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일년치 꿈을 다 꾸는 것 같네요ㅠㅠ
앞이 더 꿈이 있는데 기억이 잘 안나고
피어싱 뚫는 장면 부터 기억이 납니다
실제도 피어싱 여러개를 하고 있지만
꿈에선 실제보다 두군데정도 더 뚫었고
빤짝이는 큐빅이 예뻣습니다
피어신 뚫어주던 언니가 빨간립스틱을 줬고
받자마자 립스틱을 바르고 지나가며 보는 차 유리마다
제 얼굴을 비춰보았습니다 (평소 립스틱에 관심이많음)
비친 제 얼굴을 보며 립스틱색깔에.매우 만족했습니다
이때 엄마와 남동생과 함께엿는데
어떤 기술적인 문제때문에 이것을 해결하고자 어떤 분을 찾아가던 중이였습니다 (와이파이엿던듯)
그때 제가키우던 고양이가 저를 애타게 찾는듯이 크게 울엇고
고양이 이름을 크게 부르자 제 품에 냉큼 안기는.겁니다 (제 고양이는 평소에 잘 안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좋았고 얘가 날 정말 애타게 찾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래 어떠한 꿈을 꾸기 시작하면 그꿈만 계속 꾸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에는 고양이꿈인가봐요ㅠㅠ
아침마다 저희 고양이가 밥달라고 울긴 하는데 잠결에 그게 꿈에 투영된거같기도 하고..ㅋㅋㅋㅋ
소송을 걸기로 마음먹는데까지도 오랜시간이 걸렸고
소송상대도 사실 만만치않아 오래걸릴꺼란 건 알고있습니다
어려운 싸움이 될꺼란 불안감에 깊이 잠들지.못해 자꾸 꿈을 꾸는 것 같습니다ㅠㅠ
첫댓글 님말씀이 맞습니다
선잠자다꾼꿈으로보이거든요
꿈도 완벽하게 기억나는꿈이
어떤뜻이 있거든요
일부분 이런장면은 큰의미를두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