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감상을 하다 보면 가끔 귀여운 울음이 나옵니다.
어떤 울음이 인상깊으셨나요?
1.타마마의 울음(오늛부터 타마마가 대장이에요 편 기억하시죠. "혼자는 싫어요"할 때의 울음)
2.케로로의 울음("우주 도령!" 외치며 "무서웠쩌요"하며 울죠. 길잃고 헤매다가 우주를 만나죠)
3.유키히라의 울음(단 탐정학원에서 큐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가 물에빠져 비명횡사할 뻔 하고... 기억하시죠?)
4.공바우의 울음(수퍼꼬마 퍼맨에서 덩치 큰 친구가 곤충채집 나갔다가 길을 잃는데 퍼맨이 구해주자 엉엉 울죠.)
그밖에도 있나요?
의외로 길잃고 우는 내용이 많군요^^
카페 게시글
첫 만남과 어울림의 장
[설문]
최고의 어리광쟁이 울보 캐릭터는?
사랑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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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4
06.08.25 21:2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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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굳이 저기서 골라보자면 2번!!
연생이 울음도 얼핏 마하 2.5로 흘러가는 군요..
도라에몽의 진구에 올인입니다~~~~~~~~~~~~~~~~ 굳이 저기서 고르자면 2번이요.
저는 타마마와 케로로
그다지 귀엽게 울지는 않고 한번울었다고하면 광적으로 우는 모습이 오히려 귀여운 토토~ (꾸러기닌자 토리의 동생이에요~ ^^)
저는 '전설의 마법 쿠루쿠루'의 코코리양이 귀엽게 우는 모습이 넘 맘에 드는*^^*[무섭다고 용사(니케)뒷쪽으로 숨는 장면^^;]
♪ 어리광쟁이는 아니지만, 울음하면 역시 아따아따의 단비죠T_T 물론 전혀 귀엽진 않았어요;;
전 타마마..
전 꾸러기수비대의 찡찡이?!
제시에 빠져있지만... '미르모 퐁퐁퐁'에 나오는 '송이현'도 어리광쟁이에 울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