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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용띠동우회 상실 그리고 죄책감
고르비 추천 1 조회 219 23.09.22 16:3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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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23 08:49

    첫댓글 굿모닝!!
    서정적인 아일랜드 민요
    Oh, Danny Boy를
    멋지게 부르셨네요

    ' 나중에 효도' 보다
    '지금의 효도'를 잘 알면서도
    두 부모님 돌아가셔서 고아가 되어보니
    죄송함을 느낍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작성자 23.09.23 19:36

    엄지님
    안녕하세요?

    가을 정취에 빠져 있다가
    이제서야 인사합니다.
    상큼한 공기
    부드러운 햇살
    살랑이는 바람
    가을은 참 좋습니다.
    이 빛나는 계절에
    늘 건강하시고
    삶의 즐거움 많이
    누리시기 바랍니다.

  • 23.09.24 07:02

    늦었군요.
    이제사 잠시 지나치다 이글을 읽다보니
    고향 아버님 부음 소식을 알게 되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톡을 나누면서 그냥 평상시처럼
    고향 다니러간줄 알았더니

  • 작성자 23.09.24 09:26

    국송님
    명복을 빌어주어서 고맙습니다.

    아버지의 상태도, 의사의 소견도
    전혀 그런 결과를 예견할 수
    없어 황망했습니다.

    우리
    건강한 몸
    아름다운 마음으로
    빛나는 가을 날들을
    살아갑시다.

  • 23.09.24 09:55

    @고르비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산사람은 살아야지.

  • 작성자 23.09.24 18:37

    @국송 밤이 가고
    낮이 가고
    세월가면서
    살아있는 사람들의
    삶은 계속되지.
    망각이 모든 걸
    덮어버리지.

  • 23.09.25 17:01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작성자 23.09.25 20:15

    골탄님
    오랫만입니다.
    고맙습니다.

    원주 나들이 즐거웠는지요?
    젊었을 때 열차로 간현 지나다
    보면 풍광이 아름다웠던 기억이
    납니다.

    상큼한 공기 냄새에
    풀벌레 소리 고즈넉한
    가을 날 많이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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