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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 |
궤도 |
차량 방식 |
종별 |
1호선 (106) 공항지선 |
지하 복선 고가 단선 |
중형차 6(8)량 중형차 2량 |
주방사망 / 광역철도 지선 |
2호선 (409) |
지하+고가 복선 복층 (2복선) |
중형차 6(8)량 |
주방사망 / 광역철도 |
3호선 (714) 3호 지선 (200) |
고가 복선 |
모노레일 3(4)량 |
주방사망 중부순환선 |
4호선 (300) |
고가 복선대피 |
모노레일 2(4)량 |
외부순환선 |
5호선 (502) 5호 지선 (503) |
고가 복선대피 |
모노레일 2(4)량 |
보조 방사망 지선 |
6호선 (704) 6호 지선 (701) |
노면 복선 |
전차 2량 |
보조 방사망 지선 |
경부선 |
지상/토공 2복선대피 (간선열차와 선로공유) |
대형차 4(10)량 |
광역 철도 |
대구선 |
지상/토공 복선대피 (간선열차와 선로공유) |
대형차 4(10)량 |
광역 철도 |
아래는 지도입니다.
★전체적 설명
기존 계획에서 크게 바뀐 것은 없고 먼저 5호선과 6호선의 선형을 약간 바꾸어 제안하신 lifetimes님의 의견과도 거의 비슷합니다.
1. 조금의 변화로 네트워크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곳
2. 알짜배기 구간을 아쉽게 비켜가는 경우
이 두 가지를 주로 하여 조금 고쳐보았습니다.
★1호선
하양-대곡-사복 (3'30"~12')
대곡-대구공항 (12')
☆공항 지선을 신설하여 단선으로 동대구역과 대구공항을 무정차로 운행합니다.
차량은 호환을 위해 소량편성 중형차를 사용합니다.
☆1호선 대피선 설치(1~6호선 개통후 장기계획)
남으론 하양, 북으론 사북을 넘어 저 위로 연장될 1호선은 급행 운행의 필요성이 절실합니다
전역 상대식이고 상부 도로가 넓어 대피선 단독 설치는 어렵지만 2폼4선식 확장이 간단합니다.
9호선과 같은 방식의 운영이 될 것을 기대해 봅니다.
★2호선
우측선로
(향후 연장)-문양-영남대-포항 (20'~45')
(향후 연장)-문양-영남대-울산 (20'~45')
좌측선로
완행 문양-영남대 (3'30"~12')
☆2호선은 좌로 문양, 우로 영남대 이후로 지상연장을 한 뒤, 광역 인프라가 갖추어지면 문양-영남대간 기존 노선 위에 고가를 놓아 2복선 완급 결합 운행을 합니다.
☆대구를 정통으로 가로지르는 2호선은 외곽에서 시내로 진입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멀리서 온 광역 여객을 반월당, 동대구로에 바로 꽂아주기 때문에 광역전철 직결시 급행 운행은 상당한 효과가 있습니다.
기존 인프라와 고가 노선을 이용해 대심도에 비해 비교도 안되게 저렴한 '대구판 대심도전철'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광역 전철 성격으로 연장될 노선이지만 직결을 위해 중형차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선 논란의 여지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1. 대구선 등에 연결선을 부설하여 선로를 공유하되 운영은 따로한다 (중형홈도 따로 설치)
2. 간선철도에 비해 가벼운 중형차용 궤도는 토목비용이 절감되므로 중형 전동차용으로 새 궤도를 건설하여 별도전용선로로 운행하여 얼마 후 대구선, 동해중부선 등의 용량포화에 대비한다
어느 의견이 좋은지 여러분이 제안해 주세요.
(주의: 2호선 직결 광역전철화가 되지 않으면 2호선 복층화는 시기상조입니다.)
★3호선
칠곡-만평네거리-서문시장-범물-대구스타디움-안심 (1'40"~6'00")
칠곡-만평네거리-동대구역-범물-대구스타디움-안심 (1'40"~6'00")
또는 (아래,위방법 모두 실제배차간격 동일)
칠곡-시계방향 순환 (50"~3'00")
안심-범물-반시계방향 순환 (50"~3'00", CTA loop과 같은 방식)
☆연장: 지도에서 보시다시피 대구스타디움 방향으로 연장하여 북쪽으로 쭉 올라가 가까운듯 먼 2호선, 경부선, 1호선을 연결합니다. 칠곡이나 서문시장에서 범물동으로 돌아서 연장부분을 이용할 승객은 거의 드물겠지만, 위 노선들의 3호선 경유지(대구스타디움, 범물동 등) 접근성을 향상하여 환승 편의가 증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4호선
만평네거리-영대병원-남구청-범물동-동대구역-3공단-만평네거리
(전역정차:환승특급 1:1 / 각 78"~6'00" / 합 39"~3'00")
☆본선: 기존 계획이 동대구역을 비켜서 큰고개에서 환승을 하도록 되어 있으나 교통 구심점이나 시내를 지나지 않는 대순환선은 이프로, 아니 이십프로 부족합니다. 본인 역시 억지로(?) 선형을 조금 바꾸어 어떻게든 동대구역에서 1호선,3호지선,경부선,대구선과 한큐에 환승이 가능하도록 꾸며보았습니다. 비슷한 제안을 먼저 하신 lifetimes님은 "동대구로 드리프트"를 제안하셨고, 본인은 그 의견에 찬성하며 다른 의견(제안2)도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기존 계획(동대구역 비경유, 큰고개역 환승)
-장점: 건설이 매우 쉽다.
-단점: 교통 구심점을 경유하지 않아 앙꼬빠진 찐빵이다.
☆제안1: 동대구역 앞에서 드리프트하여 동대구역과 환승한다.
-장점: 3차순환로를 대부분 경유하여 (기술적인)공사 난이도가 낮음, 건설 과정에 (정치적인)무리가 없어 진행이 수월함.
-단점: 수요처를 피해 너무 외곽으로 감, 드리프트.
-평: 그러나 정차역 감소를 통한 급행화라는 장점이 있으며 드리프트는 신교통(AGT,모노레일)으로 건설될 경우 별 무리가 없다.
☆제안2: 대구지법 근처에서부터 3차순환로를 벗어나 오래된 시가지를 재개발하고 똑바로 동대구역까지 올라온다.
-장점: 올곧은 선형, 연선에 수요처를 포함, 시가지 정리, 개발이익 환수를 통한 건설비 해결
-단점: 철거 과정의 마찰, 공기가 길어짐.
-평: 애써 정리한 통과구역에 완행역을 세워야 하지만 선형이 올곧고 거리가 짧아져 시간상 손해는 아니다.
☆차량기지: 도심 순환선이라 차량기지 설치가 어려운 편입니다.
방법 1: 범물동의 야산 (4시방향 정도의 숲)
방법 2: 연선에 고층 빌딩을 세우고, 빌딩 하부에 역과 기지를 포함함 (선례: 3호선 대명네거리역은 빌딩 내부에 역이 있음)
방법 3: 몇몇 대규모 정차역에 소규모 분산 수용
★5호선
동서변동-엑스코-중앙로-서문시장-서대구공단-상인 (1'40"~6'00")
동서변동-엑스코-중앙로-서문시장-서대구공단-성서공단-대곡 (1'40"~6'00")
☆5호선은 지선의 방향을 약간 틀었습니다.
기존 계획은 수평으로 성서공단 쪽으로 향해서 끝나 있고 시내를 지나지 않습니다.
1. 중앙로를 지나도록 변경.
2. 지선을 수직으로 세워 경로는 비슷하지만 1호선과 대곡, 상인에서 만남으로서 추후 하양까지 연장 계획이 있는 1호선에서의 성서공단 접근이 가능해지며 혼잡한 중앙로를 피해 우회접근 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합니다.
3. 5호선이 외부순환선의 역할도 겸하기 때문에 기존의 성서에서 끝나는 노선보다 경쟁력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6호선
1. 전차
704선: 칠곡-만평네거리-중앙로-경대병원-파동-스파밸리(버스종점)
501선: 성서공단-중앙로-망우
중구1: 시내 단선 순환 (종로-약전골목-중앙파출소-통신골목앞 시계탑 좌회전-대구역-북성로-종로)
☆대구 6호선은 서울 6호선과 같이 도시철도 소외지역에 서비스를 공급하려는 목적이 강합니다.
본인 생각에는 대구 6호선 건설은 경제성이 없고
도시철도 소외지역에 궤도교통수단을 공급하려는 목적이라면
그 예산으로 노면전차 노선들을 건설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2. 모노레일
만평네거리-달성-중앙로-망우 (2'30"~6'40")
만평네거리-달성-중앙로-스파밸리 (2'30"~6'40")
☆그래도 만약 도시철도(모노레일)로 건설된다는 가정 하에 같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변화는 기존 계획인 (파동-망우) 에서 중앙로 쪽으로 죽 당긴것 뿐입니다.
이 노선은 여러 노선과의 중복 때문에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나름 고심끝에 결정한 것입니다.
비록 중복이지만 비용 대비 효과가 있다면 해서 나쁠 것은 없습니다.
1. 기존 6호선은 시내 근처로는 지나가지도 않아 환승 불편이 예상됩니다. (지도 참고)
칠곡에서 오는 3호선이 도심을 살짝 비켜감에 따라 2호선 또는 지선->1호선의 환승이 필요합니다. 고가->지하의 불편한 환승경로는 비효율적이므로, 시스템이 같은 모노레일을 만평네거리까지 연장하여 3호선 모노레일과 평면 환승( I wish..) 하도록 합시다.
2. 만평 네거리에는 북부정류장과 서부고터가 있으며, 대구시에서는 이곳에 북부종합터미널로 모을 예정입니다. 시외에서 들어온 여객이 6호선 연장구간을 통해서 시내로 편하게 진입하며,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3.(중요) 서측 일부 구간이 경부선 광역전철과 중복됩니다. 하지만 모노레일인 6호선 연장선이 이곳에 정차를 함으로서 경부선 광역전철의 역추가건립 핑계거리를 완전 묵살함으로서 경부선의 표정속도 저하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4,5,6호선의 일부를 아래에 표시하였습니다.
아래의 기존계획도에 비교해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미래철도DB)
많은 관심 바랍니다. (지적환영)
타나메이라 인터체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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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도 대구 노선에대해 혼자서 만들어보고있는데 참 어렵단 생각이 드네요. 특히 대구노선을 짤때는 뭘하려고하면 중복노선이 자꾸 생기는게 제일 관건입니다.
그러게요. 필요는 한데 어디 한두 부분은 꼭 중복이 되지요. 여튼 좋은 제안 기대하겠습니다.
5호선이 좀 아닌데...저런 선형이면 도심중앙과 곧바로 연결을 못해 버스와의 경쟁령이 떨어 질것 입니다.. 기존 성당못 경유에 성서곤단으로 빠지는 노선이 최적일듯.. 달서구에서 5호선 노선은 1,2호선 사이를 매꾸어 주며 최단거리로 도심 중앙까지 연결 할수 있어야 합니다.. 성당못 경유라면 월성 본리동 쪽으로 충분히 영향을 주고 RH시간 때가 대부분이겠지만 통근수요와 모다아울렛쪽의 수요도 잡을수 있을듯 합니다..
1호선은 비스듬한 도로를 따라 영대병원 쪽으로 와서 시내로 올라가지만, 5호선이 지나가는 달서구 쪽에는 도로가 다 격자형이라 철거를 하지 않는 한 나름 저것이 최단경로입니다. 5호선의 세부 통과위치는 조정이 가능할 듯 합니다.
태클은 아닌데... 4호선 동대구역경유는 좋은생각인데 ^ ^; 경북고 쪽에서 동대구역 갈때 저루트 대로라면.. 2호선 환승이 안되겠는데요? 3차순환로를 따라가다가 범어동쪽 주택가로 들어가는데.. 그쪽 도로는... 왕복2차로의! 그냥 골목길입니다 ^^; 그대로 쭉~ 나가면 경신고를 거치게 되고~ 범어동 상설할인매장쪽을 거쳐서 만촌동 넘어가게 되는데 만촌동쪽은 길이 아니라 주택이여서 공사를...;; 그리고 달구벌대로쪽은.. 제 기억이 맞다면 딱 수성구청역과 만촌역 중간지점이네요 ^^;
동대구역 지나서도 쫌.. 그냥 선 주~욱_! 그으신것 같습니다 ^^; 파티마병원부터 경대네거리까지는 그냥 말그대로 선만 그으신것 같네요 ^^; 병원->신암4동->동부도서관->경대네거리 이건 그냥 도로도 아니고 건물밑에 지하철을 놓겠다는 거여서..ㅎ; 동대구역 위치도 잘못잡으신것 같습니다만..ㅎㅎ 3호선+1호선+4호선이 만나는지점은 동대구역이 아닌 아마 축협네거리 즈음을 표현하신게 아닌가라는 생각듭니다 ^^; 절대 뭐 시비걸생각은 아니고요~ ^ㅡ^; 제안은 괜찮은데.. 조금만더 정교하게 표현하셨다면 괜찮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ㅎㅎ
네 선만 그었습니다. 철거와 4호선 하부 도로개설을 조건으로요.(제안2) 철거 과정에 마찰이 있겠지만, 좀더 수요지에 가까운 쪽으로 건설한다는 측면엔 좋다고 생각합니다. 건설 업체에 건설비용을 현금 대신 주변부동산 개발권으로 줄 수 있으니 비용은 문제가 아닙니다. / 말씀하신 대로 제안2의 2호선 환승은 좀 애매합니다. 예리하시군요. 주변지형을 잘 알고 계시나봐요.
산이 앞에 있으면 밀고 직선으로 도로를 내는 로마제국도 아니고 꼭 그렇게 하자고 강력히 주장하는건 아닙니다. 본인도 제안1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드리프트 문제도 해결하고 동대구로에 가깝게 해서 수요도 좀 늘여보고자 한번 다른 의견을 내 본 것입니다^^
4호선 고가로 저렇게 짓기 확실히 빡세다고봅니다. 차라리 일부구간 지하로 뚫는편이 나을지도.
그러게요. 모노레일의 장점(고가건설시 비용절감)으로 인해 일부구간을 지하로 해도 큰 손해는 아닐 겁니다. 그리고 3호선처럼 일부 구간의 하부 도로를 확장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5호지선이나 기존 계획4호선이 커버할 계획이던 구마로인근이 완전히 소외되었군요. 성당못역이 뭘로 먹고 사는지 생각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4호선은 동대구역 접속을 위해 억지로 고친 (파티마-만촌)을 제외하곤 기존계획과 판박이입니다. 후반에 4호선 본선이 성서공단쪽으로 당겨진 계획이 나왔는데 4호선이 순환선임을 생각하면 상당히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기존(처음) 계획노선대로 하였습니다. 지적하신 부분은 순환선 확장보다는 방사선을 하나 추가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3호선 명덕네거리역에서부터 1호선과 2호선 사이로 보조간선을 뽑거나, 비슷한 돈으로 달서구에 노면전차 시스템을 촘촘하게 건설해 기존 주방사망인 1,2호선과의 쉽고 빠른 환승을 돕는 편도 좋게습니다.
아하! 고가였군요ㅎ 글 제대로 읽고 댓글은 엉뚱하게 달아버려서 ^^; 지하철뚫겠다는건줄 알고...ㅎ 뭐,, 저리되면 나쁘진 않네요 ^^ 2호선 환승은... 그쪽지역 매일 다니고 있어서 눈에 들어왔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