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중 노래방서 신체접촉…성관계 요구 거절 당하자
그후 귀가 하면서
먼저 차에서 내린 박 의원은 차문을 열고 좌석에 앉아있던 A씨의 손목을 붙잡고 집에 올라가 함께 술을 마실 것을 요구했다. A씨가 이를 거절하자 다시 신체 접촉하는 등 추행했다고 검찰은 봤다.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캠프에 파견됐던 A씨는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 박완주 의원실 업무에 복귀하는 것에 심적 고통을 겪었다고 진술한 것으로도 나타났다.
그리고
박 의원은 같은달 29일 비서관을 통해 국회사무처에 A씨에 대한 면직 절차를 밟도록 지시했고, 의원면직 절차가 진행되는 것을 인지한 피해자가 항의하자 3~4월 무단결근을 했다는 사유를 들어 직권면직을 시도했다.
나아가 그해 5월 4일 지역구인 충남 천안의 한 식당에서 지역 의원과 보좌진 등과 식사하면서 "A씨가 3억원, 2년 자리 보장과 정계은퇴를 요구해왔다. 나는 이를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 법적 투쟁을 하겠다"고 말하며 명예훼손을 하기까지 했다고 공소장에 적시됐다.
https://v.daum.net/v/20230719135842799
양아치 양아치 상양아치
이런놈이니 이재명에 그렇게 충성이 가능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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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타임즈(시사/이슈)
檢 "박완주, 대선때 노래방서 비서 내보내고 보좌관 추행"
진달빛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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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9 15:2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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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러니 국힘보다 더럽다는 소리 듣죠.
원래 운동권 애들이 성폭행 추행 잘하죠. 그래도 대의를 위해서 다들 덮어주는 분위기였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