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틸러스 인터내셔널(Nautilus International)과 스위스 선주들, 정부에 스위스 국기 보존 요청

[이매진]

노틸러스 인터내셔널(Nautilus International)과 스위스 선주들, 정부에 스위스 국기 보존 요청

https://gcaptain.com/nautilus-international-and-swiss-shipowners-call-on-government-to-save-swiss-flag/

Nautilus International and Swiss Shipowners Call on Government to Save Swiss Flag

미지 출처: Vytautas Kielaitis / Shutterstock.com

국제 노동조합 노틸러스 인터내셔널(Nautilus International)과 스위스 선주 협회(Swiss Shipowners Association)는 스위스 정부가 선박이 스위스 국기에 따라 등록하는 것을 보장하지 못한다고 제안한 기본 협약 초안을 거부하면서 해운에서 스위스 국기를 보존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스위스는 주요 원자재 무역업체(Glencore 및 Trafigura)와 세계 최대 컨테이너 운송 회사(Mediterranean Shipping Company)의 본거지임에도 불구하고 스위스 국기를 게양한 원양 선박의 수는 단 14척으로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 현재 폐지된 시스템에 따라 정부가 각 선박에 부여한 보증이 만료된 후 남은 선박들도 향후 몇 년 내에 스위스 국기를 떠날 것으로 예상되며 , 이로 인해 스위스 국기가 완전히 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합동 성명에서는 스위스 국기를 단 선박이 유리한 작업 조건을 제공하고 사고, 해적 행위, 범죄와 같은 다양한 해양 위험으로부터 포괄적인 보호를 제공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스위스 국기의 상실은 근로자들에게 심각한 좌절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스위스 국기의 경쟁력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했으며, 현재 많은 해운 회사가 더 낮은 이윤세율로 해외 국기를 "국기 판매"하거나 유리한 톤수 세금 시스템을 제공하는 기국에 등록하는 것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기업 이익에 대해 최저 15%의 세금을 부과하기로 합의하면서 '플래그 쇼핑'을 억제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지만, 해운 협회와 일부 국가의 압력으로 해상 운송은 제외되었습니다. .

노틸러스 인터내셔널(Nautilus International)은 해양 산업에서 글로벌 세금 투기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을 후회하며 스위스가 해운 회사에 톤수세와 같은 보다 매력적인 기본 조건을 제공하도록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현재 톤수세를 계획하고 있지만 노틸러스와 스위스 선주 협회(SSA)는 세금 혜택을 받을 때 해운 회사가 스위스 국기 아래 등록하도록 의무화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 초안을 거부했습니다.

Nautilus와 SSA는 협력하여 해운과 밀접하게 연결된 상품 거래 산업이 상당한 이익을 얻기 위해 톤세를 이용하는 것을 방지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노틸러스는 전문가 및 비정부기구(NGO)와 긴밀한 접촉을 유지하고 있으며 톤세 승인을 해운과 상품 거래의 명확한 분리와 연관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