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8개 어린이집과 수원 M영화관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번 달 18일까지 보호자 동반 어린이 전용 상영관을 운영하고 있다. 200석 상영관 4개를 온전히 아이들이 눈치 보지 않고 이용하도록 한 것이다. - 겨울왕국2 전체이용가예요 어린이를 위한 영화에 노키즈존이라니 그래도 노키즈존 필요해 이런 댓 사절
성인은 보통 자막보고 어린애들은 더빙 보니까 괜찮지 않아?? 예전에 알라딘 자막으로 봣는데 옆에 한글도 못읽을거 같은 애가 앉아있어서 과연 잘 볼 수 잇을까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계속 버둥거리고 나가자고 하더라. 더빙 볼 나이, 자막 볼 나이만 맞추면 서로한테 별로 피해될 일 없을거 같은데. 애들은 자기 좋아하는거 나오면 집중 잘해
첫댓글 먼 19금 영화 성인 금지 같은 말이냐
맞아 애들이 뭔 잘못이라고
걍 집에서 vod 뜰때까지 기다리던가
걍 영화면 노키즈존 이해하겠는데 어린이 영화에 뭔 노키즈존 차라리 성인관이나 키즈관을 만들어 달라해라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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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ㅠ 애들 불편할텐디
엥 ㅋㅋ 애기들이랑 성인들이랑 같이 봤는데 성인들이 더 시끄럽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누구더러 민폐라며 노키즈존 지랄거리는지 ㅋㅋ 어른들이 갈수록 나이를 똥구녕으로 처먹으니 서로 배려를 못하지
막상 가보면 애들보다 성인들이 더 산만해; 특히 한남들이 ㄹㅇ 개노답임. 왔다갔다거리고 핸드폰 존나 켰다껐다하고;
ㄹㅇ임 ㅎ 오히려 성인들이 울라프 귀엽다고 사담하고 말도 아니더라
근데 원래 전체이용가영화 인데ㅠㅠ 노키즈존은 좀..ㅠ 어른들이 심야로보거나 먼저 양보해줘야지뭐ㅠㅠㅠ
우리가 아이들을 배려해야지 참나^^
그래 어덜트관을 만들어
2n년 동안 살면서 영화관에서 당한 관크들 99%는 성인이고 나머지 1%만 아이들이였음
자막이랑 더빙 버전 두개인데 자막 버전을 봐도 아이들이 많은건가? 저런 어린이들은 대체로 더빙으로 볼 것 같은데 .. 굳이 더빙을 봐가며 아이들이 많다고 전체관람가인 영화엨ㅋㅋㅋㅋㅋ 키즈전용관이라니 참 .. 나라꼴 잘 돌아간다
성인은 보통 자막보고 어린애들은 더빙 보니까 괜찮지 않아?? 예전에 알라딘 자막으로 봣는데 옆에 한글도 못읽을거 같은 애가 앉아있어서 과연 잘 볼 수 잇을까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계속 버둥거리고 나가자고 하더라. 더빙 볼 나이, 자막 볼 나이만 맞추면 서로한테 별로 피해될 일 없을거 같은데. 애들은 자기 좋아하는거 나오면 집중 잘해
나 겨울왕국 처음 나왔을 때 엄청 큰 영화관에서 애기들이랑 봤는데 하나도 거슬리는거 없었음
겨울왕국 보는데 아이들한테 눈치주는 것들은 다 걍 스스로 대가리 깨라 ^^
배려 속에서 자랐으면 다시 베풀 줄 알아야지
노키즈존 존나 아동혐오
내기준 애들보다 아저씨가 더 심함ㅋㅋ 코골고 폰만지고 전화받고 의자 발로 차고.. 늦게들어오는 주제에 플래쉬 키는 놈들 진짜 대가리 갈기고 싶음 ㅎ
근데 진짜 어덜트존을 만들어주셈...차라리....
지들은 남들한테 피해 안 주고 자랐는 줄 알겠네ㅋㅋ내 기준 성인 남자가 제일 심함 ㅅㅂ
노남자존 이러면 ㅂㄷㅂㄷ 이러면서 노키즈존은 당연한거..?
어덜트존이 더 아동 혐오에 가깝지 않나? 말만 바뀐 노키즈존이잖아
키즈 전용관이 키즈카페처럼 아이들에게 친화되어있다는 느낌같은데
ㅋㅋㅋㅋ 어른이라고 관크가 없나요?
나 진짜 옆에서 엘사 목소리 보다 큰 성인 목소리 듣느라 ... ㅋ
노키즈존 이름자체가 넘나 혐오스러워서 차라리 키즈관이 낫긴하네 노키즈존 이름만 들어도 환멸나고 스트레스야 아예 관련글 보지도 않아서 이런글도 존나 오랜만에 봄
심야로보던지 집에서보던지 다른영화보던지
확실한 방법이있자나요^^
영화관에 노키즈존이라는건 말도 안되는 소리인데 키즈전용관은 좋은거같음,,겨울왕국은 아니고 예전에 주토피아 보러갔을때 유치원 다닐거같은 애기랑 초등학교 저학년같은 애기 둘만 영화보러온거 보고 당황했거든,,, 그래도 초등학교 저학년까지는 보호자 필수로 동반했으면,,,
키즈존이 맞는거지 전체연령가인데 전체연령가 보기 힘들면 12-15세연령가 영화만 보면 되는거
어른도 개시끄러움
요즘엔 어른들이 더 관크 심함 그런 인간들이 집와서 타자로는 애들 욕하면서 노키즈존 만들으라고 하겠지 으휴 한심
어른이 제일 시끄럽던데
애기들 꺄르르거리는거 넘 귀엽던데
엊그제 더빙버전 영화관에서 봤는데 잼잼이만한 아가 정말 얌전하게 잘보더라ㅋㅋㅋ 중간중간 꺄르륵거리는데 안거슬리고 귀여웠음 냄새나고 쿰척대는 한남보다 200배나았다
노한남존 만드는 게 더 에티켓에 좋을듯
애초에 애들을 위한 영화인데 노키즈존이 말이 되나ㅋㅋㅋㅋ 애들한테 너무 각박한 거 같음 애들 생각보다 관크 안심해 어른들이 노래 따라부르면서 다 스포하고 떠들고 그러지...
노한남존 동의
우리가 아이였을 때에도 기억하지 못하는 누군가의 배려와 양보와 이해가 있었음을 ,,
아니 애기들이 보는 영환데....
노키즈존은 걍 말도안되고 내가 좀 그랬던건 영화 보는데 보호자가 먼저 애기한테 말을 걸고 정말 하나하나 정성스레 대답해주는거... 그럼 아기는 신나서 말하고ㅠ 대답하고.. 이건 이해 안되던데 내가 꼬인건가? ㅠㅠ
나 애들많은 시간데에 봤는데 애들은 오히려 조용하고 어른들이 휴대폰 진짜 엄청 보드라 불빛.. 하 애들한테 너무 야박한 사회야ㅠ
어른들이 관크 더 오짐; 뭐 19세이상 영화보면 관크없고 조용한줄아나
노한남존이나 해라 앞에 한남 두새끼 대가리 개 커서 자막 거의 가려져서 봄 아 진짜 너무 엿같았음
22한남대가리 넘 커서 나 뒤에 못앉음
에휴 애들도 장애인들도 노인들도 다 문화생활하고 살아요 그렇게 조용하게 보고싶으면 집에서 vod로 보든가
지랄삼바춤을춰라시발새끼들아
근데 진짜 우리 머릿속에 아이=시끄러움이 박혀있어서 애기 열명중에 한명만 조금 시끄러워도 봐봐 애기는 시끄러워 이러는 것 같음. 정작 지난주에 애들 엄청 많은데서 같이봤는데 하나도 안시끄러웠음 반딧불이충들이나 어찌좀해라ㅠㅠ
난 아이들이랑 봐서 더 좋았어 애들이 감탄도 하고 응원도 하고 웃고 울고 너무 좋았어.. 그리고 어른들이 문제였음. 아이들은 몰입해서 보는데 부모들이 휴대폰 보고, 시끄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