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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일석점호~~~
라신랑 추천 0 조회 157 11.11.28 11:15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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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28 17:41

    첫댓글 부모님들에 순수한 사랑이 그런거지요~
    부모님께 효를 잘 하고 계시내요~
    라신랑님!!!

  • 작성자 11.11.29 09:02

    정조도사님 오셨군요^^
    저녁에 전화한통 드리는 것도 효가 되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ㅎㅎ
    가까이 계시면 그래도 잘 챙겨 드릴텐데 멀리 계시니까 늘 걱정이 됩니다.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변덕이 심한데 건강 잘 챙기십시요 ㅎㅎ^^

  • 11.11.28 12:43

    친정엄마와의 대화내용이 라신랑ㅇ님의 내용과 똑같군요 부모님은 언제나 자식걱정 손주걱정
    자신의 안위에는 관심이 없죠 살아계심에 감사하고 효도합시다요 !

  • 작성자 11.11.29 09:06

    홍콩배우님 처음 뵙습니다^^
    위로 누님이 두분 계시는데 늘 한 발작 느립니다 .
    황양한 들판에 두구루의 나목이 서있는 것 처럼
    그런 느낌이 들때가 있습니다.
    홍콩배우님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

  • 11.11.28 12:43

    부모님은 큰 걸 바라지 않으세요..
    안부전화 한 통...
    그거면 하루가 행복하시고 한 달이 마음 놓이시지요..
    저도 당장 하루일과 시작하렵니다.
    부모님께 전화요~^^

  • 작성자 11.11.29 09:13

    부모님을 생각하시는 것은 한결같이 공통점이 있는 것 같아요.
    작은 전화 한통화에 서로의 온기를 느낄수 있고 사랑이 배어 있으니까요
    다이어리님 답글 감사드립니다 ^^

  • 11.11.28 14:25

    엄마, 세상 모든 곳에 하느님을 배치할 수 없기 때문에 세상에 엄마를 대신 보냈다.
    다들 그렇습니다.

  • 작성자 11.11.29 09:17

    안녕하세요 언제나 자로재듯 명료한 답으로 후의를 표해 주시는 대가족님 ㅎㅎ
    모든 님들과 별반 다를 것 없음에도 부모님을 생각하시는 그 순간 만큼은 하나가 되는 것이
    어머님의 사랑이고 힘인 것 같습니다 ^^~~~

  • 11.11.28 14:41

    멀리 떨어져계신 부모님을 안타까워하시는 모습이 아프게합니다.
    자주 찾아 뵈어야하는데, 그럴 수 없는 현실이 더욱 안타깝습니다.

  • 작성자 11.11.29 09:22

    모든님들의 한결같이 안타까워 하는 것이 그런점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떨어져 살 수 밖에 없는 작금의 현실이 시골에 사시는 부모님들을 외롭게 하는가 봅니다.
    셋째님 즐거운 시간들로 채워가시기 바랍니다 ^^~~~

  • 11.11.28 15:21

    어머니와 다정한 대화가 참 아름답습니다,,,,서로가 맘에 짠~하고 간절함이 묻어 나네요,,,,,효자님이십니다,,,

  • 작성자 11.11.29 09:26

    분이님을 생각하면 참 든든한 가장의 이미지가 떠 오릅니다 ㅎㅎ
    늘 당찬 삶을 사시는 분이님 서울에 오시면 맛있는 식사 대접 한번 하고 싶어요 ^^

  • 11.11.29 19:16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꾸벅()^**()

  • 작성자 11.11.30 10:03

    정말루요 ㅎㅎ^^

  • 11.11.28 17:30

    아들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우리집 남편은 도무지 어머니한테 전화를 안하네요.

    엊그제도 어머니께 다녀온 얘기 했더니
    당신 파주 갔다왔어?...이러고 있어요
    에구...울 어머니도 독자 집에 시집와서
    맏아들 낳고 미역국 맛있게 드셨을 텐데..
    우째 저런 아들이 되었는지....쩝

  • 작성자 11.11.29 10:12

    내색은 안해도 카피님이 다녀오신 것 아마 치부책에 잘 정리되어 있을 겁니다 ㅎㅎ
    사실은 어머님이 평생동안 병원에 한번 안 가셨는데
    이번에 보름동안 입원하셔서 퇴원한지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입이 바싹바싹 마르고 온 집안 식구들이 너무 걱정을 했었는데.
    막상 어머님의 마음을 쓰려고 하니까 감정이 앞서고 해서
    간단하게 쓰다 말았습니다 ^^
    저 북앤 커피님 펜입니다 ㅎㅎ^^

  • 11.11.29 10:15

    저도 님의 팬입니다~~~^^*

  • 11.11.28 17:59

    난 두분다 돌아 가셔서....부모님 걱정하는 마음 잘 느껴 집니다...살아 계실때 한번더 전화 드리고...한번도 찾아 뵈세요...
    돌아 가시면...아무 소용 없 씁니다..."불효자는 웁니다"...흑흑...

  • 작성자 11.11.29 09:40

    서비7님 어서오십시요 ^^
    그래도 저는 부모님이 계시는데 서비님처럼 안계시는 분들에게는
    괸한 부스럼 긁게 하는것 아닌가 죄송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후의에 감사드려요 .좋은시간 되십시요 ^^

  • 11.11.28 18:29

    라신랑님 효자 같습니다..
    우리는 전화 제대로 한번
    못하고 벌써 다 돌아 가셨네요.....
    5남 1녀 남겨 두시고 고상만
    하시다 가신 부모님 매일
    출근전 참회기도 1시간
    하고 07시 출근 합니다..
    부모님 계시는 자체가 행복 입니다..

  • 작성자 11.11.29 09:46

    전화 해드리는 것이 효자라면 이세상 불효자는 없을 겁니다 ^^
    하늘 산악회에는 잘 다녀 오셨는지요?
    낙옆을 내려놓는 가을이 되면 연세많은 분들이
    꼭 한번씩 앓으시는 것 같아요.
    활기찬 시간 되십시요 ㅎㅎ^^

  • 11.11.29 09:50

    쪼끔 마음에 안땡기고 날씨마져 거시기
    해서 방콕 했습니다..
    늘 건강 하세요,.

  • 11.11.28 19:04

    마음이 짠해지고 대화가 정감이 넘칩니다.~
    부모님의 자식사랑은 영원히...

  • 작성자 11.11.29 09:54

    연화영일님 운동 열심히 하시지요 ?
    이나이 먹도록 철이 덜 들어선지 입만 살아서 말로만 정감스럽습니다 ^^

  • 11.11.30 11:13

    라신랑님~ 그런데 제목 '일석점호' 의 뜻이 뭐에요? 한자를 ( ) 해놓고 표기했더라면 알았을텐데... 이럴때 한문이 필요...^^
    자주 들어보지 못한 단어에요. 사전을 찾아도 안나오고...

  • 작성자 11.11.30 12:52

    ㅎㅎ 군대에서 하루를 마감하고 저녁때 인원은 맞는지
    개인 병기 관물대 정돈은 잘 정리되어 있는지 일직사관이 점검을 하는 의식입니다 ^^~~~

  • 11.11.30 13:03

    그렇군요.~ 다음에는 어디가서 아는 척을 해야겠어요.^^

  • 작성자 11.11.30 13:25

    어머님 괜찬은지 점검 하려다 오히려 제가 점검 당합니다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1.29 10:18

    영화 워낭소리를 보면서 아버님 하고 별반 다른점이 없구나 했습니다 .
    저희 아버님은 어렸을적 부터 지금 연세가 84세 신데 지금까지 한번도 소와 떨어져 본적이 없답니다.
    지금도 소달구지에 화목을 실어 오시고 아랫방에 군불을 짚이십니다.
    간혹 사진 작가들이 찾아와서 구ㅣ찬게 한다고 합니다 ㅎㅎ^^

  • 11.11.28 21:00

    계실때 잘 해드리세요...
    가신뒤 후회한들 가슴에 멍만 남아요
    라신랑님은 효자십니다 **

  • 작성자 11.11.29 12:16

    예뿐 공주님 안녕하세요 ^^
    떨어저 있으니 그도 마음대로 잘 안됩니다 .
    연세가 드셔서 형제들이 교대로 내려가긴 하는데
    점점 여위어 가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좋은시간 되세요 ㅎㅎ^^

  • 11.11.28 21:32

    어머님은 늘 그렇게 그 자리에서 사랑으로 머무시지요....전화기로도 가슴까지 전해지는 온기이니....전화 받으실때 전화 자주 하세요...ㅎㅎㅎ

  • 작성자 11.11.29 10:31

    방장님 어서오십시요 ^^
    요즘 조금 바빠서 답글도 조금 소흘리 한 것 같습니다 .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삶방을 이끄시는 방장님 ^^
    요즘은 어떻게 여가를 보내시는지 여행사진도 한번씩 올려주시고 하세요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변덕이 심합니다 항상 활기차고 건강하게 행복 주렁주렁 달고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 11.12.01 23:37

    잘 안보이면 바쁘시구나>.. 생각한답니다...저도 평생 교육관에서 발표회 하고 연이어 김장 하고 그 다음날 제사 지내고 수원 사는 딸네가 사위가 일본 출장 가서 몇개월 못온다고 경주 와서 어제 가고 오늘 또 오카리나 수업 가고 오후에 남편과 색소폰 반주기에 맞춰 연습하고 저녁에 남편과 댄스 가고...ㅎㅎㅎ하루가 얼마나 잘 가는지요...ㅎㅎㅎ 바쁘게 살면서도 삶방을 잊지 않아 고마워요...ㅎㅎㅎ^*^

  • 작성자 11.11.30 10:02

    멋장이 방장님 스케줄 관리 하시기도 큰 일 입니다.
    늘 그렇게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사시니까 아름다우신 것 같아요 ^^~~~

  • 11.11.29 15:51

    소여물 주고 한잠 주무시니
    시골 풍경이 그려 지네요....
    소죽 끌이는것 지겨운데..........ㅎ
    시골 사람들도 맑은 공기
    마시고 ,긍정적으로 열심히
    몸과 마음을 움직여야
    장수 하시는 것 같아요..
    맞이라 책임감이 크시겠습니다..

  • 작성자 11.11.29 16:00

    ㅎㅎ 마음뿐이지 그렇치도 않습니다.
    위로 누님이 두분계시는데 잘 합니다^^
    저희집은 소가 없었던 적은 한번도 었었습니다 ㅎㅎ^^

  • 11.12.02 10:47

    소가 없었던 적은 한번도 없다
    캐야 맞는것 아닌가요??
    소가 없었던 적이 있다 이 말씀??

  • 11.11.29 22:10

    어머님 말씀에
    사랑의 온기가 가득하네요
    자식 사랑은 끝도 없는 일방 통행이시라
    갚을 길 묘연하지요
    건안하시니 참으로 다행스럽고
    내내 복 받으시는 가족 되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1.11.30 09:59

    어느부님이나 별반 다를리 없지만
    날로 귀가 어두어 지시고 말씀도 조금씩 어눌 해 지시는 것을 느낌니다,
    팔십평생 병원에 한번도 안가보신 분인데 이번에 쓰쓰가무시 병에 감염되서
    보름동안 입원 지금은 완쾌 되셨습니다.
    제 나이 오십 중반이 되었는데도 부모님이 뒷전에 미뤄두는 현실이
    너무 죄송스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 11.12.11 12:30

    전화 싻 많이 나온다
    빨리 끊자 우리 엄마는
    먼저 뚝 ㄲㄶ어 버렸었는데
    지금은 하늘 나라로...

  • 11.12.17 11:17

    어머니의 한말씀 마디마디 마다 가슴에 와 닿습니다. 얼마나 더 들어볼지
    전화 자주 하세요.^^*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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