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ㅇㅁㅇ.."
"......맛있겠다......-ㅠ-"
다들 입이 벌어져서 다물어지질 않네..
신기하당ㅇㅁㅇ
"나 하나만!!"
"나도 소세지!!!"
"헤헷...먹어먹어."
오늘 아침 소리가 만들어준 맛있는 도시락~^ㅇ^
애들 입이 쩌억 벌어진다^ㅇ^
"우물우물....그래서 그 소리라는 애는 너네집에서 사는 거야??"
"꿀꺽....웅....어렸을때부터 잘 알았구...소리네 부모님께서 부탁한것두 있구...
우리집 방도 방도 남구...."
"좋겠네...앞으로는 만날 맛있는 도시락 갖구 다닐꺼잖아."
"킥....웅,^0^"
"우리것두 싸오면 안돼??웅??-_ㅠ"
"소녀야! 그러면 소리가 불편하잖아.힘들기도 할거고."
"오늘 만나면 말해봐. 오늘 소리 만날꺼지??"
"당연하지!! 보고 싶다,야."
"소리소리소리~^0^ 되게 착해."
"너...소리왔다구 우리하고 안 놀아 주는거 아냐??-_ㅠ"
"아냐아냐..너희들도 소리 못잖게 소중한 친구들인걸.."
"고마워~ 아우 귀여운것>ㅁ<"
소녀두 차암.....나 귀여운건 나두 안다구**-_-aa
......자뻑증세말기인것두 알아-_ㅠ
"자...그러면 이제 곧 시험이니께....주말에 공부 열심히들 하고...잉?
글고...저쪽 삼인방!! 세연이한테 좀 배워라잉??"
"우잉....-_ㅠ"
"모여가지고는 만~날 싸돌아 다니고 말이여!! 세연이 본 좀 받어!!"
선생님은 우리를 너무너무 미워해ㅠ0ㅠ
공부 하기싫은데....ㅠ0ㅠ
"자,자....소리 어디서 만나??"
"바이올렛...."
"바이올렛...학교에서는 좀 멀잖아. 서둘러야지."
"소리 보고싶다, 보고싶다!!"
"윤소녀, 방정맞아."
"도해연!! 맞짱 뜰까??-_-++"
"애니?후훗...어리다니까....-~-"
"그만들 좀 하지? 돌대가리들??"
"신세연...공부 좀 한다고 너무 재는 거 아냐??"
"닥쳐-_-ㅛㅛ"
애들아...그만 싸워....ㅠ0ㅠ
버뜨...너무 무서워서 말도 못 붙히겠다....ㅠ0ㅠ
소리소리 기다리는데...
"소리 기다린단 말야...ㅠ0ㅠ"
"가자, 무식하니 무시해야지. 나도 무식해 지겠다, 얘!!"
"...흥!!!"
"예빈아!!!!"
-_-??
소리 목소리가 들린듯?-_-
"예빈아....헥헥;;"
"ㅇ_ㅇ? 소리야...바이올렛에서 만나기루...."
"헤헤....물어물어 왔지.5년간 많이 변했더라~"
"그렇지 뭐. 인사해. 여기는 정소리.예쁘지?"
"안녕~ 나는 도해연이야. 너랑 동갑."
"나는 신세연. 얘기 많이 들었다.^-^"
"나는 윤소녀야. 이름이 특이해서 쉽게 외울 수있을꺼야.^-^"
"쿡...나는 정소리야.나야말로 말 많이 들었어. 예빈이가 어찌나 떠들어 대든지..."
"소리 키 되게 크지?? 173이래.."
"허업....-0-"
슈퍼모델 같은소리,
소리가 애들과 친해졌으니 심심하지 않겠지.
다행이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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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편밖에 올리지 못하네요.
불성실한 작가를 탓해주세요-_ㅠ
기다리시는 분이 있는지도 확실하지 않지만...
그래도 많이 많이 기다리신다고 믿고 많이 많이 쓸께요.
핑쿠돼지♥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ㅁ<
카페 게시글
하이틴 로맨스소설
[ 장편 ]
섹시(?) 아방공주님&멋지구리 싸가지기사님 (8
핑쿠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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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3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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