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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려주신 분인 mj turns me on님조차도 화를 안내시는데 (btw닉네임 아주 공감가요ㅋㅋ) 엉뚱하게 제가 왜 나서냐고...하시는 분들 계시겠지만, 할말은 하고 싶습니다.
이 카페에 분명 마돈나 팬도 있다 -> 저도 알아요. 근데 이 카페에 에미넴 팬도 많다는 거 아세요? 이 카페는 마이클이 우선인 카페 아닌가요? 과거에 일어난 일, (설마 마이클이 테잎에 대고 거짓말을 했을리는 없으니까) 즉 사실을 알게 되면 당연히 화가 나는 사람도 있게 마련인거죠. 그거까지 이 카페가 배려하고 책임져야 하나요? (에미넴에 관한 글은 많던데...)
마돈나도 팝 아이콘이다. 마이클이 그녀에 대해 이야기 하는거 보기 좋지 않다 -> 이말은 무슨 뜻이죠? 마돈나가 설령 한나라의 대통령이었다 한들, 마이클이 그녀가 맘에 들지 않았다고 하는건 어디까지나 자기의견입니다. 마이클의 말에 따르면 90년대 언론에 대놓고 마이클 흉을 본게 마돈나인데, 그건 괜찮은건가요?
마이클도 사람이니까 실수할 수 있다 -> 이 말은 정말 저를 화나게 했어요. 상황 설명하고 마돈나가 한짓이 역겹다고 한건 분명 자기의견을 표출한 건데, 그게 '실수'입니까? 사람으로서의 '권리'입니다.
마이클이 남얘기 하는거 듣기 좋지 않다 하시는 분들, -> 저도 마이클 정말 좋아하지만, 몇몇 분들은 마이클을 거의 신격화 하시는거 같단 생각이 듭니다. 마이클 롤링스톤지(마이클잭슨 추모 특별판)에 나온 리사 마리의 인터뷰에 따르면 술도 마셨고 욕도 했습니다. 남 얘기 하는게 뭐가 잘못됬다는 거죠? 남 얘기 하고 화도 내고 그런 모습도 다 마이클 잭슨입니다. 마이클이라고 뭐 항상 100% 용서와 관용만 베풀 순 없었을테니까요.
*** 가장 중요한건,
어째서 마돈나는 '추모'랍시고 vma에서 자기 마음대로 이야기를 왜곡해도 되고, 마이클이 진짜 무슨일이 있었는지 설명하는 건 듣기 좋지 않다 하시죠?? 안그래도 vma 추모사 정말 맘에 안들었는데, 오히려 이렇게 진실이 까발려 지니 속이 다 시원한 접니다. 마돈나 팬들은 이걸 거짓이라고 부정하고 vma에서 연설한대로,
"마이클이 먼저 손을 잡았으며, 우정을 나눴다. 그러다 연락이 끊겼고, 그 다음에 언론의 공격이 시작됬다"
라고 믿으라 하면 되죠. 하지만 Bullshit.... 마이클이 죽어서 슬프다는건 그렇다쳐도, 이런 식으로 말하는거 저한텐 위선적으로 들렸습니다.
마이클은 그 당시에 분명 "I hate to say this on tape..."이라는 말까지 해가면서 녹음했습니다. 녹음한건 레바이에게 넘어갔고, 레바이는 책을 출판해 이미 이 내용은 알려질 만큼 알려졌습니다. 근데 이런걸 팬카페에 올리는 것도 허용이 안되나요?
마이클이 죽기 직전에 마돈나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는 아무도 모르죠, 마이클의 말대로 사람은 아이를 가지면 변하게 되니...열심히 노력하고 더 멋진 사람이 된 그녀를 정말 다시 좋아했을지도 모르죠.
그렇다고 과거까지 왜곡하는건 정말 참을 수 없어요. 적어도 마이클 팬들은 진실을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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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모르겟어요,,,복잡하게 생각하는건 싫고요, 저는 무조건 마이클이 하는말은 다 믿고 그데로 받아들이고 싶어요,
어차피 형제간들 사이에서도 부모자식간에도 의견차이로 갈등이 일어날수잇고 그런법이니까요.
옳고 그르던간에 마이클이 공식석상에서 애기하던 뒤에서 조용히 애기했건 거기까지 상관하고 싶지않습니다.
저는 요즘말로 성희롱처럼 마이클이 느꼇나보구나 싶더라구요,,,,(여자만 성희롱 당하는게 아닌가봐요)뭐
그렇게 받아들엿어요.
네. 고맙습니다^^
저도 마이클이 테잎에 대고 거짓말을 했으리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습니다.
성희롱은 뭐...상대방이 성적으로 희롱당핬다고 느꼈으면 단순한 조크도
성희롱이 되는거니까 할 수 없겠죠...?;;
그동안 여러 인터뷰나 말들을 접해봤지만,,마이클이 타인에 대해선,,저런 비판적인 말을 하지 않죠. 그래서 마돈나에 대한 발언은 자신이 받은 큰 상처에 대한 회고라고 보는게 맞을 것 같아요. 조잭슨처럼요. 아주 깊이 상처입었던 것 같아요. 물론 마돈나 입장에선, 결코 모욕주려고 벌인 일은 아니지만, 마이클 입장에선 심하게 모욕적인, 그리고 치명타였던 것 같아요. 올려주신 글 덕분에 마이클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는 거죠.
그리고, 마이클 입장에선 큰 모욕일 수 있는 폰섹스가,,사실 연인간에 할 수 있는 일이기도 한데요. 불행히도 너무 코드가 안맞았다고 생각해요. 재미보자고 한 일인데, 마이클은 이루말할 수 없는 상처를 입은듯 하니까요.ㅎㅎㅎ 제 나름의 마돈나에 대한 평가는,, 굉장히 영리하고 팝스타로 정말 열심히 살았던 사람이고, 무엇보다, 마이클 영향인지,,(솔직히 팬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마이클 만남이후로, 자선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지는 듯 해서요. 입양도 하고, 계속된 자선활동도 그렇고, 첫 시작은 충격의 미덕으로 시작했지만, 그 후 행보가 무척 바람직스러운 방향으로 인생의 키를 잘 잡은 듯 해요.
무엇보다, 랍비인터뷰 터졌지만,,이렇든 저렇든,,(마이클이 자신에대해 뭐라하든) wma에서 했던 마이클에게 바친 말들에 대해 전혀 흔들림 없다고 밝혔죠. 참 넓은 여자예요.
그리고, MJsPYT님께서 왜 분개하시는지 동감해요.ㅎㅎㅎ
그것이 한국적인, 합리적이지도 않은 지극히 모순적인 도덕률이죠.
글 잘읽었어요 한잔의 여유님.^^
님 말대로 저도 마돈나를 싫어하자는게 아니에요.
그냥 사실을 있는대로 알고 싶을 뿐이에요. 님처럼.
P.S. 참, 유투브에 마돈나가 80년대 초반에 "Michael Jackson is my idol"
이라고 라디오 인터뷰에서 말한게 있어요! =D
예상대로 팬이었군요.ㅎㅎㅎ
음...한가지 덧붙인다면, 그럼에도 마돈나의 마이클과의 데이트에 대한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 인터뷰를 통해 보면, 마돈나가 많이 왜곡했더군요. 어쨌든, 마돈나도, 마이클 만남 이후로 삶이 많이 달라진 듯해서요.ㅎㅎㅎ 마돈나 역시, 우리 팬들처럼,, 마이클의 범상치 않은 고결함과 신성함을 많이 부러워하고 질투했던 건 사실인것 같아요.
오...마여사가 그랬나요? 진짜 넓은 여자네요. 아이가 생기고 나서부터 예전 일에 대해서 많이 후회한다고 그랬더라구요. 생각이 깊어진듯
그러게요. 저도 마돈나의 열렬한 팬으로서 보기 거북한 글들을 볼때면 민망하고, 불편하네요. 세상 사람들이 마이클을 바라봤던 시선처럼, 마돈나를 편견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씁쓸합니다. 무조건 마이클만 최고고, 마이클과 조금이라도 안 좋으면 표면적인 모습만으로 적대적으로 바라보는 편협한 생각을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눈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는 걸 여러분이 더 잘 아실거라 믿어요.
님 말뜻 잘 알겠어요^^오해하지는 않으셨으면 합니다.
마이클이 싫어했던 사람들 (에미넴이든 마돈나든)을 같이 싫어하자는게
아니에요.
사실은 사실대로 알려져야지, 왜곡되지 않았으면 하는거에요.
무조건 마이클만 최고라 주장한다는 확대해석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오해한 적도, 확대해석한 적도 없습니다. MJsPYT 님을 지칭해서 말한 게 아니니까요.
문워키즈카페에서는 조금이라도 껄끄러운이야기는 무조건 하지말자 이런게 잇는것같아여ㅠㅜ.ㅠ 예전부터 느꼇어여 객관적인 비판이 필요한건대도 카페분위기 평화롭자고 쉬쉬하는건 아니라고봐여;;;; 그럼 도대체 무슨글을 올려야하나여 =] 그냥 소녀같은 예쁜이야기만 봐야하나여ㅠㅠㅠㅠ 입맛에 쓴 이야기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여ㅠㅠ 자꾸 카페게시판이 위축된다고 느끼는 1인입니다ㅠㅠㅠㅠㅠ
공감합니다. 제말의 요지를 찝어내 주셨군요 ㅠㅠ
저도 껄끄럽든 낯부끄럽든...사실은 있는 그대로 알고싶어요.
마이클 한사람을 위한 카페이지만 결국은 이곳은 커뮤니티 장소인데,,,,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나오는 것이고,,,,,, 그리고 껄끄러운 이야기이지만.. 마이클이 현재 없는 상태에서는 과거의 마이클의 행적이나 주변사람의 말들에 대해서 더추억하게 되고 그것에 대해 말하는 경우가 많을 수 밖에 없을것같아요,,,, 의도하지 않게 그것이 약간의 어떤 사람들에게는 오해로도 보이고, 나쁘게도 보이겠지만 그런 활성화를 통해서 마이클을 더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해요,, 어디 카페에서 읽은것보니 마이클잭슨 팬카페 사람들 예의바르고 말도 가려가면서 한다는 말들었어요,,
그 정도로 대부분의 회원들이 성숙한 사람들이니 어느정도 수위와 비판은 가려가면서 프리보드방에 글을 올린다고 생각해요,, 또 그것이 어떤사람에게 불편하다고 생각하면 거기에 대한 자신의 반박을 하면 되는것일테구요
오...왠지 님글을 읽어보니까 생각보다 훨씬 단순한 문제라는 생각이...
아무튼 감사합니다 =D 100% 님말에 동감해요.
이 카페는 연령대의 제한이 없습니다.. 내가 보기엔 10대에서 50대이후까지 있으리라 봅니다..
마이클을 좋아한다는 한가지 이유만으로 모인 공간입니다.. 그에 관한 이야기는 좋던나쁘던 올려지는것이 당연할지 몰라도 아직 중학생 초등학생도 있으리라 봅니다.. 될수있으면 모든사람이 공감할수있는 글이였으면합니다. 살아생전 마돈나와 마이클이 어느정도 가까운사이였을지 모르지만 그런 대화를 오고갈정도라면 꽤 친한 사이였나보다라는 생각을합니다.
어쩌면 마이클이라면 그런 사사로운 대화까지 세상사람들이 이야기하는것을 좋아하지 않을듯합니다..
이 가운데는 마돈나를좋아하는 분들도 많을듯합니다..
내용의 다양성에도제한이없지요 요즘 학생들이 그런공간아니여도 충분히 인터넷 접하면 더한것도 많이 접해요 이런건 트집이죠 아 이제 이런 시간 낭비 그만해야지 아무래도 이 공간은 마이클 히트세대가 더 많아요
로열티님 풀잎님 글 잘읽었어요.
저도 로열티님 말에 공감해요.
마이클이 테잎에 대고 직접 녹음한 내용이고, 공개가 안됬다면 몰라도
이미 책으로 상세한 디테일 묘사까지 출판되었으니..
충분히 팬카페에는 올려질수 있다고 생각해요.
마돈나의 왜곡을 사실로 알고계시는 팬들은
마이클의 설명을 들어 진짜 무슨일이 있었는지 아는게 더 낫다고 생각해요^^;
내용의 다양성에 제한이 없다고 하더라도...요즘 학생들이 여러곳에서 유해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하더라도...궂이 마이클 카페인 이곳에서까지 이런 자극적인 내용을 접하게 할 필요는 없다고봅니다...오히려 마이클의 팬인 우리들이 그런걸 더 세심히 가려야 하는 것 아닌가 요??마이클이 살아있다면 절대로 공개되지 않았을 그런 내용인데...;;좋고 행복한 무지개빛만 그려도 모자랄 판에,,,,,,;;
마이클과 마돈나의 데이트 과정을,,마돈나 자서전에서 많이 왜곡했어요. 이런 것도, 무지개빛 환상 속에 놓아둬야 하나요? 무엇보다 마이클이 직접 한 말이고, 녹음한다는 것도 다 알고 있는 상황이에요. 마이클이 실수로 말한게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건,,둘의 데이트 직후, 마돈나만 자기 입장에서 얘기를 했었고, 마이클은 완전 침묵모드로 근 10년을 입다물었어요. 그런데 굳이 말했던 건, 이젠 진실을 말할 때가 됐다고 생각한 듯 해요. 마이클도 굳이 숨기려한 내용도 아니기에 정확히 알아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 무지개빛만 찾기엔, 꿈같은 현실만은 아니니까요.
마이클에 관한 이야기는 그것이 단지 우리의 도덕적 잣대에 맞지 않다해서 배제하고 외면해선 안된다고 봐요~ ^^ 마이클도 자연그대로 정상적인 인간입니다... 단지 일반적인 세상사람들과 다른 영혼의 소유자라는것이죠.. 인간적으로 지극히 당연한 행동들은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세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있는 그대로, 사실 그대로의 마이클에 대해 좀더 개방적일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한것 같아요^^
말씀 동감이에요~~좋고 아름다운 얘기만 나오면 발전도없고..(평화로운분위기를 위해서 그런건 이해가 되지만) 다양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그리고 무엇보다 마이클도 신이 아닌 인간이었다는거...그리고 PYT님께서 말씀하신것처럼 마돈나가 추모사인든 인터뷰에서든 사실을 왜곡했던건 짚고넘어가야한다고 생각해요;; 마돈나의 팬이신분들도 계시겠지만...마돈나를 싫어하자는게 아니라 마이클이 했던 인터뷰내용은 팬이라면 알고싶은게 당연한거잖아요...올려주시는분께 저는 오히려 감사해요~몰랐던 내용인지라...마이클의 팬이라면 모든걸 알고싶은게 당연하죠~..그게 마돈나에대한 비난으로 몰아져간다면 잘못된거지만요..
그렇죠 ?^^내용을 올려라 말아라 ~~비생산적인 이야기 왜 자꾸 돌고돌고 씹고하는지
감사합니다^^ 저도 이카페에 정보공유가 좀더 다채로워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 글이었어요. 님 말처럼 노골적이고 다른가수 연관된 글이라고 우리가 숨길필요는 없죠. 다 마이클에 연관된 사실이라면!
그 마돈나글 별로 문제될거 없던데요. 일단 고의적으로 사실을 왜곡시킨 글도 아니고 마이클의 입에서 나온 말을 그냥 그대로 해석해 놓았을 뿐이잖아요. 글쓴님이 중간중간에 자기 의견 말한거 빼고는 순전히 다 사실이던데. 그리고 전 그 글을 읽고 마돈나에 관해서 나쁜 생각도 전혀 안들었어요;;;전화 관련 행동이 나쁜거라고 생각도 안하구요.그건 남녀관계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개인취향문제죠. 그래서 둘이 많이 안맞았던거고...다만 본의아니게 마이클이 모욕감을 느낀건 안타까운 일이고, 마돈나는 실수에 가까운 잘못을 했다고 할 수는 있는데, 인간적으로 누구나 그럴 수 있는거 아닌가..
정말 공감합니다.=D
마돈나에 대한 마이클의 견해와 진짜 무슨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어째서 우리가 쉬쉬해야 하는지...-_-
님 글 공감합니다. 그런 류의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 것도 아닌데 그냥 개방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그런 글 올리지 말라고 관리하시는 분들이 안 계신게 사실이구요.. 자꾸 게시판에 특정 아티스트에 대해 반대의 의견을 내 놓으면 그런 글 올리지 말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여긴 마이클 잭슨 팬카페이니 마이클에 관련된 어떤 글도 올라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걸 어떻게 다 통제하고 억제할 수 있을지요... 제가 문워키즈 카페를 가입하고 활동하면서 느낀점은 '하지 말자'는 분들은 많지만 그런 상황은 계속 이어진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냥 아예 개방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댓글 잘읽었어요^^ 저와 생각이 같으시군요.
정 기분나쁠꺼면 아예 읽지를 말지언정, 사실을 알고싶어하는
다른 사람들에게까지 숨길필요는 없는거 같아요.
솔찍히 전 마이클이 머무는 이 곳에서 타 가수의 영상이나 논란이 반갑지 않습니다.마이클에 대해 아직도 알아가야 할 것들이 많이 산재해 있는데 밑도끝도 없이 올려지는 관계없는 영상들에 눈살이 찌뿌려지고 달갑지 않습니다.이 곳은 마이클의 사랑으로 뭉쳐진 고요하고 무지개 빛 가득해야 할 곳 인데 언제부턴가 참으로 요상한 색채들이 물들기 시작하는것이 요즘 까페의 부분적인 분위기가 참으로 싫습니다.타 가수의 영상이나 논란은 해당되는 곳에 가셔서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전 이 곳이 마이클만의 모든것으로 고운 색을 입혀지길 바랍니다......
마이클이 직접 자기 목소리로 상황설명을 하는거라면,
마이클에 관련된 거라고 생각해요.
마돈나든 에미넴이든...마이클 하고 연관된 거라면
있는 그대로의 사실을 아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할뿐입니다.
마이클다음으로 신화라고생각하는분이 마여사님인데..ㅎ사람생각이 모두 같을순없으니..분명 싫어하는사람들도 있겠죠..
넹..공감합니다^^
전사실 에미넴의 팬입니다.ㅠㅠㅠㅠ그의 랩을 굉장히 좋아하죠. 그래서 에미넴 안싫어하려고 잭슨을 깠던 뮤비는 아직까지도 본적이없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현명한 선택이시군요 ㅋㅋ
사실 제 남친도 에미넴하고 마이클 둘다 무지 좋아해요. 전 첨엔 제 앞에서 에미넴 말도 못꺼내게 했는데 자꾸 에미넴이 마이클을 좋아했다는 증거 들이대고 그래서...^^;;
하지만 잘못한건 잘못한거죠. 그거에 대해선 남친도 뭐라 못하더군요.
그래도 에미넴 진짜 마이클 좋아하긴 했더라구요...
담엔 그에 관한 글 한번 올려볼까...ㅠㅠ 암튼 댓글 감사♥
아 .. 제가 하고싶었던 말이에요. 여러마이클팬커뮤니티?가 있지만 이곳은 유독 그 내용이 마이클이 됐든 타가수가 됐든 조금 부정적이다 싶은 이야기에 대해서는 너무 거부반응을 보이는거 같아서 가끔 좀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어요.. 글내용이 루머가 아니라 사실이라면 그것이 부정적인 내용이라도 올릴수 있지 않나 싶네요.
넵 ㅠㅠ 제말이 그말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냥 이제부터 눈치보지 말구 올려버리려구요...
진짜 일어난 사실/혹은 마이클의 개인적 의견 위주로...=D
역시 이래서 민주주의가 좋아여..모든 의견은 소중합니다 ... 그리고 MJsPYT님 감사 합니다...불쾌해 하시는 분들도 있으신것 같아서 ...제가 경솔한 행동을 했는건 아닌지 ..스몰마인드로 걱정되기도 했구여 ...소수의 의견도 의견이니 서로서로 알아가는 좋은 과정인듯 합니다 ..원래 민주주의라는게..시끌시끌 서로 맞춰서 돌아가는 바퀴같은 거니까여.......겉으로 조용해 보이는게 더 무서운 거지요....어쨌든 님아 So Cool..^^
저도 머다나 팬이지만 그닥 불편하진 않던데요.. 마여사야 뭐 마이클과는 상극이니까..취향이 안맞았나보다~ 이럴 뿐이죠.. 마여사가 마이클 팬이었다는 점에서 동질감도 느끼고. 마돈나 식으로 유혹한거 아니었을까요ㅋ
저도 마이클에 대한 글들은 개방하는게 좋다고 생각이 들어요..왜 자꾸 특정한 한 가수의 글이나 어떤 류의 글들은 금지하고 올리지 말라는건지..이해하기 어려워요..마이클을 사랑하다보니 그의 개인적인 일들도 궁금하고 알고싶은건 팬분들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거구..루머가 아닌 사실이라면 팬들이 알아도 문제가 없을텐데..지금이 이조시대도 아닌데 이런 불합리적이고 모순적인 일들이 왜 일어나야 하는지..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마돈나 자서전은 마돈나 본인이 쓴게 한권도 없는데 무슨 궤변들이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