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큘럼을 따라가지 못한 것도 있고 그래서 오늘은 추리소설을 짧게 정리해서 다뤄보겠다.
한 학교. 비가오는 저녁시간 교장선생님은 자신의 희귀한 판다 금붕어의 어항을 닦고 있었다. 뉴스, 신문에도 나온 귀한 금붕어라 지금 교장실에 있는 오코나미씨같이 사러 오는 사람이 많았다. 오코나미씨는 교장에게 금붕어를 팔라고 이야기했고 교장은 극구 거절했다. 교장은 4가지 번호의 비번으로 이루어진 자물쇠로 잠겨있는 어항이 도둑맞을 거란 생각도 안 하고 휘귀한 종이라 팔기 싫었다. 그 후 오코나미씨는 자신의 첨 보는 사람에겐 엄청 짖는 강아지도 데리고 왔고 금붕어에게 밥을 주고 물이 튀어 화장이 지워진 건지 거울을 보곤 뭔가 발견한 듯 거울을 뚫어져 리 쳐다봤다. 그러다 우도마이씨도 자신에게 금붕어를 팔라고 와서 우산을 우산통에 조심히 넣고 젖은 몸을 닦으며 돈을 많이 줄 테니 자신에게 금붕어를 팔라 한다. 그러니 오코나미씨가 인사하며 명함을 주려다 명함에 전화번호가 바뀌었다며 우도마이씨에게 볼펜으로 새로 적어 주었고 우도마이씨와 셋이 이야기하다가 둘이 누가 살지 싸움이 붙었고 오코나미씨는 혈압이 올렸는지 피가 머리에 쏠렸는지 쓰러졌고 교장과 보건실에 잠깐 갔다 왔고 둘 다 떠난 후 어항엔 바꿔치기된 가짜 물고기밖에 없었다.............
자 누가 범인일까........ 잘 읽어보면 답이 쉽게 나온다. 누가 범인일것 같은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하다. 난 범인을 알기 때문에 물어보면 답을 알려줄 순 있다만 좀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기에 생각을 많이 해보길 바란다. 난 처음에 교장이 자작극인 줄 알았다;; 근데 교장은 아니니까 잘 풀어보길....개인적으로 원래 추리소설 있으면 잘 읽는데 이거 때문에 집에 있는 셜록홈즈 책 다시 읽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