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 16일은 정말 우리 국민에게 슬픈 날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그 사건을 계기로
국민들이 이쪽과 저쪽으로 나뉘어지게 되었습니다.
국민들뿐 아니라 기독교안에서도 갑론을박하면서
이쪽과 저쪽으로 나뉘어지게 된 것 같습니다.
전혀 정치적인 사고가 아닌데...
왜 이렇게 정치적인 사고로 변질되었는지..
정말 안타깝습니다.
근데 이게 우리나라 찬양계에도 영향을 미친것 같습니다.
최근 천관웅목사님, 디사이플스의 정신호전도사님,
마커스의 심종호형제....
그분들 페이스북에 들어가 보니까...
세월호사건에 대해 정치적인 목소리가 점점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특히 마커스의 심종호형제같은 경우
그 정도가 좀 심한것 같습니다.
한계레신문의 김민기씨 기사를 공유한걸로 보아
민중신학의 영향을 받는듯이 보입니다.
정치적으로 다른 의견 다른생각이야
얼마든지 가질수 있지만
우리나라 기독교계와 찬양단에 큰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이렇게 페이스북에서 공개적으로
정치편향적인 모습을 보인다는건 분명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인의 말을 들어보면 마커스집회에서
세월호관련 서명하라고 광고하고 그랬다고 합니다.
페이스북사진 캡춰해서 몇개올려놓습니다.
마커스와 우리나라 찬양팀들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추모예배,추모음악회,추모집회등은 명백한 우상숭배입니다. 유념하십시오! 하나님이 불꽃 같은 눈으로 지켜보고계십니다.
깨닳게되길바랍니다하루빨리요
주님께서 저 분들에게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바른길로 가시게 도와 주옵소서
주님.....ㅠ.ㅠ
저는 찬송가가 가스펠송 보다도 좋더라구요.성가대들이 부르는 찬송가가 더 은혜가 되더라구요..
우리나라 ccm가수들 심각합니다
몇몇이 보이네요... 며칠전 어느 유명한 ccm워십팀이 한달전 낸 앨범을 듣다가 세계 종교통합의 가사인듯하고 수상하여 자세히 듣고 있는데 성령님께서 "사단의 앞잡이가 되었구나" 말씀하셨습니다
ccm 가수들에게 배도의 물결이 일고 있습니다.
주님만 높혀드리는 찬양집회에서 어떻게 세월호관련 서명 광고를 할 수 있는지..찬양집회를 무슨 개인 콘서트정도로 생각하는건지..참담합니다.
맞아요 요즘들어 유명?? 찬양팀들의 찬양이나 음악적방향을 많이들 따라가려하는것이 많은 교회들의 추세인것도 같은데 근원지에서부터 맑은물이 흘러나올수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주님...
사단은 세월호를 이용해서 혼미하게 만들고 사람들의 맘을 빼앗아 간다는 사실
정치 이념을 떠나서 정의를 추구해야 하는게 성경말씀 아닌가요? 세월호얘기만 하면 찬양사역자가 순식간에 배도자가 되나요? 정치적 이념을 표현하면 안된다 그러는데 이 카페도 보수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요즘 사람들 똑똑해진걸로 알고있는데 다 그런건 아닌가 보군요.. 제 눈에는 현정권만큼 악랄한 정권이 없는데... 성경은 분명 고아와 과부와 나그네의 편을 들라 그랬지 억압하고 감추고 속이지 말라고 했습니다..
게다가 저 노란 리본도 하지 말라고 하셨잖아요. 우상숭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