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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카페 게시글
모놀해외답사 여행 후기 해외답사 후기 인도(12) 바라나시 가는 밤기차
청한 추천 0 조회 133 08.01.03 11:4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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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03 14:17

    첫댓글 하하하하 맞아요! 아무도 탓하지 않네요..그곳에서는 나도 불가촉 천민이었으니.............

  • 08.01.03 23:39

    침대열차에서....동감합니다. 가슴에 와닿는 노래같은 시 한편....그 기차안이 다시 생각납니다. 기차 통로에서 밖을 내다보며 앞뒤로 기차칸 10개씩 세다가 잊어 버리곤....많은 양의 칸을 달고 간다고 생각했는데...여하튼 20량은 넘었던것 같고...그 기차가 이렇게 그리울줄이야~~~

  • 08.01.06 01:00

    맨 아래 침대에 배당을 받고, 얼매나 떨었든지.... 달리는 바퀴위에 침대에 머리를 눕혔는데도 결국 골아 떨어집디다, 얼매나 피곤했으몬, 침낭 아래에 나눔님 신발과 지 신발을, 지 침대 아래엔 배낭 3개에 로프열쇠까지 채우고, 새벽 오줌누려고 일어서는데, 복도까지 인도인들이,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그래도 잠 깬 새벽은 그런대로 좋아져~ ^^*

  • 08.01.08 11:09

    ㅎㅎ..맞아요~..그져 열차를 탔다는 안도감, 그리고 무사히 자리를 잡았다는거 연착하더라도 도착한다는 것이 다행이라 여겼던 맘..인도여서 가능했겠죠~~..ㅎㅎ..좁은 침대에서 엇갈려 자는 부부의 이야기가 참 아프면서도 따뜻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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