 백신 접종권’ 예금 유치에 활용
→ 홍콩지점에 400만 위안(약 6억원) 에치하면 화이자 백신 접종권 부여.
중국 본토에서는 아직 mRNA 백신을 공개적으로 접종하지 못해 홍콩으로 대거 몰릴 가능성.(문화)
♢중신은행 홍콩지점서 中 고객유치 위한 방안
♢6억원 이상 예치 고객에 혜택
4. 국내 하루 달걀 생산 개수
→ 4500만개.
정부,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달걀 생산이 모자랄 것에 대비해 스페인산 달걀 121만개 1차로 수입.
이는 국내 일일 생산량(약 4500만 개)의 2.7% 정도.(문화)
5. 지난해 아파트 산지 1년 내 되판 비율
→ 9.4%.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이자 부담이 커진데다 집값마저 폭락하자 무리하게 집을 사들인 영끌족이 급하게 매도에 나섰을 것이라는 분석.(아시아경제)
6. 코로나 최대 승자는 화이자, 모더나
→ 코로나 이후 작년까지 백신만으로 58조원 벌어.
화이자 35조, 모더나 23조,
BA.4/5 기반 2가 백신 개발 출시한 화이자는 올해만 35조원 추가 수익 예상.(헤럴드경제)
▲ 2021년 정부가 구매한 7900만명분 백신 비용은 약 3조8067원이다. 백신 1회당 비용으로 계산하면 약 4만8000원이다.
모더나 백신가격이 16만원에 육박하게 되면 국내 백신 가격은 3배 이상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뉴스1]
- 모더나‧화이자 코로나 백신 영업이익 58조…코로나19 최대 수혜자
- 상업적 유통 앞두고 가격 인상…국내 코로나 백신 비용 급증 예상
7. 모더나, 코로나 백신 가격 16만원으로 5배 인상 계획
→ 현재 미국 정부에 공급하는 백신 가격, 26달러(약 3만 2000원)에서 110~130달러(13만~16만원)로 올리는 방안 검토.
모더나 CEO, ‘백신의 가치를 감안한다면 이 정도의 가격이 적당하다’ 언급.(헤럴드경제)
▲ 모더나는 미국 행정부와의 계약이 끝나고 상업적 유통이 시작되면 코로나19 백신 가격을 약 5배 인상하겠다고 예고했다. [사진=뉴스1]
8. 유해 자외선 막아주는 ‘오존층’ 회복 중
→ 유엔환경계획(UNEP), 세계기상기구, NASA, EU 등 공동보고서.
인류가 에어컨가스 등 오존층 파괴물질 배출을 억제하면서 구멍난 오존층 크기 줄어.
2040년까지 1980년대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중앙)
▼프레온 가스 배출 금지 등으로 지구 오존층 회복 뚜렷. 2040년이면 1980년대 수준 전망
9. 우리은행, 사실상 대출금리 인하
→ 금리 깍아주는 우대금리 항목 0.20%포인트 확대하고 가산금리 조정해 아파트담보대출의 경우 연 0.70%포인트까지 금리 인하 효과.
금융당국이 과도한 대출금리 인상을 막기 위한 점검에 나선 가운데 은행들 대응 행보 주목.(세계)
10. 전국 14개 대학 26개 학과, 정시 지원자 1명도 없었다
→ 지원자 ‘0’ 인 학과 2020학년도 3개에서 2021학년도 5개, 2022학년도 23개 등으로 매년 빠르게 늘어나.
모두 비수도권에 몰려 있어.
총정원 ‘미달’ 학교 68곳, 이 중 59곳도 지방.(경향)
지난해 12월 12일 대전시교육청 주최로 대전의 한 대학교에서 열린 2023학년도 정시 대전·충청지역 대학입학정보박람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대전=뉴스1
♢2023학년도 정시모집서 14개 대학 26개 학과 지원자 0명
♢모집 못 한 학생수 445명… 전년 대비 72.5% 급증
♢지역 거점 국립대도 지원자 수·경쟁률 감소 "정책 실효성 의문"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중국이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에 대한 첫 보복 조치로 한국 국민에 대한 중국행 단기비자 발급을 전면 중단.
또 한국에 이어 일본에 대해서도 신규비자 발급 중단 조치를 내리는 등 전방위적 ‘보복외교’에 돌입해 국제사회의 위기감을 키우고 있음.
주한중국대사관 위챗 계정 캡처
♢"중국에 대한 차별적 입국 제한 취소 상황에 따라 조정"
2.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면서 혐의를 전면 부인.
현직 제1야당 대표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포토라인에 선 것은 헌정 사상 처음.
검찰은 성남FC 후원금이 기업의 민원 해결을 위한 대가로 보고 이 대표에게 제3자 뇌물죄를 적용.
‘성남FC’ 후원금과 관련해 제3자 뇌물공여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경기도 성남시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에 출석해 입장문을 읽기 전 한 시민에게 조용히 해달라는 손짓을 하고 있다.
그는 이어 A4용지 8장 분량의 원고를 읽어 내려갔다.
이날 수원지검 성남지청 인근에는 여야 지지자들이 각각 진을 치고 세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사진=사진공동취재단
3. 극심한 수출한파에 지난해 11월 경상수지가 3개월만에 또다시 적자로 돌아섰음.
수출이 30개월만에 최대폭으로 줄어든데다 엔데믹 여파로 해외여행객이 급증하면서 서비스수지도 한달만에 적자로 돌아섬.
지난해 1~11월 경상수지는 243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1년전 같은기간 822억4000만달러의 29.6%수준에 불과.
4.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4~21일 100개 기업으로 구성된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아랍에미리트(UAE)와 스위스를 잇달아 방문할 예정.
경제사절단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차그룹 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등 대기업 경영진을 비롯해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등 경제단체장들이 참여.
5. 결혼을 늦게 하는 사회적 흐름이 강해지며 30대에 처음 혼인하는 여성이 20대보다 많아짐. ㅣ
관련 통계 작성이 시작된 1990년에는 20대 여성의 초혼 건수가 33만3000건으로 30대 여성(1만9000건)의 18배에 달했음.
만혼과 비혼 흐름으로 인해 출생아 수는 2021년 기준 26만600명으로 역대 최저치를 보였으며, 여성 한 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출생아 수인 합계출산율은 0.81명으로 OECD 꼴찌
♢1990년 통계 작성 이래 31년 만에 첫 추월
남녀 평균 초혼 연령, 30년 전보다 5∼6세 높아져
6. 편의점 결제가 10대 청소년의 새로운 쇼핑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음.
신용카드를 개설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이 간편히 온라인쇼핑을 이용할 수 있는 덕분.
편의점 결제 서비스를 운영중인 패션쇼핑몰 에이블리에 따르면 편의점 결제 이용고객 가운데 10대가 99%에 달함.
에이블리 모바일 초기화면. <사진 제공=에이블리>
♢엄마 몰래 쇼핑하는 신묘한 방법...“옆골목 편의점 가면 돼요”
●●간추린 뉴스●●
● '성남 FC 후원 의혹'과 관련해 12시간 동안 검찰 조사를 받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검찰이 자신을 기소할 게 명백하다며 결국, 법정에서 진실이 가려질 거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인천을 찾아 민심 탐방을 이어갑니다.
● 국민의힘 당권 도전을 놓고 고심 중인 나경원 전 의원이 대통령실과의 갈등 끝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을 내려놓기로 했습니다.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선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이태원 참사의 원인 규명과 대응 부실을 수사 중인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모레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활동을 마무리합니다.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과 박희영 용산구청장 등 주요 피의자 10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등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한 상태입니다.
● 중국이 우리 국민의 중국행 단기 비자 발급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가 중국에서 온 사람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한 이후 우리나라에 대해서만 맞대응하는 조치를 내놨습니다. 중국 차별에 대해 규제가 강한 한국을 상대로 먼저 대응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 미국 캘리포니아 일대에 3주째 폭풍우가 이어지면서 비상사태가 선포됐습니다. 주민 90% 이상이 사는 지역에 홍수주의보가 발령됐고, 최소 16명이 숨졌습니다.
● '브라질 대선 불복'을 주장하는 폭동으로 지금까지 2천 명 가까운 사람들이 검거됐습니다. 배후로 지목받는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이 병원에 입원한 가운데, 미국은 신병을 인도할 수도 있다고 시사했습니다.
●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와 유럽연합, EU가 안보 위협과 전략적 경쟁이 심화하고 있다며 협력관계를 한층 심화하겠다고 천명했습니다. 공동선언문에서 러시아와 중국 등 특정 국가가 구체적으로 명시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 세계보건기구, WHO가 오는 27일 국제 보건 긴급위원회를 열고 코로나19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계속 유지할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 프랑스 정부가 연금 수령 연령을 현재 62세에서 64세로 상향하는 내용의 개혁안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노조가 반발하고 여론도 호의적이지 않아서 실제 시행까지는 많은 논란이 예상됩니다.
● 쌍방울그룹 비리 의혹이 불거지자 해외로 도피한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이 출국 8개월 만에 태국의 한 골프장에서 검거됐습니다. 현직 쌍방울 회장도 함께 붙잡혔는데 이들이 현지에서 송환 거부 소송을 낼 가능성도 있어 국내 송환 시기는 미지수입니다.
● 집주인이 돈을 빌리기 위해 신탁회사에 담보로 집을 맡기면, 그 집의 소유권은 신탁회사에 있는데요. 이런 점을 모르는 사회초년생을 속여 ,가짜 전세 계약을 맺고, 보증금 38억원을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 인천 일대에서 이른바 건축왕에게 갭 투자 전세 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무려 2천7백여 가구나 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하지만 건축왕 일당은 인신구속을 피하기 위해 말로만 피해금을 변제하겠다고 한 뒤 실질적인 노력은 하지 않아 서민들을 두 번 울리고 있습니다.
● 통신사 LG유플러스에서 지금까지 확인된 것만 18만 명에 달하는 고객 정보가 유출됐습니다. 해커들의 정보 공유 사이트에는 2천만 건 이상의 고객 정보를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와 유출 사례가 추가로 나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 성추행 사실이 알려진 2018년부터 출간과 대외 활동을 중단했던 고은 시인이 등단 65년을 맞아 시집 '무의 노래'와 대담집을 출간했다고 합니다. 성추행에 대한 해명이나 사과는 없는 문단 복귀인데, SNS 등에서는 시집을 출간한 실천문학사의 출판 도서를 불매하자는 제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대규모 자금이 필요한 부동산 사업은 보통 프로젝트 파이낸싱(PF)를 통해 자금을 마련한 뒤 분양대금을 받아서 갚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이번 달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금이 십조 원이 넘는데, 부동산 경기 악화에 따른 미분양 속출로 부실 위험이 커지면서 우리 경제의 뇌관이 되고 있습니다.
● 세계은행이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을 이유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을 3.0에서 1.7%로 크게 하향 조정했습니다. 경기침체를 겪은 2009년과 2020년을 제외하면 지난 30년간 가장 낮은 성장률입니다.
● 애플이 반도체 칩 홀로서기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퀄컴과의 결별을 예고한데 이어 2025년부터는 브로드컴 제품도 사용하지 않을 방침으로 전해졌습니다. 퀄컴으로부터 공급받고 있는 셀룰러 모뎀 칩도 내년 말부터 자체 설계 칩으로 교체할 계획입니다.
● 집값이 떨어지면서 전월셋값을 깎는 ‘감액 갱신 계약’이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금리가 치솟으면서 전세 수요가 줄자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보증금을 돌려주지 못하게 된 집주인들이 고육지책으로 종전 계약보다 싸게 재계약을 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 2030세대 사이에서 붕어빵이 겨울철 대표 간식으로 인기를 모으면서 직접 창업에 뛰어드는 청년도 많다는데요. 이들 중 상당수는 11시간 동안 붕어빵 약 150마리를 팔아도 적자라고 하소연했습니다. 밀가루와 팥 등 재료비와 가스비가 크게 오른 탓이라고 합니다.
● 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시장이 되겠다"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고향인 충남 예산의 전통 시장을 살리겠다는 건데요. 3년에 걸쳐 2백 명이 넘는 사람들과 협업하면서 옛 감성을 그대로 살린 식당 거리로 탈바꿈시킬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 신인 걸그룹 '뉴진스'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기록해 화젭니다. 신곡 '디토'는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차트' 4위와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200'차트에서도 당당히 8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7월 데뷔한 신인 그룹으로 역대 케이팝 그룹을 통틀어 가장 빠른 속도로 빌보드 메인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출처:간추린 아침뉴스]
파월 "연준, 정치로부터 독립 확보해야…인기 없는 조치할 수도"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3692981
골드만삭스 '美 12월 CPI 더 완화될 것'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0028
세계은행,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3.0%→1.7%로 하향 조정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32637#home
국제 금시세, 8개월 만에 최고치…1880달러 돌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98060?rc=N&ntype=RANKING&sid=101
“美, 일본·네덜란드·한국과 대중 반도체 수출 제한 논의”
https://www.mk.co.kr/news/world/10601053
미국, 오키나와에 특수부대 배치…중국 ‘팽창주의’ 견제
https://www.mk.co.kr/news/world/10601668
애플, 올해 아이폰15 전 모델 홀 디스플레이 적용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9423
"애플, 내년 1천만대 만든다"…K-부품사 수주 총력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076574?rc=N&ntype=RANKING&sid=101
230조원 까먹은 머스크, '최다 재산 감소' 기네스 신기록
https://www.yna.co.kr/view/AKR20230111006300075?input=1195m
"MS,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100억 달러 투자 논의"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318050?sid=101
사우디 국부펀드, 네옴(Neom)에 이어 '디리야(Diriyah)' 새 기가 프로젝트로 지정
http://investnews.co.kr/View.aspx?No=2684042
美, 우크라군 패트리엇 미사일 훈련 미국내 실시...'개입 확대' 신호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111000011
中, 경기부양 위해 올해 155조원 규모 특수채권 발행 계획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366/0000868816?sid=104
낸드플래시 2등 4등 합병논의에…삼성 이해득실은?
https://www.mk.co.kr/news/business/10601670
삼성전자, 작년 美 특허 건수 IBM 제치고 1위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111000013
미래반도체, '삼성전자 유통 파트너' 매력 통할까… 수요예측 결과는?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11017174129057
메모리 한파 극복 열쇠 '사파이어 래피즈' 드디어 등장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11019205230030
갤럭시 S23 카메라·전력효율 개선될 듯…가격도 오를까?
https://www.yna.co.kr/view/AKR20230110143100017?input=1195m
HD현대, 연료전지 육상발전 사업 진출… SK·두산과 3파전 본격화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3/01/11/FJ2F473KGVHNNFX3IIMNE545UI/?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유럽연합의 '탄소국경조정제도'…韓 철강업계 발등에 불
https://www.inews24.com/view/1557184
생산·판매 정상화 전망 … 철강株 이유있는 상승
https://www.mk.co.kr/news/stock/10601355
"자동차 옮길 배 어디 없어요?" 해운운임 급락에도 車업계 '운송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11013335510867&vgb=autom
'완판 행진' 네이버 제페토...1000곳 넘는 기업 '러브콜'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11015320205693
"올해 제약바이오 인수·합병 거대 제약사 중심 큰 장 선다"
https://www.mk.co.kr/news/it/10601376
유바이오로직스, 토종 2호 코로나 백신 개발 기업 될까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11016595944158
"올해 코스피 타겟 2610 상저하고 …반도체·기계·친환경 주목"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122216395522734
LCC 생존전략 '화물·장거리'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10521512868157
尹대통령, 14~21일 UAE·다보스포럼 순방…원전·경제 '세일즈 외교'
https://www.news1.kr/articles/4920526
尹대통령 "차세대 반도체·AI·모빌리티 등 미래산업 선점 총력"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0004
尹대통령, UAE 첫 국빈방문…이재용·최태원 등 재계 총수들과 6박7일 강행군
https://www.etoday.co.kr/news/view/2211298
문체부 “K-게임, 세계 3위 강국으로 도약시킬 것”
https://n.news.naver.com/article/138/0002140514?cds=news_my
UAM 통해 미래 그린 원희룡…“세상 바꿀 시장서 우리가 중심돼야
https://www.news1.kr/articles/4921038
●신문에 나온 이야기들●
1.
이동통신 3사 가입자 수와 점유율이
에스케이텔레콤(SKT) 3069만2923명(39.9%),
케이티(KT) 1756만9058명(22.9%),
엘지유플러스(LGU+) 1595만6201명(20.8%)으로 집계됐다.
에스케이텔레콤의 가입자 점유율이
40% 밑으로 내려간 것은 정부가
공식 통계 집계를 시작한 지
20여년 만에 처음이다.
이런 점유율 변화는
‘꼴찌’ 엘지유플러스가 선전했고
경기침체로 알뜰폰 사업자들이
급성장 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예전에 광고 하나가 생각난다
https://youtu.be/yhUjLawrz7E
요즘 우린 휴대폰을 끄지 않는다
또 다른 세상을 만나지 않아서 일까?
2.
왜 개들은 눈이 오면 유독 좋아하는 걸까?
이유는 3가지다.
① 새하얀 눈은 개들의 눈에도 명확하게 보여서다.
②개들의 눈은 움직임을 포착하는데 최적화되어 있어서다.
③개들의 눈은 빛에 예민하게 반응해서다.
즉 흰색인데다 나풀나풀 움직이기까지 하고 빛에 반사되어 반짝이기까지 하는 눈을 보면 개들의 시각적으로 엄청난
자극을 받게 된다
3.
사람들은 각각 치아 배열도 크기도 제각각이다. 그런 이유로 딱딱 부딪치거나 좌우로 갈 때 나는 소리도 저마다 다르다.
영구치는 보통 상·하악 각각 16개씩 배열돼 있다. 이를 부딪치거나 갈 때 나는 소리는 두개골을 통해 외이도까지 전달된다. 이어폰의 내향 마이크를 이용하면 외이도에 전달된 음파,
특히 치아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저주파가 증폭된다.
이렇게 수집한 음파 정보에서 잡음을 제거하고 데이터 분할 과정을 거쳐
개인별 고유 특징을 추출한다.
이렇게 하면 이빨 부딪치는 소리로
한 개인을 식별하는 고유 정보가
만들어지게 되는것이다.
이걸 응용한게 있다
이빨 부딪치는 소리로 휴대폰 잠금을 해제하는것이다.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에서 1개의 치아 동작만으로 최대 95%의
인증 정밀도를 보였다.
지문인식의 단점을 보완할 훌륭한 인증체계다.
4.
딸기의 약진?
실제 지난 몇년동안 딸기와 포도가 과일의 대장주가 되었다
이렇게 된 이유는 2가지다.
첫째.
1~2인 가구가 증가하고 편리함을 소비의 중심에 놓는 젊은층의 소비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칼로 껍질을 깎거나 손으로 벗겨 먹는 사과나 감귤보다 씻어서
바로 한입에 먹을 수 있는 딸기와 포도를 더 선호한다는것이다.
실례로 포도 역시 껍질째 먹는 신품종 샤인머스캣 판매가 늘고 껍질과 씨를 뱉어내야 하는 거봉·캠벨 판매가 줄어드는게 그 증거다.
둘째.
최근 몇 년 사이 포도와 딸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신품종이 지속적으로
출시된 점이다.
계속 품종이 업그레이드되니 소비도 늘어난다는 뜻이다.
5.
캠핑은?
자동차를 타면 ‘오토 캠핑’
오토바이를 타면 ‘모토 캠핑’
짐을 등에 메고 걸으면 ‘백패킹’
자전거를 타면 ‘자전거 캠핑’이다.
요즘 자전거 캠핑이 유행이다.
유명한 자전거 캠핑지 3군데로 소개한다
①경기도 가평 서리산
수도권 지역 자전거 캠핑의 가장 대중적인 코스다. 지하철이나 버스 같은 대중교통을 활용하는 등 이동이 쉽기 때문이다.
계곡과 산길, 시내를 모두 건너기 때문에 다채로운 풍경을 누릴 수 있다.
지도 앱에서 ‘서리산 농장’으로 검색해 그곳을 박지로 잡으면 된다.
개인이 운영하는 유료 캠핑장이다.
1인 1박에 1만원.
②전북 진안 용담호
진안의 용담호를 오른쪽에 두고 시계 방향으로 약 41㎞를 일주하는 코스.
근처 들어갈 수 있는 임도가 여럿 있어 원하는 대로 라이딩 코스를 짜기 좋다.
용담대교 북쪽 언덕은 짧지만 경사가 제법 있는데, 언덕 위 태고정에서 내려다보면 용담호의 운치를 느낄 수 있다.
박지는 운일암반일암 옆 국민여가캠핑장으로 잡으면 된다. 기암괴석과 계곡이 보이는 곳에서 캠핑을 할 수 있으며 공용화장실도 있다.
고창, 남원, 무주, 순창, 완주 등 주변 도시를 이어서 라이딩하는 방법도 있다.
③충남 태안 왕따 나무
태안의 만리포와 천리포 해수욕장 옆 해안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탄 다음 일몰 시간에 맞춰 찾기 좋은 박지다.
오르막을 따라 20분 정도 자전거를 끌면 ‘왕따 나무’라 불리는 나무와 평지가 나온다. 커다란 나무 아래서 강한 빛이나 눈, 비를 피할 수 있다.
주변이 탁 트여 있어 태안 앞바다와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다.
6.
의사들이 말하는 다이어트는?
‘비추 리스트’는?
덴마크 다이어트와 디톡스 다이어트다
‘그나마 시도해볼 만한 다이어트’는?
‘간헐적 단식’
저탄수화물 원칙만 받아들인
온순한 ‘황제 다이어트’
거기다 원 푸드, 디톡스 다이어트는
부작용 때문에 반대가 많았다.
극단적인 칼로리 제한으로 인해 단기간 살이 빠지지만 장기간 유지 시 다양한 부작용이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모두 공통으로 강조하는 것은
역시 운동이다.
식단만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단기간 효과는 볼 수 있지만,
근육이 빠지면 기초 대사량이 줄고,
기초 대사량이 줄면 나중에는 적게 먹어도 더는 체중이 줄어들지 않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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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영어 한마디
잠시 화장실을 다녀올게요.
I need to go to the restroom.
핵심표현
화장실 ( restroom )
잠시 통화하고 올게요.
I need to make a call for a minute.
핵심표현
통화 ( call )
출처:세상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