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본은 요소수 충분하다는데... 왜 일본산은 못 들여올까 → 일본은 암모니아 80% 자체생산. 재고 5만t 이상, 경유차 적어 여유. ‘일본과 관계 틀어져 수입 못하는 것’이라는 의문 제기에 정부, ‘일본 등 10여개국과 협의 중’ 밝혀.(한경)
2. 역대급 종부세 고지서... 대선에 막연한 기대감 → 2주택자 올 종부세 4천만원(대치 은마 + 봉천동 관악푸르지오 2채 보유 기준, 3991만원). 1주택자(잠실 주공)는 391만원 수준.(아시아경제)
3. ‘똘똘한 한 채’ 세테크 기술? 아파트 가격 폭등에도 양도차익은 줄어 → 서울 지역 총 양도차익 2017년 15.9조에서 2019년 9.8조로 38.3% 줄어. ‘똘똘한 한 채’ 전략, 거래량 감소 등이 주요인.(헤럴드경제)
4. ‘먹는 치료제’ 내년 1월부터 도입 → ‘5일분 80만원’ 정부가 부담. 화이자 · 머크 · 로슈 등글로벌 제약 3사와 40만 4000 명분 선구매 협의 중.(문화)
5. 장기근속 임금 인상, 한국이 제일 커 → 10년 근무하면 한국은 15% 오르는데 OECD 평균은 5.9%, 29개국 중 한국이 제일 높아. 능력보다는 연공성에 기반 둔 호봉제 영향.(문화)
6. 다문화 가정 출생아 비중 → 100명 중 6명으로 ‘역대 최대’. 코로나로 지난해 다문화 결혼 35% 감소. 전체 혼인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0.3%에서 2.7%포인트 감소한 7.6%.(경향)
7. ‘돼지 사육권보다 환경권 우선’ → 주민들, 대형 양돈장과 6년 악취 투쟁, 법원, 양돈장 불허 판결. 완주군에 돼지농장으로 시용하던 부지 인수해 양돈장 재개하려던 업체는 항소.(경향)
8. ‘요소비료에 물을 타면 요소수가 된다’? → 요소수 품귀... 유튜브, 블로그 등에 자가 제작 게시물 확산. 전문가들, 법 위반은 물론이고 제작과정서 발암물질 등 매우 위험 지적.(세계)
요소수 제조법을 시연하는 유튜브 영상. 온라인 캡처
♢유튜브·블로그 등에 제작 게시물
♢미검사 제품 공급 벌금·징역형
♢제작과정서 발암물질 발생 우려
9. 위드 코로나 영향? → 최근 일주일 위중증 환자는 9.6% 늘었고, 사망자는 50% 가까이 증가. 감염재생산 지수도 1.2로 3주 연속 증가.(중앙)
10. 저출산의 역설. 귀한 아이, 최고 비싼 것만... → 200만원 가까운 초고가 유모차 없어서 못판다. 현대백화점 초고가 육아용품 매출 전년比 43% 증가. 고급 유모차 브랜드 '스토케' 한국 판매량, 中 제치고 독일, 미국이어 세계 3위. 수십만원 젖병소독기도 불티.(매경)
♢'귀한 아기 이 정도 쓸수 있지'
♢현대백화점 초고가 육아용품...올해 매출 전년比 43% 급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