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귀본처還歸本處(靑瓦臺)
<청와대로 돌아가시라,>
龍山移轉拙速行 反對與論無視去
宿所別途執務室 警護保安虛點多
新築迎賓取消幸 每日出退民弊多
此際誤過謝罪民 還歸本處靑瓦臺
<和翁>
용산
이전
졸속으로 행하더니
반대
여론도
무시하고 갔으나
숙소
집무실
영빈관
따로, 따로라
경호
보안이
허점 투성이구나,
신축
영빈관
취소 다행이지만
매일
출근 퇴근길
민폐가 많네그려,
차제에
오판 과실은
국민에게 사죄하고
청와대로
돌아가는 것이
현명한 일 일세 그려!
국가의 중대사는 백년대계인 만큼 세밀하게 사전에 검토하고 치밀한 계획하에 국민의 동의 합의가 이루어진 뒤에 추진해야 마땅하다, 그런데 지난 대선 때 청와대 대통령 집무실을 광화문 정부 서울 청사로 이전하겠다고 공약을 한 현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되고 나서 옮겨갈 광화문 자리에 답사 후에 나온 발표가 국방안보 사령탑인 국방부 청사로 옮겨 간다고 기자들 앞에서 브리핑을 듣고 안보 공백과 대통령 경호 문제가 크게 염려된다고 군사 안보 전문가들이 모두 나서서 반대하였으나 반대 여론도 무시한 채로 고집 강행한 결과가 집권 6개월 만에 반대했던 우려가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다, 대통령집무실 용산 이전 후에 나타나는 문제점만 들어도 문제가 너무 많다, 용산집무실이 있는 국방부 청사는 대통령 숙소가 마땅치 않았는지 외교부 공관을 대통령 숙소로 쓰겠다고 마음대로 지정하고 리모델링 비용이 추가되어서 애초에 이전 비용보다는 306억 혈세 낭비가 되었다고 야단이다, 이번에 또 발표한 영빈관 신축비용은 878억이 소요된다고 발표를 하자 반대여론 민심이 들끓자 윤 대통령이 하루 만에 철회 취소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언론을 통해서 보도가 나왔다, 또 청와대 공원화 관광 상품화에 467억이 책정 혈세를 쏟아붓겠다고 한다, 영빈관 신축 이유는 대통령실 국격에 맞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신축 불가피성을 말하고 있다,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이후 소요되는 추가 비용은 사전 계획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마음대로 졸속 강행한 이전에 따른 당연當然한 인과因果다,
후보 시절에 브리핑을 통해서 청와대 이전 계획 발표액 예산은 496억이었으나 이미 306억 원이 추가 비용이 증액 착오가 생겼다, 306억 추가 비용에 따른 절차 협의 동의도 없고 사과도 해명도 없다, 다른 부서 예산을 전용했다고 해도 문제가 크다, 대통령 자리는 국정운영을 국민의 동의 없이 마음대로 하는 자리가 아니다, 모든 국가 정책운영은 국가 시스템에 따라서 법적 절차를 밟아 시행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민심의 분노와 저항을 받는다,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 관계로 들어난 문제점을 보면 집무실 따로 관저 숙소 따로 영빈관 따로다, 앞으로 더 추가 비용 혈세 낭비는 말할 것도 없고 매일 출근 퇴근을 반복하는 대통령 경호 인력 문제서부터 교통체증에 따른 국민의 불편함은 어떻게 할 것인가? 출, 퇴근 여파로 교통 체증 문제만도 하루 4시간 인력 낭비라는 집계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문제점이 크게 드러났으면 그에 합당한 대책 시정 방안이 나와야 한다, 지상 경호 문제뿐만 아니라 대공안보 와 경호 문제도 전문가들은 심각한 수준이라고 지적한다, 용산 대통령 집무실은 전략상으로도 문제가 많다고 한다, 합참 본부와 국방부와 대통령실이 한곳에 모여 있으면 전시 전략상 문제가 크다는 것은 대선 때 이미 전문가들이 지적했던 내용이다, 합참 본부 이전 예산도 5000억이 든다고 한다, 이러한 모든 문제가 대통령실 용산 이전에 따른 문제점들이다,
차제에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집무실 용산 이전은 사전 계획 없이 잘못 판단에서 나온 공약公約이라고 국민에게 정중히 사과 사죄하고 지금이라도 당장 역대 대통령들이 거처했던 청와대로 돌아갈 것을 간곡히 간청을 드려본다, 대통령실 용산 이전은 첫 단추부터 잘못된 정책이다, 잘못된 정책은 바로 국민에게 사과하고 수정 시정 하는 것이 바로 가는 국민을 위한 정부다, 국정운영을 사전 협의 없이 독단으로 밀어붙이면 주권자인 민심의 저항을 받는다, 겸허한 마음을 가지고 민심을 받들어야 성공하는 정부가 된다, 민심에 반하는 정책은 국론 분열과 국력 낭비다, 이번 영빈관 신축 예산 건도 대통령실 수석들도 몰랐다고 한다, 참모들도 모르는 정책은 밀실 졸속 정책일 수밖에 없다, 정책은 투명해야 한다, 하루 만에 취소 했지만 비판 여론은 윤석열 정부가 감당해야 할 몫이다, 대한민국 언론들은 잘못 가는 정책을 보고도 꿀 먹는 벙어리다, 언론직필言論直筆의 사명을 다 하고 있는가? 되돌아 보아야 한다, 청와대 관광화 추진 정책도 취소해야 마땅하다, 국정 모든 정책은 공론화를 통해서 추진해야 한다, 공론화가 없는 밀실 정책은 여론 간 보기 정책이라 민심을 얻지 못한다, 현 용산 대통령 집무실 사용 문제도 안보 경호 문제가 큰 만큼 차제에 대국민 투표를 통해서 찬반 민심에 따라 청와대로 복귀해야 마땅하다, 숙소 따로 집무실 따로 영빈관 따로인 현상대로 방치, 한다면 다음 정부 대통령도 매일 5년간 출근 퇴근해야 하기 때문이다, 청와대로 대통령 집무실 복귀 문제를 국민 투표 붙일 것을 집권 현 정부나 여당 야당 정치권에 국민 제안을 한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본다, 정치권에서 하루 속히 공론화를 통해 대통령실 청와대로 이전할 것을 국민 투표 붙일 것을 촉구한다,
집권 초인만큼 역대 대통령들이 집무실 관저 숙소로 쓰던 청와 대로 돌아가는 것이 국론분열도 막고 국민 혈세 낭비도 없게 될 것이다, 용산 대통령 집무실 민심은 멀쩡한 청와대 두고 나와서 집무실을 국방부 청사로 이전해 국방부 쫓아내고 관저는 외교부 공관까지 빼앗아 숙소로 지정해서 외교 행사 망치고 있다고 비난한다, 대통령이 외교부 공관을 관저로 쓰면 외교부 공관 마련이 당면 현안 화두다, 부지도 신축도 전부가 다 국민의 혈세다, 박정희 정부 때 공주 장기지구로 행정수도 이전 계획을 10년간 전문가 용역을 주고 검토한 결과 실용성 타당성 부족 판정으로 백지화 포기한 비사도 있지 않던가? 정책 대안은 사전 대책도 없이 이렇게 졸속으로 국정을 마음대로 운영해도 되느냐가 민심 비판 여론이다, 막대한 이전 비용은 전부가 다 국민의 혈세다, 관저에서 집무실로 매일 출퇴근할 때 교통 체증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감을 아는지 모르는지 민심은 분노하고 있다, 현 상태로 가면 국력 낭비다, 윤석열 정부는 민심을 살피시라, 민심과 정반대인 국정운영은 하지 마시라, 새 정부 국정운영은 대한민국 국가 미래 발전을 위해서 가야지 지난 정부 정책들을 범죄시하여 사정 조사에 몰두하는 것도 민심을 얻지 못한 정책이다, 또 야당 대표 무혐의 처리한 사건도 다시 들춰내어 사정 조사하는 것도 공평한 사법적인 조사가 아니라 정치 보복성 신상털기 사정 조사라고 야당은 보고 있다, 이렇게 여야 대치 정국으로 정치권이 가면 협치는 어렵게 될 것이다,
여야협치로 정치가 안정되어야 하는데 야당을 협치로 손을 내밀어야 할 현 정부가 야당과도 대치한 상태로 가고, 집권당은 당내 권력투쟁 분열까지 겹쳐서 전혀 수습하지 못하는 윤석열 정부를 국민들은 믿지 못하겠다고 지지율 이탈로 지지율이 폭락 하는 까닭임을 알아야 한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새 정부 입맛대로 정치 탄압 보복을 한다면 이 정권이 바뀔 때 어찌할 것인가? 정치 보복은 또다시 계속될 것이 아닌가? 국민이 원하는 것은 국민을 위한 민생 정치이다, 싸우는 분열정치가 아니다, 국민을 통합시키고 민생경제 살리는데 방점이 있다, 물가가 심각한데 민생 챙기기에 전념하여 줄 것을 간곡히 부탁 드려본다, 민심에 경청하지 않는 정부는 성공하지 못한다, 윤석열 정부는 혈세 낭비하지 말고 지금 당장 결단을 내려서 청와대로 환귀본처還歸本處하시라, 추석 명절 배추 한 포기값이 2 만원 고물가인 것을 정부는 알고 있는가? 그러니 제발 물가 좀 잡고, 민생 좀 살피고 챙기시라, 여여법당 화옹__()_