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자 : 박찬욱 감독
봉준호 감독 - 괴물 , 마더 ,살인의 추억
<설국열차 출연하는 배우 캐스팅>
송강호
하울링,푸른소금,의형제,작은연못,박쥐,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우아한 세계, 괴물,
남극일기, 효자동 이발사, 살인의 추억, YMCA 야구단, 복수는 나의것, 반칙왕.공동경비구역 JSA
고아성
여행자, 라듸오 데이즈, 괴물, 즐거운 인생
존 허트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멜랑콜리아, 신들의 전쟁,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헬보이2,
인디아나 존스4, 향수, 엘리펀트 맨 등등
수상경력
65회 영국 아카데미 공로상
19회 영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엘리펀트맨)
제이미 벨
맨 온 렛지, 틴틴 유니콘호의 비밀, 점퍼, 제인에어, 디파이언스, 아버지의 깃발, 킹콩, 빌리 엘리어트
수상경력
54회 영국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빌리엘리어트)
크리스 에반스
어벤져스, 퍼스트 어벤져, 스콧 필그림 vs 더 월드, 푸시, 스트리트 킹, 선샤인, 판타스틱4
옥타비아 스펜서
헬프
84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 헬프
65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조연상 - 헬프
6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여우조연상 - 헬프
틸다 스윈턴
나니아 연대기, 문 라이즈 킹덤, 아이 엠 러브, 번 애프터 리딩,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마이클 클레이튼, 콘스탄틴, 바닐라 스카이, 비치, 에드워드 2세
61회 영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 마이클 클레이튼
80회 미국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 마이클 클레이튼
48회 베니스 영화제 여우주연상 - 에드워드 2세
이완 브렘너
잭 더 자이언트 킬러, 환상의 그대, 사랑보다 황금, 에이리언 vs 프레데터,
블랙 호크 다운, 스내치, 트레인스포팅
루크 파스퀼리노
드라마 스킨스 , 영화 러브 바이트
카가와 테루유키
바람의 검심, 래빗 호러 3D, 내일의 죠, 골든 슬럼버, 카이지, 도쿄, 20세기 소년, 도쿄 소나다, 유레루
스티브 박
시리어스 맨,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폴링 다운, 파고
케니 도우티
시티 랫츠, 그레이트 레이드, 크러쉬, 올 포가튼, 엘리자베스
<루머>
에드 해리스
맨 온 렛지, 가라 아이야 가라, 카핑 베토벤, 폭력의 역사, 휴먼 스테인,
디아워스, 뷰티풀 마인드, 에너미 앳 더 게이트, 폴락, 더록, 아폴로 13
알리슨필
네로 피들드, 군, 스콧 필그림, 밀크, 댄 인 러브, 다니엘서, 디어 웬디,
10대 드라마 퀸의 고백, 세퍼레이트 피스
피시즈 오브 에이프릴, 미드와이브스미, 나 그리고 나, 러브 셀레모니, 디퍼런트
< 촬영 현장 사진들>
크리스 에반스 !!
옥트비아 스펜서
존 허트 !!
제이미 벨!!!!!!
첫댓글 옥타비아 스펜서 캐스팅이 굿이었네요. 오스카를 탔으니 ㅋㅋ
우왓 제이미벨.. 차세대 헐리웃을 이끌어갈 유망주 아닙니까 ㅋ
헉 박찬욱이 뭔돈이 잇다고 저정도 투자가 가능 한거죠? 박찬욱 이름 믿고 해외에서 다들 투자한건가요?
박찬욱은 제작자입니다. 돈 없어도 되죠
제작자랑 감독은 또 다른거죠? 제작을 할려면 돈이 필요 한거니깐.. 그럼 박찬욱이 한건 아이템 제공 및 자금 모집인가요?
투자, 제작, 감독은 다른 역할입니다.
농구로 치면 구단주, GM, 감독의 역할 정도죠
진짜 천재라고 생각하는 봉감독!
괜히 분위기좋다가도 대작 만들다
쪽빡치는 감독들 많음에도
불안하기보다완전기대되네요
동감합니다..다른 것보다 봉감독이라 기대되네요..
캐...캡틴아메리카??
송강호씨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지만... 아시아인이 외국에서 성공할수있는 영화에 출연할때 원빈 같은 얼굴 썼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좀 아시아인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뀔텐데;
?????무슨 인식을 바꾸려고 원빈같은 얼굴을 써야한다고 생각하시는거죠?
외국 여성들이 아시아 남자 배우들에 대해 반응이 좋은적이 별로 없어서요;; 아시아인 남자들에 대해 물어보면 보통 키가 작거나 공부만 하는 그런 인식이 많더군요. 그러지 않은 사람도 많은데 profiling이 많이 심합니다.
외국 여성들의 반응 때문에 무조건 얼굴 잘생긴 배우 쓰는거보다 영화적 완성도를 높일 수 있는 연기 출중한 배우쓰는게 훨씬 아시아에 대한 인식이 더 좋아질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요즘 이병헌이 떠서 좀 개선이 됐으려나요
원빈 들어가면 죽도 밥도 안될듯
무조건 잘생긴 배우를 쓰자고 한게 아니라 원빈 같으면 연기도 좋고 얼굴도 잘생겼으니까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 있다고 생각해서요... 뭐 가장 중요한건 영화가 뜨는거니까요. 영화가 잘 안되면 아무리 잘생겨도 버프를 못받으니까 소용없을수도 있겠네요
요즘은 동양계인들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옛날엔 분명 인식이 안좋긴 했죠. 한국인하면 가부장적인 성격으로 표현하기 일쑤고 눈이 작다며 실로 눈을 가려보는 인종차별적 행동도 존재했으니까요.
그러나 지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정지훈, 이병헌이 헐리웃 영화에 대한 길을 트기 시작했잖아요.
개인적으로는 사이즈도 좀 되는 정우성도 생각나긴 하지만, 송강호가 한국 영화의 특징에 대해 표현을 잘 해주리라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원빈이 더 안 통할 거 같은데요? 미국에 잘 생긴 배우들은 수도 없이 깔렸죠. 그들은 미남 스타에 우리 처럼 그렇게 열광하는 문화가 아닙니다. 윗 분 말대로 죽도 밥도 아니죠, 서양인과 차별화 된 개성이 더 먹히죠.브래드 피트,디카프리오를 보면서 자란 그들이 원빈의 비쥬얼에 그리 감탄할까요?차라리 송강호가 가지고 있는 연기력이 더 통하면 통하지.
미남스타에 열광하는 문화가 아니라는건 동의가 안갑니다. 트와이라이트도 그렇고 반지에 제왕에서 올랜도 불름이 가장 큰 수해자였던걸로 기억합니다. 근데 원빈의 연기력이 그렇게 좋지 않게 평가되는지 몰랐네요. 역시 송강호씨의 포스가... 브래드 피트 디카프리오가 있다고 해서 잘생긴 사람들의 비쥬얼에 감탄하지 않는건 아닙니다. 그럼 새로운 스타가 나올리가 없지요. 원빈, 장동건 이런 사람들이 나오면 보통 생기는 뉘양스가, 오 잘 생긴 아시안이다 이런 반응이 나오는데 저런 반응이 솔직히 불쾌할수가 있으니까요..
원빈 연기 못하는거 맞죠. 기본적으로 발성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합니다. 캐릭터 분석도 떨어지구요. 딱 지금 정도가 한계인거 같아요. 더 늘거 같지도 않고.
얼마면 되 ~ 죄송합니다 ㅠㅠ
원빈이 연기를 엄청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못한다니 ;;; 글쎄요, 영화 아저씨를 본 외국 친구들의 반응이 너무 뜨거워서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친구들의 (특히 여자들) 반응이 굉장히 뜨거워서 저도 놀랐는데 연기를 굉장히 잘한다고 생각하더군요.
원빈 연기 못한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건 떠나서 원빈 비쥬얼은 서양과 차별화된 개성적인 미남이죠 서양에서 보면!!! 말이죠
아저씨 는 원빈에게 특화된 영화였습니다.. 대사가 별로 없었잖아요.. 물론 그 영화에서의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배역이 원빈이 안성맞춤이니까 선택했겠지만, 송강호처럼 다양한 스펙트럼의 연기력을 가진 배우는 절대 아니죠..
원빈이 연기를 잘하건 못하건 일단 송강호를 대체할 연령대의 연기자가 아니잖아요. 연기할 수 있는 연령대가 완전히 다른데 뜬금없이 미남 스타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마더에서 원빈은 연기가 부족하니 송강호나 한석규, 설경구 쓰자고 하면 그게 과연 가당키나 한 얘기일까요..
Fluke님 전 이 영화에 원빈으로 대채하자 그런 뜻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연기가 괜찮은 미남스타들을 할리우드로 더 진출시키자 그런 말을 하는거였습니다. 비교하자고 한말이 아니였습니다.. 이런 반응 나올까봐 처음부터 조심해서 썼는데;;;
아 그런 뜻이었군요. 송강호를 좋아하지만 원빈 같은 얼굴을 썼으면 한다고 하셔서 이 영화를 얘기하시는지 알았네요. 근데 뭐 사실 자기들이 잘 해서 진출해야죠. 국내 관객의 힘으로 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니..
데이비드 님의 첫 댓글을 보면 오해할만 했습니다. 이번 영화에서도 송강호 보다는 원빈 같은 얼굴의 배우가 나왔었으면 더 좋았겠다...라고 생각할만도 한 문장 같습니다.
원빈에게도 기회가 올까요? 송강호급에는 당연히 못미치지만.., 나름 나이대에서는 경쟁력 있죠..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틸다는 카리스마가 ㄷㄷ
존 허트!!! 1984와 브이 포 벤데타의 존 허트라니ㄷㄷ
사실 헐리웃 자본이 들어가는거지 헐리웃 영화는 아니죠. 박찬욱 감독과 김지운 감독은 편집권과 기타 여러가지 손해를 볼 각오를 하고 헐리우드 시스템에 뛰어든거고.. 봉감독은 편집권을 포기하지 않아서 이 영화 제작이 좀 시간이 걸렸죠. 어쨋든 두 시도 다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만..
히야..쩌네..봉준호가 잘 되서 한국감독들이 더 해외에 이름 알리길 기원합니다..그런데 봉감독아..인간적으로 프리 기간이 너무 길다..ㅋㅋ
이거 원작만화도 잠깐 봤는데 꽤 괸찮더군요.같은 프랑스만화인 죽음의 행군도 괸찮고..미국 히어로물 코믹스는 그림도 멋지고 캐릭터들도 스타일리쉬한게 개성이 강해서 더 쉽게 끌리는데 막상 보면 영 재미가 없었음...
봉준호감독 영화 다넘 잼게봤는뎋ㅎ 기대된다~~~
헐리우드의 메이저 영화사가 투자한 것도 아니고 이정도면 미국 자본이 들어가고 영어권 배우 써서 영어로 찍는 한미 합작영화 정도라고 봐야겠군요.
봉준호 감독이 시나리오 까지 쓰는 등 헐리우드 시스템으로 만드는 영화도 아니고요.
참고로 완전히 헐리우드 시스템에서 만든 김지운 감독의 The last stand는 제작비가 600억원 가량입니다.
내년 1월 18일 개봉 예정입니다.
박찬욱 감독의 Stoker는 등급 까지 받은거 보면 제작 다 끝난거 같은데 아직까지 개봉일이 안잡혔네요
머즐님 말씀처럼 설국열차는 한.미합작 영화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 다만, 한국이 주체가 되서 만드는 입깁이 팍팍 들어간 작품으로요. 일단 제작사 4개 중 3개가 한국 제작사고(모호필름, 오퍼스 픽쳐스, 설국열차) 1개 정도가 미국 제작사지요. 일단은 시스템측면에서만 봐도 새로운 시도가 될 것 같아요. 박찬욱 감독의 스토커같은 경우는 제작자체를 리들리 스콧, 토니 스콧 형제 할아버지들 제작사에서 만드는 작품인지라 미국 영화고요. 일단 배급 자체가 폭스서치라이트여서 흥행에서 큰 기대를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박스오피스에서는 김지운 감독의 라스트 스탠드가 제일 성공할 것 처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