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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앤뮤직 DOXY 2023년 2차 신보 안내서
█ DOXY 오디오파일 LP 신보 타이틀 / 가격 : 32,500원
1. Chet Baker / Live In Bologna (LP)
웨스트코스트씬의 대표 뮤지션이였던 Chet Baker의 ‘62년 작품으로 이태리 Bologna에서 펼쳤던 실황을 담고 있다. René Thomas(기타), George Gruntz(피아노) 등 유럽 출신 뮤지션들과 함께 하드밥 기반한 테크니컬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20여분이 넘는 대곡 ‘Solar’, ‘Donna Lee’ 등이 수록.
2. Fred Katz / Folk Songs for Far Out Folk (LP)
모던 재즈의 역사상 유일무의 한 첼로 연주자 Fred Katz의 '59년 작품. 전세계의 다양한 트레디셔날 포크송을 그만의 독창적인 어레인지로 표현한 이색작으로 ‘Sometimes I Feel Like A Motherless Child’, ‘Foggy, Foggy Dew’, ‘Manthi-Ki’ 등 이국적인 향취가 느껴지는 작품이 수록.
3. Herbie Mann / African Suite (LP)
하드밥에서부터 퓨전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탁월한 음악성을 보여주었던 플릇 연주자 Herbie Mann의 ‘59년 작품. 비브라폰 연주자 Johnny Rae와 다양한 퍼커션 연주자 등이 참여하여 아프리칸만의 이국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소니 롤린스의 ‘St. Thomas’ 등이 수록.
4. Herbie Mann / Flute, Brass, Vibes And Percussion (LP)
하드밥에서부터 퓨전재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탁월한 음악성을 보여주었던 플릇 연주자 Herbie Mann의 ‘61년 작품. Ray Barretto, Ray Mantilla 등의 퍼커션 연주자와 Johnny Rae(비브라폰) 그리고 다양한 브라스 연주자들의 절도있는 어레인지가 돋보이는 명연을 들려준다.
5. Jimmy Smith / A Date With Jimmy Smith Vol.1 (LP)
하몬드 올갠의 달인 Jimmy Smith가 블루노트 레이블에서 발표한 ‘57년 작품. Lou Donaldson, Hank Mobley, Donald Byrd로 이어지는 화려한 브라스의 향연과 그루브한 감성이 넘쳐나는 그의 임프로바이징이 돋보이는 ‘Falling In Love With Love’, ‘How High The Moon’ 등의 작품이 수록.
6. Ray Charles / Ingredients In A Recipe For Soul (LP)
설명이 필요 없는 소울의 거장 Ray Charles가 ‘63년 ABC 레이블로 이적하여 발표한 앨범. 한층 대중적인 레파토리와 길은 소울의 감성을 담은 중반기 사운드의 정수를 담은 수작으로 ‘Born To Be Blue’ 같은 재즈 넘버에서부터 ‘Over The Rainbow’, ‘Ol' Man River’ 등의 고전 등이 담겨있다.
█ DOXY 오디오파일 LP 신보 타이틀 / 가격 : 35,000원
7. Abacus / Everything You Need (LP)
독일 출신의 5인조 프로그래시브록 그룹 Abacus의 ‘72년 작품. 독특하게 영국 출신 Chris Williams이 보컬을 담당하고 있으며 핑크 플로이드, 제네시스 등을 연상시키는 드라마틱한 브리티쉬록과 싸이키델릭의 조화속에 크라우트록만의 개성 넘치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8. Baden Powell / Apresentando Baden Powell E Seu Violao (LP)
브라질리안 재즈를 대표하였던 기타리스트 Baden Powell의 ‘60년 데뷔작. 그의 자작곡과 ‘Stella By Starlight’, ‘My Funny Valentine’ 등의 고전을 특유의 리드미컬하며 이국적인 기타리즘으로 들려준다. 그의 디스코그래피 중 찾아보기 힘든 희귀반으로 재즈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9. Beatles / All Around The World Vol.1 (2LP / 가격 : 36,300원)
전설적인 초기 Beatles의 월드투어를 기록한 앨범으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펼쳤던 1964년 실황. 그리고 영국에서 펼쳤던 1964~65년 실황의 하일라이트를 담고 있다. ‘Twist And Shout’, ‘A Hard Day's Night’, ‘All My Loving’ 등 초기 비트팝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10. Beatles / All Around The World USA 1964 (LP)
설명이 필요없는 전설적인 초기 Beatles의 월드투어를 기록한 앨범으로 1964년 미국에서 펼쳤던 실황의 하일라이트를 담고 있다. ‘Twist and Shout’, ‘Can't Buy Me Love’, ‘A Hard Day's Night’, ‘She Loves You’등 초기 비트팝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12곡의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11. Beatles / All Around The World France 1965 (LP)
설명이 필요없는 전설적인 초기 Beatles의 월드투어를 기록한 앨범으로 1965년 프랑스에서 펼쳤던 실황의 하일라이트를 담고 있다. ‘Twist and Shout’, ‘Can't Buy Me Love’, ‘A Hard Day's Night’, ‘She's Woman’ 등 초기 비트팝 시절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12곡의 작품들이 담겨있다.
12. Beatles / All Around The World Japan 1966 (LP)
설명이 필요없는 전설적인 초기 Beatles의 월드투어를 기록한 앨범으로 1966년 일본에서 펼쳤던 실황의 하일라이트를 담고 있다. ‘Rock 'N' Roll Music’, ‘Day Tripper’, ‘Yesterday’, ‘Nowhere Man’, ‘I Wanna Be Your Man’ 등 1집과 2집에 수록된 다양한 초기 히트 싱글 11곡이 담겨있다.
13. Buddy Rich And Max Roach / Rich Versus Roach (LP)
모던 재즈의 역사상 가장 중요한 드러머로 기록될 Buddy Rich 그리고 Max Roach의 협연을 담은 ‘59년 작품. 스윙만의 흥겨움을 뛰어나게 표현한 ‘Sing, Sing, Sing (With A Swing)’를 비롯하여 화려한 드럼 베틀의 향연을 느낄 수 있는 ‘Big Foot’ 등 8곡의 매력적인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14. Charlie Mingus / East Coasting (Clear Color LP)
베이시스트 Charlie Mingus가 베들레헴 레이블에서 발표했던 ‘57년 작품. 초기 누구보다 탁월한 테크니션이였던 연주자로의 기량을 보여주었던 수작으로 피아니스트 Bill Evans의 참여가 이채롭다. ‘Memories Of You’, ‘Conversation’, ‘East Coasting‘ 등 6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15. Chicken Shack / Unlucky Boy (Transparent Beer Color LP)
Stan Webb(기타, 보컬), Andy Silvester(베이스), Alan Morley(드럼) 트리오 구성으로 결성된 블루스 록 밴드 Chicken Shack의 ‘73년 작품. 당시 Led Zeppelin, Savoy Brown 등과 어께를 나란히 했던 탁월한 연주력과 시카고 블루스의 정통성를 가미한 브리티쉬 블루스록의 정수를 들려준다.
16. Creation / Creation (LP)
일본 록 음악을 대표하는 전설적인 싸이키 블루스록 밴드 Creation의 ‘75년 작품. 전신그룹 Blues Creation에서 개명후 발표한 첫번째 앨범으로 리드 보컬 Kazuo Takeda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과 기타 리프는 여전하며 브리티쉬 블루스록의 영향을 받은 탄탄한 연주력과 구성미가 돋보인다.
17. Dexter Gordon / Dexter Calling (Clear Color LP)
테너 색소폰 연주자 Dexter Gordon이 블루노트 레이블에서 발표한 ‘62년 작품. 그의 첫번째 전성기라고 해도 무방할 탄탄한 테크닉과 풍부한 음색의 블로윙 그리고 Kenny Drew(피아노), Paul Chambers(베이스), Philly Joe Jones(드럼)의 안정적인 서포트가 갖추어진 명연으로 손색이 없다.
18. H.P. Lovecraft / H.P. Lovecraft (LP)
시카고 출신의 5인조 싸이키델릭 포크 밴드 H.P. lovecraft의 ‘67년 데뷔작. 트레디셔날 트랙을 싸이키한 감성으로 담은 ‘Wayfaring Stranger’를 비롯하여 원작과는 다른 신선한 편곡의 묘미를 들려주는 ‘Let’s Get Together’ 등 에시드 포크만의 색다른 이전한 수작으로 손색이 없다.
19. Ellis Regina / O Bem Do Amor (Clear Color LP)
브라질리안 MPB를 대표하는 여성 싱어 Ellis Regina의 ‘63년 작품. 다양한 보사노바와 삼바의 고전들을 신선한 보이스로 들려주는 초기 대표작으로 바든 파웰의 작품 ‘Se Você Quiser’를 비롯하여 ‘Manhã de Amor’, ‘Domingo Em Copacabana’ 등 12곡의 작품이 수록되어 있다.
20. Flower Travellin' Band / Made In Japan (LP)
일본은 물론 해외에서도 절대적인 평가와 찬사를 받아온 일본 출신 싸이키델릭 밴드 Flower Travellin' Band의 1972년 작품. 카리스마 넘치는 보이스와 싸이키한 기타리프의 조화가 이채로운 ‘Kamikaze’를 비롯 ’Hiroshima 등의 현재까지 밴드를 대표하는 명곡들을 다수 수록한 작품.
21. Fried Egg / Dr. Siegel's Fried Egg Shooting Machine (LP)
일본록의 황금기인 ‘72년 Shigeru Narumo&Hiro Tsunoda를 중심으로 결성된 Fried Egg의 데뷔작. 당시 Vertigo 레이블에서 발매 영어 보컬을 사용하는 등 세계시장을 노린 야심찬 모습을 살펴볼 수 있으며 파워플한 기타와 올갠의 조합 등 상당한 연주력을 보여준 수작으로 손색이 없다.
22. Glass Harp / Glass Harp (LP)
미국 오하이오 출신의 싸이키델릭록 그룹 Glass Harp의 ‘70년 데뷔작. 헤비한 사운드를 배제한 깔끔한 기타 사운드와 AOR을 연상시키는 세련된 보컬과 어레인지 등 상당히 개성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이들의 대표곡 ‘Children's Fantasy’를 비롯하여 ‘Village Queen’, ‘Black Horse’ 등이 수록.
23. Hugh Masekela / Trumpet Africaine (LP)
남아프리카 출신의 전설적인 재즈 트럼페터 Hugh Masekela의 ‘62년 데뷔작. ‘Merci Bon Dieu’, ‘Magwalandini’ 등 아프리칸 트레디셔날송과 ‘Morning Of The Carnival’ 재즈의 고전 ‘House Of The Rising Sun’ 등의 팝음악 등 다양한 레파토리를 이국적인 월드 재즈뮤직으로 재현하고 있다.
24. Hugh Masekela & Hedzoleh Soundz / Live at the Record Plant,24th February (2LP / 가격 :
33,000원)
남아프리카 출신의 전설적인 재즈 트럼페터 Hugh Masekela가 ‘74년 Record Plant에서 펼쳤던 라이브를 담은 앨범. 재즈 그룹 Hedzoleh Soundz과의 협연으로 ‘Nye Tamo Ame’, ‘Rekpete’, ‘Kaa Ye Oya’ 등 그의 대표 작품들을 역동적이며 이국적 향취가 넘치는 사운드로 들려준다.
25. Ike Quebec / Heavy Soul (Clear Color LP)
‘60년대 블루노트 레이블에서 가장 유망한 테너 색소폰 연주자였지만 아쉽게도 요절하였던 Ike Quebec의 ‘62년 작품. 올갠 연주자 Freddie Roach와 함께 펼쳐내는 끈적하며 블루지한 소울 재즈를 담고 있으며 발라드 ‘The Man I Love‘와 타이틀 곡 ‘Heavy Soul’ 등의 작품이 수록.
26. Jack Mcduff / Goodnight, It s Time To Go (LP)
모던재즈의 역사상 가장 그루브하며 펑키했던 하몬드 올갠 연주자로 평가되었던 Jack Mcduff의 ‘61년 작품. Grant Green(기타), Harold Vick(테너색소폰)이 펼쳐내는 긴밀한 인터플레이와 그의 스피디한 건반 터치 등이 돋보이는 ‘Sanctified Waltz’, ‘I'll Be Seeing You’ 등의 중장편이 수록.
27. Jimi Hendrix / International Sports Arena, San Diego, California, May 24, 1969 (2LP / 가격 : 36,300원)
설명이 필요없는 록의전설 Jimi Hendrix의 ‘69년 레코딩으로 센디에고 International Sports Arena에서 펼쳤던 실황을 담고 있다. ‘Hey Joe’, ‘Foxy Lady’와 같은 대표곡들과 메들리로 이어지는 대곡 ‘Spanish Castle Magic / Drum Solo / Sunshine Of Your Love’ 등이 수록되어 있다.
28. Joao Gilberto / Joao Gilberto (LP)
설명이 필요없는 보사노바의 전도사 Joao Gilberto의 ‘61년 작품. Antonio Carlos Jobim, Walter Wanderley 등 거장들이 참여한 안정적인 세션과 누구보다 창조적인 송라이팅, 담담하지만 깊은 내공이 담긴 보이스 등 보사노바만의 여유와 감성을 가득담은 정석과도 같은 작품이다.
29. John Coltrane / Coltrane Ttime (LP)
John Coltrane의 ‘58년 레코딩으로 프랑스에서는 Cecil Taylor Quintet의 이름으로 발매되었다가 이후 그의 이름으로 새롭게 발매된 이색작. Kenny Dorham과 함께 연출하는 창조적인 브라스 앙상블이 돋보이는 ‘Like Someone In Love’, ‘Just Friends’ 등의 중장편이 수록되어 있다.
30. Jon Hendricks / íSalud! Joao Gilberto (LP)
화려한 보이스 퍼포먼스로 ‘60년대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보컬 Jon Hendricks의 ‘63년 작품으로 Joao Gilberto의 보사노바 작품을 그의 보이스로 새롭게 해석하고 있다. 고풍스러운 스트링세션과 보이스의 조화가 이채로운 ‘Quiet Nights’, ‘Once Again’, ‘Jive Samba’ 등 12곡의 고전들이 수록.
31. Ken McIntyre With Eric Dolphy / Looking Ahead (Clear Color LP)
멀티혼 연주자 Ken McIntyre의 ‘61년 작품으로 Eric Dolphy와의협연을 담고 있다. ‘Lautir’, ‘They All Laughed’ 등의 트랙을 통해 알토 색소폰, 플릇, 베이스 클라리넷 등 다양한 악기로 해석하는 두 뮤지션의 창조적인 앙상블과 고순도의 임프로바이징이 돋보이는 명반으로 손색이 없다.
32. Led Zeppelin / Broadcast in Stockholm and Copenhagen ‘69 (LP)
전설적인 Led Zeppelin이 ‘69년 스톡홀름과 코펜하겐 방송에 펼쳤던 실황을 담은 희귀 앨범. ‘Babe I'm Gonna Leave You’, ‘Dazed & Confused’, ‘I Can't Quit You Baby’, ‘Communication Breakdown’ 등 8곡의 초기 대표곡들이 라이브만의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로 수록되어 있다.
33. Led Zeppelin / Radio Broadcast Vol.2 (LP)
전설적인 Led Zeppelin이 라디오 방송국에서 펼쳤던 희귀 음원을 수록한 앨범. 1집(68)에 수록된 ‘Dazed and Confused’를 비롯하여 Presence(76) 앨범에 담긴 ‘Achilles Last Stand’ 그리고 4집(71)에 수록된 ‘Stairway to Heaven’ 등의 작품을 라이브만의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로 담고있다.
34. Led Zeppelin / Texas International Pop Festival 1969 (2LP / 가격 : 44,500원)
Led Zeppelin이 ‘69년 텍사스에서 펼쳤던 International Pop Festival의 실황을 담은 앨범. ‘Dazed And Confused’, ‘Bye Bye Baby’등의 대표곡과 메들리로 전해주는 ‘How Many More Times/Suzie Q/The Hunter/ The Lemon Song/Eyesight To The Blind’ 등이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로 담겨 있다.
35. Lou Blackburn / Jazz Frontier (Clear Color LP)
단 2장의 앨범만을 남기고 역사속으로 사라졌던 재즈 트롬본 연주자 Lou Blackburn의 ‘63년 작품. 다양한 재즈의 고전과 그의 자작곡 등을 담고 있는 본 앨범은 Freddie Hill(트럼펫)과 함께 펼치는 완벽한 완급 조절의 앙상블과 하드밥 본연의 정통성을 적극적으로 피력한 명연으로 손색이 없다.
36. Milton Banana / O Ritmo E O Som Da Bossa Nova (LP)
Joao Gilberto, Luiz Bonfa, Stan Getz 등 수많은 보사노바 뮤지션들의 세션으로 명성을 떨쳤던 브라질의 드러머 Milton Banana의 ‘63년 작품. 빅밴드 Conjunto Oscar Castro Neves과의 협연을 담고 있으며 ‘Você E Eu’, ‘Bossa Nova Blues’ 등 12곡의 매력적인 보사노바 트랙들이 담겨있다.
37. Mike Taylor Trio / Trio (LP)
30세의 나이에 요절한 영국의 재즈 피아니스트 Mike Taylor의 ‘67년 작품. 크림의 베이시스트 Jack Bruce, 콜로세움의 드러머 Jon Hiseman와 함께한 본 앨범은 Bill Evans를 연상시키는 섬세한 리리시즘과 록뮤직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타건이 특징으로 브리티쉬 재즈의 명연으로 손꼽힌다.37
38. Nirvana / The Broadcast 1991, December 28 - Pat O'Brien Pavilion (LP)
설명이 필요 없는 그런지의 전설 Nirvana의 희귀 라이브를 담은 앨범. '91년 12월 Pat O'Brien Pavilion에서 펼쳤던 라이브를 담고 있으며 'Smells Like Teen Spirit', 'Polly', Breed', ‘Come As You Are’ 등 11곡의 주요 작품이 수록 되어있다. 이들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39. Nirvana / The Broadcast 1991, October 31 - Paramount Theatre Seattle (2LP / 가격 : 44,500원)
설명이 필요 없는 그런지의 전설 Nirvana의 희귀 라이브를 담은 앨범. '91년 10월 Paramount Theatre Seattle에서 펼쳤던 라이브를 담고 있으며 'Smells Like Teen Spirit', 'Polly', Breed', Lithium’, ‘Blew’ 등 19곡의 주요 작품이 수록 되어있다. 이들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40. Oliver Nelson With Eric Dolphy / Straight Ahead (Clear Color LP)
‘60년대 이후 색소폰 연주자이자 어레인저로 명성을 떨쳤던 Oliver Nelson의 ‘61년 작품. Oliver Nelson가 참여한 큇텟 편성으로 그의 자작곡들을 연주하고 있으며 포스트한 감성이 풍기는 현대적인 어레인지와 화려한 임프로바이징이 돋보이는 하드밥의 마지막 향연을 들려준다.
41. Orphan Egg / Orphan Egg (LP)
캘리포니아 출신의 5인조 싸이키델릭록 그룹 Orphan Egg의 ‘68년 유일작. 몽롱한 퍼즈 기타와 초현실적인 노랫말 멜로딕한 비트팝 창법 등 당시 유행했던 캘리포니아 싸이키델릭록의 모범적인 형식을 담은 수작. ‘Falling’, ‘That's The Way Love Is’, ‘Mourning Electra’등 12곡의 작품이 수록.
42. OST / Decline Of Western Civilization (서구 문명의 몰락) (LP)
80년대 전후 LA 지역에서 활동하였던 펑크 뮤지션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Decline Of Western Civilization (서구 문명의 몰락)’의 사운드트랙. 하드 코어 펑크의 정수를 들려주었던 Black Flag를 비롯하여 ‘Germs’, X’, ‘Circle Jerks’, ‘Fear’ 등 다양한 밴드의 주요 작품이 수록.
43. OST / Otto; Or, Up With Dead People (엽기좀비 오토) (2LP / 가격 : 39,500원)
뉴 퀴어 시네마 중에서도 가장 논쟁적인 감독인 브루스 라브루스의 2008년 작품 ‘Otto; Or, Up With Dead People(엽기좀비 오토)’의 사운드트랙. 다양한 인디 뮤지션들의 작품으로 가득찬 본 앨범은 메탈, 엠비언트, 포스트 펑크, EDM을 망라하는 다양한 트랙들을 감상할 수 있다.
44. OST / Philosophy Of A Knife (칼의 철학) (2LP+CD / 가격 :44,500원)
2차대전 당시 일본 731부대의 반인륜적인 만행을 토대로 제작된 영화 ‘Philosophy Of A Knife (칼의 철학)’의 사운드트랙. 러시아의 Andrey Iskanov 감독이 연출한 본 영화는 너무나 잔혹한 장면으로 고어무비 팬들에게 화제가 되었던 작품으로 Andrey Iskanov 그리고 Alexander Shevchenko이 담당한 스산한 엠비언트와 공포감이 느껴지는 인더스트리얼 사운드를 담고있다.
45. OST(Ennio Morricone) / Danger Diabolik! (도전 원.투.쓰리) (LP)
이탈리아 지알로물의 거장 마리오 바바 감독의 ‘69년 작품 ‘Danger Diabolik! (도전 원.투.쓰리)’의 사운드트랙. 첩보 액션물의 컬트적인 명성을 지닌 본 영화의 사운드트랙은 Ennio Morricone가 담당하였으며 사이키델릭 록과 재즈 라운지 음악들이 조합된 독창적인 사운드를 들려준다.
46. Paul Bley / Introducing Paul Bley (LP)
재즈 피아니스트 Paul Bley가 ‘54년 발표한 데뷔 앨범. 당시 Debut 레이블의 창립자였던 Charles Mingus(베이스) 그리고 Art Blakey(드럼)의 트리오 편성으로 레코딩되었으며 포스트한 감성을 전해주는 ‘Opus 1’ 예술적인 리리시즘을 전해주는 발라드 ‘Like Someone In Love’ 등이 담겨 있다.
47. Pink Floyd / Another Night In Montreux 1970 - Vol. 1 (LP)
초기 Pink Floyd의 싸이키델릭한 사운드를 담고 있는 ‘70년 작품. Montreux에서 펼친 실황으로 당시 3집 ‘Ummagumma’를 발표하며 평론의 찬사를 받았던 시기의 모습을 살펴볼수 있으며 ‘Astronomy Domine’, ‘Fat Old Sun’, ‘Cymbaline’, ‘Embryo’ 등의 실험성 강한 작품들이 담겨 있다.
48. Ramsey Lewis Trio / Bossa Nova (LP)
탁월한 스윙감과 장르를 가리지 않는 폭넓은 음악성으로 ‘60년대 이후 최고의 전성기를 누렸던 피아니스트 Ramsey Lewis의 ‘62년 작품. ‘Samba De Orpheus’, ‘Maha De Carnaval’, ‘A Criancinhas’ 등 다양한 보사노바의 고전들을 특유의 리드미컬하며 멜로딕한 피아니즘으로 들려준다.
49. RO RO / Meet At The Water (LP)
Alan Ross와 Warwick Rose를 중심으로 결성된 영국의 록밴드 Ro Ro의 ‘72년 유일작. 소울풀한 에너지를 지닌 보컬과 블루지한 기타가 앨범 전체를 미남부의 정취로 가득하게 만들지만 동시에 당대 영국 특유의 세련된 현악 배치도 잊지 않고 있는 브리티쉬 스왐프 포크를 대표하는 명반.
50. Roy Haynes / We Three (Clear Color LP)
비밥과 하드밥을 아울렀던 탁월한 테크닉의 드러머 Roy Haynes의 ‘59년 작품. Phineas Newborn Jr (피아노), Paul Chambers(베이스)의 트리오 편성으로 뛰어난 완급조절의 긴밀한 인터플레이와 감각적인 즉흥연주가 앨범 전체를 감싸고 있는 그의 최고작으로 평가되는 명반이다.
51. Tim Maia / Tim Maia (LP)
기타리스트이자 보컬로 ‘70년대 이후 브라질리안 MPB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인으로 평가되는 Tim Maia의 ‘73년 작품. 세련된 어레인지를 들려주는 테마와 보사노바만의 감성적이며 이국적인 메시지 등 이후 시티팝 뮤지션들에게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그의 대표적인 수작으로 손색이 없다.
52. Velvet Underground / The Boston Tea Party July 11th 1969 (2LP / 가격 : 44,500원)
설명이 필요 없는 전설의 밴드 Velvet Underground의 ‘69년 작품으로 보스턴 Tea Party 글럽에서 펼쳤던 실황을 담고 있다.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Pale Blue Eyes‘를 비롯하여 ‘White Light White Heat’, ‘Run Run Run’ 등 다양한 대표곡을 라이브만의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로 들려준다.
53. Velvet Underground / Live At The Gymnasium, NYC 30 April 1967 (LP)
설명이 필요 없는 전설의 밴드 Velvet Underground의 ‘67년 작품으로 뉴욕 Gymnasium에서 펼쳤던 실황을 담고 있다. ‘I'm Not A Young Man Anymore’, ‘Sister Ray’, ‘Run Run Run’, ‘I'm Waiting For The Man’ 등 다양한 초기 대표곡들을 라이브만의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로 들려준다.
54. Yusef Lateef / The Three Faces Of Yusef Lateef (LP)
모던 재즈의 역사상 가장 독특한 캐릭터를 추구했던 멀티혼 연주자 Yusef Lateef의 ‘60년 작품. 본 작품에서도 테너 색소폰, 플릇, 오보에 등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고 있으며 첼레스테, 첼로, 팀파니 등 기존 재즈 작품에서 찾아보기 힘든 세션들과의 오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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