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운동한지 2달 좀 넘었고, 4-5키로 가량 감량하였습니다.
운동량은, 하루에 한시간이 넘습니다.
(걷기1시간, 요가, 파워워킹 30분+줄넘기 1500-1800회- 처음 1달째엔 이 모든걸 하루에 다하였고, 두달째부턴 걷기는 매일, 요가와 줄넘기는 번갈아 가며 하고 있습니다.) 가끔 운동을 안하는 날도 있지만,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요?
헌데, 운동을 2달정도 했으면 어느정도 몸에 익숙해야 하는데, 항상 근육이 뭉쳐서 아픕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날때 알이 배겨있는 기분이 항상 듭니다.
처음에 운동시작하고 한 2-3주정도는 두들겨 맞은듯 아프고, 특히 요가를 하며(크런치 같은 동작)허벅지 바깥근육이 찢어질 듯 아팠습니다.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고, 요가를 해도 근육이 찢어질거 같은 느낌은 아니지만, 항상 허벅지와 다리 근육이 땡깁니다.
이게 정상인가요? 다이어트가 끝날때까지 항상 알이 배기것 같은 느낌이 드는지요?
그리고, 무릎뒷편에 (무릎의 반대편이라고 하는게 맞을까요?) 종아리와 허벅지가 굽어지는 부분이요,
그부분이 살에 눌려 약간 검습니다. 살찌신분들 보면, 그부분이 좀 가로로 검지요..
아직도 뚱뚱하기 때문에 더 살을 빼고 봐야 하겠지만,(160에 65키로)
살을 빼면 그 부분도 나아지나요? 살빼신 여자분들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