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지방 트레킹
►탐방 일자 : 2025. 10. 09. (목)
►탐방지 (철원)
▻삼부연 폭포
▻DMZ 두루미 평화타운
(제2땅굴. 철원 평화전망대. 월정역)
▻직탕폭포.
▻고석정 꽃밭
►참가자 : 중학교 동네 친구 3부부
►날씨 : 흐림
15시경 부터 간헐적 약한비
►탐방 스케치
추석 연휴 11일 중 8일째 되는
이날은 동네 중학교 친구 3부부와
화곡역에서 출발 철원지방
트레킹하는 스케줄로 잡았다
이날 아침 일찍 기상하여 스케줄
점검하다 DMZ 두루미 평화타운
관광은 예약이 일찍 마감되어
남쪽에서 북쪽으로 탐방하는 것보다
최 북단에서 남쪽으로 내려오는
코스로 변경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판단. 스케줄 급 변경 했다
이날 06:30분 화곡역 3번 출구
앞에 모인 3부부.. 체격이 제일
좋은 친구는 앞좌석. 나머지는
뒷좌석에 승차 대한민국 최전방에
있는 DMZ 두루미 평화타운으로
출발했다
내부순환도로-세종포천고속도로는
도로소통 원활하여 쭈쭈빵빵~~~~
차안에 음식의 大家 세 마줌씨들이
있으니 음악과 맛있는 음식. 예쁜
아줌씨들 그야말로 이동하는
허니문 카페다
예정 시간보다 일찍 도착 예상되어
철원군 갈말읍 삼부연 폭포로
핸들을 돌렸다
몇 차례 탐방한 삼부연 폭포...
힘찬 물 줄기는 여전하다~~~
탐방후 이곳에서 17km 떨어진
DMZ 두루미 평화타운에 도착하자
많은 차량들과 탐방객들이
북적 북적하다~~
예전에는
제2땅굴. 철원평화전망대.
월정리역은 개인적으로 방문하였으나
지금은 개인 탐방은 불가능하다
선착순 차량50대 300명으로
제한한다
DMZ 두루미 평화타운에
안보관광 접수하고 철원군청 직원
인솔하에 차량50대가 제2땅굴.
철원평화전망대. 월정리역을 지나
軍검문소까지 3시간 동안
탐방했다
예전과 다른점은
철원평화전망대에 설치된 망원경이
눈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모니터가 장착되어 여러명이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것이
변화된 모습이다~~
이외 철원지방 볼거리는 상당하나
하루 일정으로 도저히 시간이 안되
통과 통과 노동당사와 철원문화공원을
지나 은하수교 앞을 지날땐 예전에
없던 은하수교 건너편에 횃불 탑이
새로 설치되었다
이탑 위에 올라 주변 관망하는것도
좋겠지만 오늘의 하이라이트
고석정 꽃밭 관광시간에 쫓겨 통과
그 대신 직탕폭포를 탐방하고
고석정 꽃밭으로 직행했다.
고석정 꽃밭에 도착할 즈음
약한비가 간헐적으로 내렸으나
관광객과 차량은 엄청 붐볐다.
철원지방자치단체장이 누구인지
르지만(지금 검색해보니 이현종.
49년출생. 2018. 7월부터~
현재까지 철원군수) 고석정 꽃밭
아이디어로 대박난 건 분명하다~~~
귀경 중
포천에서 저녁 식사하고
화곡역에 도착한 시간은 20:30분
이것으로 하루 일정 마무리했다
추석연휴 8일째 되던 이날
우리 자식들이 태어날 때부터
인연을 돈독히 해오고 있는
좋은 친구 3부부가 좋은 여행지
함께 트레킹 한 즐거운 시간.
좋은하루 사랑이 꽃피는 시절
바로 지금이 아닐까????
행복은 노력하는 자에게 주어지는
神 의 선물이다~~~~
2025. 10. 10. (금) 오전
최폴리.........
►삼부연 폭포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
있는 폭포. 철원군청 소재지에서
동남 방향 1.5㎞ 지점, 명성산(921m)
기슭에 있다. 한탄강 유역 내의
명소이며, 철원8경의 하나이다.
이 폭포에는 궁예가 철원을
태봉의 도읍으로 삼을 때,
이 소에 살던 이무기 3마리가
폭포의 바위를 뚫고 승천했다고
하는 전설이 있다.
이때 만들어진 바위의 구덩이
세 개가 가마솥(釜) 모양과
닮았다 하여 '삼부연(三釜淵)'이라
이름 붙여졌다.
실제로 폭포는 20m 높이에서
세 번 꺾인 후 떨어진다.
폭포수에 의해 만들어진 물 구덩이
세 개는 위에서부터 노귀탕, 솥탕,
가마탕으로 불려진다.
1,000년 동안 아무리 심한
가뭄에도 물이 말라본 적이 없어
기우제를 지내왔던 곳으로도
유명하다. 폭포 건너편에
부연사라는 암자가, 약 500m되는
곳에는 오룡굴이 있다.
신철원리를 지나는 철원-포천을
잇는 국도에서 이곳까지 도로가
연결되어 있다.
[출처 : daum 백과]
►직탕폭포
▻한탄강 하류에 형성된 폭포로
철원8경의 하나로 꼽히며,
직탄폭포(直灘瀑布), 한국의
나이애가라 폭포라고도 불린다.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특이한
형태의 '一'자형 폭포로, 높이 3m,
길이 80m의 거대한 암반을 넘어
강 전체가 폭포를 이루며
쏟아져 내린다.
▻임진강의 지류인 한탄강은
침식력, 특히 하방침식이 활발하여
무려 40m 깊이에 이르게 깎아내린
수직단애를 비롯해
주상절리(柱狀節理)의 절벽 등
용암대지의 유년기지형을 보이는
특이한 경관지대로 천혜의 관광지를
이룬다. 또한 휴전선의 인접지역으로
전쟁의 수난지였던 만큼 전적비와
전공비가 산재해 있다.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계곡에는
디스토마균이 없다고 하는 민물고기가
30여 종 서식하고 있어, 낚시와
즉석 생선요리를 즐길 수 있다.
철원-의정부를 잇는 국도에서
갈라진 지방도로 연결된다.
[출처 : daum 백과]
►제2땅굴
1975년 3월 19일,
육군 제6보병사단 담당 구역에서
경계근무를 하던 병사가 지하에서
들려오는 폭발음을 들으면서
발견된 제2땅굴은 해외에서 수입한
현대식 굴착장비를 이용해 지표 45m
아래의 단단한 화강암을 뚫어놓은
것으로, 제1땅굴보다 규모가 더욱
컸다. 철원군 북방 13km 지점
비무장지대 안에서 발견된 이 땅굴은
대규모 병력을 집결시킬 수 있는
광장까지 갖추어 놓았고,
남쪽 출구는 세 갈래로 나뉘어 있다.
1시간에 1만 명의 무장병력을
이동시킬 수 있으며, 차량ㆍ야포 등과
함께 전차까지 통과할 수 있는
규모이다. 너비와 높이 2m,
길이 3.5km, 지하 50~160m.
제1땅굴을 발견한 이후
한국과 미국은 이런 땅굴이 더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항공사진 등을
토대로 땅굴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한국군 및 주한미군 공병대와
미국 민간기술진까지 참여한 탐사팀은
3개월간 45개의 시추공을 뚫어
땅굴의 존재를 확인했다.
화강암 특성 상 내부에 빈 공간이
생길 수가 없는데 채굴한 시추석들이
일정하게 짧았던 것이다.
또 채굴 도중 모래가 나왔는데
강원도 산골에선 나올 수 없는
바다 모래였고, 화학실험을 해 보니
시추석들에서 전부 화약성분이
검출됐으니, 100%였다. 땅굴을
막기 위해 남측에서 땅굴의 허리
부분을 관통하는 역갱도 작업을
실시하여 땅굴의 좌측면으로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당시 군에는 화강암을 굴착할
정도의 전문 장비가 없었으므로
현대건설의 도움을 받아 중장비들을
사용했다. 땅굴 내부에는 북한군이
철수하면서 시간을 끌기 위해
쌓아놓은 벽이 총 3개 있었고,
이 돌들도 화강암이 아닌 밖에서
가져온 다른 지역의 돌이었다고
한다. 이 돌벽을 철거하던 도중
북한이 매설한 부비트랩을 건드려
1975년 4월 8일 한국군 장병 7명이
전사했다. 이후 5월 28일엔
또 1명의 전사자가 생겨 제2땅굴
수색 과정에서 총 8명이
희생당했다. 7월 20일 이들을
추모하기 위해 이곳 입구에
제2땅굴 위령비를 세웠다.
북한군은 제1땅굴의 교훈인지는
몰라도 지난 번과 달리 철수까지
비교적 시간이 있었던 모양으로
자신들의 짓임을 감추기 위해
전기설비나 선로, 지지대 같은
자신들의 흔적을 최대한 없애고
도주했다. 하지만 위의 기록영상이나
당시 참여한 사람들의 수기를 보면
미처 치우지 못한 지지대라든지
발파용 다이너마이트를 뇌관을 꽂
아서 벽에 박아둔 채로 두고 가는 등,
마지막까지도 계속 굴착 작업을
했던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총길이 3.5km 중 500m가
개방되어 있다.
[출처 : 나무위키]
▼고석정 꽃밭에서 우연히 만난
옛 직장동료 유창기 동기님
카페 게시글
국내여행(등산)사진
철원지방 여행(2025. 10. 09.)
최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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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10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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